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성과물 유형별 검색 > 보고서 상세정보

보고서 상세정보

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2751&local_id=10019248
보행속도가 비만인의 하지관절에 미치는 영향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보행속도가 비만인의 하지관절에 미치는 영향 | 2006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태완(용인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G00027
선정년도 2006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7년 09월 17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 비만인그룹과 과체중(씨름선수)그룹간의 4가지 보행속도에 따라 발생되는 보행의 매개변수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보행속도는 1.21±0.02㎧, 1.47±0.02㎧, 1.81±0.03㎧, 2.10±0.04㎧ 4가지의 보행 과제를 주어 실시하였다. 분석변인으로는 지지기 동안으로 하지관절의 시간, 각도, 그리고 근전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비만인그룹과 과체중그룹 간의 단계별 보행속도에 따른 변인들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tow-way ANOVA(2(RG)×4(RM))를 실시하였으며, 분석을 위한 모든 유의수준은 α=.05로 설정하였다.
    지지기의 시간, 각도, 하지근육의 근전도의 통계적 결과를 요약하면 비만인그룹과 과체중그룹간의 단계별 보행속도에서 지지기의 시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발뒤축접지시 발목관절각과 무릎관절각에서 집단내 상호작용이 유의한 차이(p=.022, p=.031)를 보였으나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가락들림기시 발목, 무릎, 엉덩이관절각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단계별 보행속도에 따라 하지근육을 평균 근활성도를 살펴보면, 대퇴직근(RF), 외측광근(VL), 내측광근(VM), 전경골근(TA), 비복근(MG)에서는 집단 내와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대퇴이두근에서는 집단 내 상호작용(속도×그룹)에서 유의한 차이(p=.024)를 나타내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본 결과 단계별 보행속도에서 지지기의 비만인그룹과 과체중그룹 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variants of the walking by four different walking speeds between obese groups: one group is an obese group of lay people, the other is an obese group of Ssirum players which is named as an overweight group for convenience not by body mass index.
    Four different walking speeds are 1.21±0.02㎧, 1.47±0.02㎧, 1.81±0.03㎧, and 2.10±0.04㎧. Analyzed variants of the walking are time, angle, and EMG pattern of lower extremity joints in the stance phase. We applied tow-way ANOVA(2(RG)×4(RM)) and p value was α=.05.
    Ther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f time of the stance phase between the obese and overweight group. At heel contact event of the stance phase, angle values of ankle and kne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in each group(p=.022, p=.031) but not between groups. At toe off event, angle values of ankle, knee, and hip are all insignificant. Mean EMG muscle activity of biceps femoris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teraction(speed×group) between two groups(p=.024) and the others of rectus femoris(RF), vastus lateralis(VL), vastus medialis(VM), tibialis anterior(TA), and medial gastrocnemius(MG) muscle by the acceleration of walking speed were not significant both within each group and between groups.
    In conclusion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tance phase between the obese and overweight group by the acceleration of walking speed.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 비만인그룹과 과체중(씨름선수)그룹간의 4가지 보행속도에 따라 발생되는 보행의 매개변수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보행속도는 1.21±0.02㎧, 1.47±0.02㎧, 1.81±0.03㎧, 2.10±0.04㎧ 4가지의 보행 과제를 주어 실시하였다. 분석변인으로는 지지기 동안으로 하지관절의 시간, 각도, 그리고 근전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비만인그룹과 과체중그룹 간의 단계별 보행속도에 따른 변인들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tow-way ANOVA(2(RG)×4(RM))를 실시하였으며, 분석을 위한 모든 유의수준은 α=.05로 설정하였다.
    지지기의 시간, 각도, 하지근육의 근전도의 통계적 결과를 요약하면 비만인그룹과 과체중그룹간의 단계별 보행속도에서 지지기의 시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발뒤축접지시 발목관절각과 무릎관절각에서 집단내 상호작용이 유의한 차이(p=.022, p=.031)를 보였으나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가락들림기시 발목, 무릎, 엉덩이관절각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단계별 보행속도에 따라 하지근육을 평균 근활성도를 살펴보면, 대퇴직근(RF), 외측광근(VL), 내측광근(VM), 전경골근(TA), 비복근(MG)에서는 집단 내와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대퇴이두근에서는 집단 내 상호작용(속도×그룹)에서 유의한 차이(p=.024)를 나타내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본 결과 단계별 보행속도에서 지지기의 비만인그룹과 과체중그룹 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단계별 보행속도 시 각 관절의 각과 근전도 변화가 연관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비만한 일반인과 운동선수이면서 비만한 사람과의 보행에서 차이는 근육의 크기와 파워를 연관 지어 설명할 수 있다고 본다. 운동선수 출신의 비만인은 체지방이 많으면서 근육량도 크다는 것을 계측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들의 보행을 살펴보면 비만한 운동선수들의 경우 발뒤축이 땅에 닿을 때 발목이 더 많이 위로 굽혀지는 현상(배측굴곡)이 보이는데 이는 비만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달한 전경골근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행속도가 빨라질 경우 비만인과 유사한 근활성도를 나타냈고 이러한 결과는 전경골근 작용이 점점 한계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반면 무릎을 굽히고 펴는 기능의 경우, 발가락들림기에 대퇴직근이 작용하여 무릎을 펴는 경우 비만한 일반인은 운동선수보다 근활성도가 컸고, 발뒤축접지기에 대퇴이두근이 작용하여 무릎을 굽히는 경우 역시 3단계 보행속도까지는 비만인그룹에서 근활성도가 큰 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러한 사실은 비만한 사람들의 보행 시 허벅지와 대퇴부 근육들의 경우 운동선수들에 비해 주변 근육들 역시 근육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동시수축(cocontraction)이 덜 일어남에 따라 하나의 근육이 많은 일을 담당하게 되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 결과에 많은 제한점이 있으나 향후 유사한 근육량을 지닌 일반인과 비교하여 보행속도별 근활성도의 차이에 대해 연구한다면 비만하지만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어떻게 효과적인 보행을 수행하는 지와 근육활성의 한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비만인의 운동처방 시 근육량을 측정 한 후 보행속도를 정해 주는 걷기운동처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색인어
  • 비만, 과체중, 보행속도, 근전도
  • 이 보고서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 본 자료는 원작자를 표시해야 하며 영리목적의 저작물 이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또한 저작물의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