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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로쓰의 "유래이니어"에 있어서 젠더와 권력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메리 로쓰의 "유래이니어"에 있어서 젠더와 권력 | 2005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이진아(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562
Year(selected) 2005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7년 02월 10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7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여성성과 권력과의 결합관계, 여성의 권위/권력에 대한 남성(작가)들의 불안 혹은 애매모호함 혹은 전적인 아첨의 태도 등은 근대 초기 영문학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진다. 본 연구는 근대 초기 영국 여성 작가인 메리 로쓰(Mary Wroth, 1586-1651 )의 산문로맨스『먼가메리 백작부인의 유래이니어』(The Countesse of Mountgomeries Urania)에 나타난 젠더와 권력의 관계를 탐구한다. 본 연구에서는 메리 로쓰의 『유래이니어』에서 젠더와 권력의 관계를 조명하기 위해 이 작품의 중심인물인 팸필리아가 여성 군주로서 자신의 대표적 여성성 성실(constancy)과 권력을 어떻게 결합시키고 있는 가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여성 군주 팸필리아는 근대초기 영문학에서 여성 군주에 대한 찬가를 노래한 대표적 시인 에드먼드 스펜서(Edmund Spenser)의『페어리여왕』 3권의 중심인물인 브리토마트(Britomart)와 비교된다. 이 두 여성 군주들은 모두 엘리자베스 여왕과 연상되어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따라서 이들 두 인물 속에는 젠더와 권력의 문제가 매우 극명하게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팸필리아와 브리토마트를 단순하게 비교 분석하기보다는, 근대초기의 역사적 정치적 문화적 맥락 속에서 남성 작가인 스펜서가 재현하는 여성 군주 브리토마트에게서 나타나는 젠더와 권력, 작가의식에 미치는 권력의 영향 등의 문제를 여성작가인 로쓰가 약 30여년 후 재현하는 팸필리아를 통해서 로맨스 장르에서 어떻게 변용시키고 있는가하는 점에 천착한다.
  • English
  • The incorporation of gender in politics, female power, and male attitudes towards it, etc. have been important subjects in the recent studies of the early modern English literature.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gender and power in Mary Wroth's The Countesse of Mountgomeries Urania, focusing on Pamphilia, the central character in Wroth's prose romance, and her combining of femininity, particularly her virtue constancy with political power. Pamphilia created by a female writer Wroth as a female prince is compared with Britomart, the champion knight of the book three of The Faerie Queene created by a male writer Edmund Spenser. Both female figures are associated with Queen Elizabeth in their representations, and thus the comparison between them reveals how Wroth and Spenser differently respond to the issue of gender and power, and imply their gender difference in dealing with female authority and power.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근대 초기 영국 여성 작가인 메리 로쓰(Mary Wroth, 1586-1651 )의 산문 로맨스『먼가메리 백작부인의 유래이니어』(The Countesse of Mountgomeries Urania)에 나타난 젠더와 권력의 문제를 연구하는 것이다.
    근대 초기 영문학의 젠더연구 혹은 여성 작가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들은 전통적으로 여성과 여성성을 규정해온 이데올로기들과 맞물려 있는데, 정절(chastity), 언어, 지식, 그리고 권력의 문제로 집약해볼 수 있다. 스티븐 그린블랫(Stephen Greenblatt)과 루이 몬트로즈(Louis A. Montrose)가 엘리자베스 여왕의 연극적(문학적)정치적 재현능력과 당시 문학적 재현과의 공생관계에 대한 견해를 발전시킨 이후, 여성성과 권력과의 결합관계, 여성의 권위/권력에 대한 남성(작가)들의 불안 혹은 애매모호함 혹은 전적인 아첨의 태도 등은 근대 초기 영문학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자는 영국 여성에 의해 쓰인 최초의 산문 로맨스 『유래이니어』에 나타난 젠더와 권력의 관계를 작품의 중심인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여성 군주이며 시인이요 로쓰가 그리는 여성성의 완전한 모델이라 할 수 있는 팸필리아(Pamphilia)를 통해 연구한다.
