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Search by Achievements Type > Reports View

Reports Detailed Information

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2448&local_id=10016585
디킨즈 소설을 통해 본 근대적 주체의 분열과 복제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디킨즈 소설을 통해 본 근대적 주체의 분열과 복제 | 2005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장남수(울산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577
Year(selected) 2005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7년 05월 26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7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고에서는 이성적이고 자율적인 근대의 주체라는 신화가 타자의 억압으로 이어진 실제 역사를 비판할 뿐 아니라 주체가 분열되고 복제되는 수많은 예에서 보듯이 객관적으로 존재하기 어려운 허구임을 밝힌다. 푸꼬는 근대적 주체가 훈육을 통해 구성되었다는 점을 밝힘으로써 근대의 계몽주의적이고 자유주의적인 주체 개념을 비판하였다. 디킨즈는 데까르트식의 근대적 주체를 회의한다는 점에서는 푸꼬와 공통점이 있으나, 푸꼬식의 "주체의 죽음" 논의에 빠지는 대신에 진정한 개성과 책임을 담보하는 새로운 주체를 모색한다는 데 창조적 작가로서 그의 장점이 있다. 본고에서는 디킨즈가 모색하는 새로운 주체가 블레이크와 리비스가 중시하는 '열린 자아'(identity)와 유사하다는 사실을 <리틀 도릿>의 주인공인 아서 클레넘을 중심으로 밝힌다. 요약하자면 디킨즈는 특정 개인이나 특정 세력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게 유도하는 데까르트 이래의 주체관에 대한 회의를 에돌림청이 대표하는 권력 형태와 관련하여 제시하는 한편, 에돌림청의 행태가 ‘예견’하는 푸꼬식의 관점에 대해서도 자기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 클레넘의 모습을 통해 유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근대가 낳았고 근대사회를 주도하는 인간형, 즉 근대적 주체에 대한 회의를 오늘날의 이론가 이상으로 보여주면서도 주체의 죽음 운운하는 언설에 빠지지 않고 새로운 주체상을 모색하는 작가라는 점이 근대를 대표하는 소설가로서 디킨즈의 위대성을 구성하는 주요한 측면이라고 하겠다.
  • English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split and duplication of the modern subjectivity in Dickens's later works like <Little Dorrit>, which come from the basic nature of the capitalist economy. Both split characters such as Pancks or Merdle and duplicated ones such as the Barnacles or Mrs General witness the groundlessness of the solid, rational, and autonomous subject which comprises the core of the modern liberal subject. Foucault's notion of discipline and power also exposes the brittleness of the enlightened liberal subject, but according to him, nobody is responsible for disorders and disasters by the Circumlocution Office or the investment failure in Merdle. Arthur Clennam, protagonist of <Little Dorrit>, appears to embody the criticism and reflection on Foucault's idea, in that he acknowledges a portion of responsibility for the investment failure. In conclusion, he seems to carry Dickens's notion of the new subjectivity which admits the individual freedom and responsibility as well.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split and duplication of the modern subjectivity in Dickens's later works like <Little Dorrit>, which come from the basic nature of the capitalist economy. Both split characters such as Pancks or Merdle and duplicated ones such as the Barnacles or Mrs General witness the groundlessness of the solid, rational, and autonomous subject which comprises the core of the modern liberal subject. Foucault's notion of discipline and power also exposes the brittleness of the enlightened liberal subject, but according to him, nobody is responsible for disorders and disasters by the Circumlocution Office or the investment failure in Merdle. Arthur Clennam, protagonist of <Little Dorrit>, appears to embody the criticism and reflection on Foucault's idea, in that he acknowledges a portion of responsibility for the investment failure. In conclusion, he seems to carry Dickens's notion of the new subjectivity which admits the individual freedom and responsibility as well.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본고에서는 이성적이고 자율적인 근대의 주체라는 신화가 타자의 억압으로 이어진 실제 역사를 비판할 뿐 아니라 분열과 복제의 예에서 보듯이 객관적으로 존재하기 어려운 허구임을 밝힌다. 푸꼬는 근대적 주체가 훈육을 통해 구성되었다는 점을 밝힘으로써 근대의 계몽주의적이고 자유주의적인 주체 개념을 비판하였다. 디킨즈는 근대적 주체를 회의한다는 점에서는 푸꼬와 공통점이 있으나, 푸꼬식의 "주체의 죽음" 논의에 빠지는 대신 진정한 개성과 책임을 담보하는 새로운 주체를 모색한다는 데 창조적 작가로서 그의 장점이 있다. 본고에서는 디킨즈가 모색하는 새로운 주체가 블레이크와 리비스가 중시하는 '열린 자아'(identity)와 유사하다는 사실을 <리틀 도릿>의 주인공인 아서 클레넘을 중심으로 밝힌다.
    본 연구는 일차적으로 본인이 그동안 수행했던 디킨즈 연구에서 주체 논의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장차 저서로 완성하는 데 밑그림이 될 것이다. 교육적으로는 학부 및 대학원 수업 때 활용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 Index terms
  • modernity, subjectivity, split, duplication, Dickens, <Little Dorrit> 근대, 주체, 분열, 복제, 디킨즈, 『리틀 도릿』
  • List of digital content of this reports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 This document, it is necessary to display the original author and you do not have permission
    to use copyrighted material for-profit
  • In addition , it does not allow the change or secondary writings of work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