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주제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라틴아메리카 대안사회운동과 참여민주주의이다. 연구방법론은 기본적으로 문헌조사와 해외현지 심층면담조사를 병행하였고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문학, 역사학, 언어학, 종교학의 다양한 접근을 포함한 학제간 공동연구방법론을 적용 ...
이 연구주제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라틴아메리카 대안사회운동과 참여민주주의이다. 연구방법론은 기본적으로 문헌조사와 해외현지 심층면담조사를 병행하였고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문학, 역사학, 언어학, 종교학의 다양한 접근을 포함한 학제간 공동연구방법론을 적용하였다. 1차년도에서 다룬 대안사회운동 사레는 멕시코의 Barson운동, 멕시코의 UCIRI, 멕시코의 사파티스타운동, 아르헨티나의 Piqueteros, 브라질 아마존의 환경운동,브라질의 MST, 브라질 기초공동체의 위기와 과제였다. 이번 2차년도에서 다룬 라틴아메리카 대안사회운동 사례는 파라과이의 콩전쟁, 에콰도르의 원주민운동(CONAIE), 베네수앨라의 새로운 민주주의와 국가, 페루 가통릭교회의 대안운동, 페루 환경운동과 카미제아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칠레의 ACJR과 대안사회운동, 브라질의 MIST운동, 멕시코의 Atenco사회운동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된 점은 신자유주의의 정책의 실패로 인하여 라틴아메리카 대안사회운동이 확산되고 있으며 운동의 목표와 실천방법이 다양해 지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