    본 연구에서 메리 로쓰의 『유래이니어』에서 젠더와 권력의 관계를 조명하기 위해 이 작품의 1부와 2부의 핵심인물인 팸필리아가 여성 군주로서 여성성과 권력을 어떻게 결합시키고 있는 가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여성 군주 팸필리아는 근대초기 영문학에서 여성 군주에 대한 찬가를 노래한 대표적 시인 에드먼드 스펜서(Edmund Spenser)의『페어리여왕』 3권의 중심인물인 브리토마트(Britomart)와 비교된다. 이 두 여성 군주들은 모두 엘리자베스 여왕과 연상되어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따라서 이들 두 인물 속에는 젠더와 권력의 문제가 매우 극명하게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팸필리아와 브리토마트의 단순한 비교 분석보다는, 근대초기의 역사적 정치적 문화적 맥락 속에서 남성 작가인 스펜서가 재현하는 여성 군주 브리토마트에게서 나타나는 젠더와 권력, 작가의식에 미치는 권력의 영향 등의 문제를 여성작가인 로쓰가 약 30여년 후 재현하는 팸필리아를 통해서 로맨스 장르에서 어떻게 변용시키고 있는가하는 점에 천착한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근대 초기 영문학 분야는 영미 학계의 매우 활발한 연구 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인데, 이러한 동향에도 불구하고 국내 학계에서는 특히 르네상스/근대초기 영문학 연구 분야에 있어서는 전통적인 정전이라 간주되는 작품들과 그 작가들에게 관심과 연구 업적들이 집중되어 있으며, 근대 초기 여성 작가 연구 분야는 그야말로 황량하기 그지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문학사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의 세속 작품인 로맨스와 연작 쏘네트를 쓴 메리 로쓰에 대한 본 연구는 국내 영문학의 근대 초기 영문학 연구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16, 17세기 영국 산문 로맨스의 대표 작품 중의 하나인 『유래이니어』는 왕정 복고이후 번성하게 될 영국 소설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산문(prose fiction) 장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따라서 로쓰의 산문 로맨스에 대한 연구는 그녀 개인에 대한 연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근데 초기 영문학을 활성화시킨 문화적 문학적 유산에 대한 연구와 영문학사의 여성 작가의 전통 그리고 영소설의 발생 연구와 맞물려 있는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첫째, 본 연구는 우선 국내에 거의 소개가 되지 않았고 그 연구 활동이 지극히 미진한 근대초기 영문학의 여성작가들에 대한 관심과 연구 활동을 촉진하고, 근대초기 영문학의 발전과 관계가 깊은 시드니 가문의 문학적 역량과 재능에 대한 보다 깊이 있고 전문적인 이해를 도와준다.
    둘째, 로쓰의 작품을 젠더와 권력의 관계라는 비평적 시각에서 연구하는 것은 비평적 범주로서 그 중요성이 요즈음 많이 강조되는 젠더에 대한 이해를 국내 영문학도들에게 제공하며, 인간 삶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권력 혹은 정치를 젠더와 결부시킨 관점은 국내 영문학 연구에 새로운 폭과 깊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근현대시기에 활발하게 문학 활동을 한 영국 여성작가들의 문학 전통과 작가의식을 근대초기의 그 근원에서부터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넷째, 로쓰의 산문 로맨스 연구를 통해 영국 소설의 발생과 발전 과정을 보다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 Index terms
  • 메리 로쓰, 젠더, 권력, 유래이니어, 에드먼드 스펜서, 페어리여왕, 브리토마트, 여성권위. 여성저자권, 팸필리아, 여성성, 로맨스, 팸필리아가 앰필란써스엑 부르는 노래, 근대초기 영문학,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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