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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시대의 라틴아메리카 대안사회운동과 참여민주주의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신자유주의 시대의 라틴아메리카 대안사회운동과 참여민주주의 | 2006 년 | 이남섭(한일장신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024
선정년도 2006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8년 12월 30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8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이 공동연구의 주제는 신자유주의 시대 라틴아메리카 대안사회운동과 참여민주주의이다. 이 공동연구의 1차적인 목적은 신자유주의 시대 라틴아메리카에서 확산되고 있는 대안사회 운동의 원인과 특징 그리고 성과를 분석하여 의미와 한계를 이해하는 데 있다. 2차적인 목적은 이러한 연구를 통해 우리 한국시민사회에 주는 함의점을 통해 한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대안사회운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1차년도에서는 멕시코의 Barson, 멕시코의 원주민운동인 UCIRI, 멕시코의 사파티스타운동, 아르헨티나의 Piqueteros운동, 브라질 아마존의 환경운동, 브라질의 MST운동, 브라질 가톨릭교회의 기초공동체 운동을 분석하였다. 2차년도에서 우리는 파라과이의 콩전쟁, 에쿠아도르의 원주민 운동, 베네수엘라의 볼리바르 혁명, 페루 가톨릭교회의 기초공동체운동, 페우 아마존 환경NGO운동, 칠레의 공정무역운동, 브라질의 MTST(집없는 도시노동자운동), 멕시코의 Atenco운동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우리가 확인한 점은 이들 대안사회운동은 민주주의 새로운 가능성과 한계를 보여 주고 있다는 점이다. 가령 파라과이와 멕시코 등의 원주민-농민운동은 농지개혁의 새로운 모습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주권, 식량주권, 영토주권의 방어를 강력히 제시한다. 베네수엘라의 경우는 참여민주주의 국가의 새로운 모델 건설을 경험하고 있다. 칠레의 경우는 공정무역의 새로운 실험을 시민사회와 민주적인 진보적인 정부가 공동으로 모색하고 있다. 페루의 경우 아마존 열대우림을 보호하려는 환경NGO를 통한 대안적 환경운동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의 사회운동은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대안사회 운동의 이념과 실천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 영문
  • El objetivo del presente trabajo es analizar los movimientos sociales alternativos de America Latina en la era del neoliberalismo. Para esto hemos analizados los casos de Argentina, Brazil, Bolivia, Chile, Ecuador, Mexico, Peru, Paraguay y Venezuela. Las luchas del movimiento campesino-indigena reclaman no solo un nuevo tipo de reforma agraria sino tambien la defensa de la soberania economica, alimentaria y territorial. La revolucion bolivariana constituye una propuesta subversiva de lo social en la consyruccion del nuevo modelo de Estado democratico y participativo. El caso chileno es una experiencia nuevo para un comercio justo del nivel internacional. El movimiento ambiental de Peru es tambien una nueva experimiento para la proteccion del Peru-amazona. Los movimientos sociales de America latina estan presentando divericidad de su ideologia y su praxis. Los movimeintos sociales de America Latina consiguen sus metas tanto los efectos dierctos como los efectos indirectos del movimiento social alternativo.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이 연구주제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라틴아메리카 대안사회운동과 참여민주주의이다. 연구방법론은 기본적으로 문헌조사와 해외현지 심층면담조사를 병행하였고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문학, 역사학, 언어학, 종교학의 다양한 접근을 포함한 학제간 공동연구방법론을 적용하였다. 1차년도에서 다룬 대안사회운동 사레는 멕시코의 Barson운동, 멕시코의 UCIRI, 멕시코의 사파티스타운동, 아르헨티나의 Piqueteros, 브라질 아마존의 환경운동,브라질의 MST, 브라질 기초공동체의 위기와 과제였다. 이번 2차년도에서 다룬 라틴아메리카 대안사회운동 사례는 파라과이의 콩전쟁, 에콰도르의 원주민운동(CONAIE), 베네수앨라의 새로운 민주주의와 국가, 페루 가통릭교회의 대안운동, 페루 환경운동과 카미제아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칠레의 ACJR과 대안사회운동, 브라질의 MIST운동, 멕시코의 Atenco사회운동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된 점은 신자유주의의 정책의 실패로 인하여 라틴아메리카 대안사회운동이 확산되고 있으며 운동의 목표와 실천방법이 다양해 지고 있다는 점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이번 공동연구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차년도의 경우 현재 7편의 개별논문이 학진등재후보지 이상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2차년도의 경우는 1편의 논문이 학진등재지에 게재되었다. 내년 상반기에 나머지 7편의 논문들이 게재될 예정이다. 현재의 계획은 이들 개별논문들을 내년 상반기중에 학진등재후보지 이상 학술지에 완전히 게재하고 하반기에 단행본(2권)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출판된 단행본은 대학(원)의 전공교재로 우선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그 다음 국내시민사회의 대안사회논의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주요 내용을 스페인어 또는 영문으로 번역 또는 요약발표하여 라틴아메리카 시민사회와 전문학계와 연구결과를 공유할 에정이다.
  • 색인어
  • 파라과이 콩샌상기지화, 콩전쟁, 경제, 식량, 영토주권, 원주민운동, 다국민성, 상호문화적 이중언어교육, 원주민의 권리, 국가, 민주적 개혁, 볼리바르적 혁명, 내생적 발전, 세계화, 정체성, 페루 가톨릭교회, 민주화, 기초공동체, 칠레의 공정무역운동, 페루환경운동, 카미제아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환경운동, 브라질, 집없는 도시노동자운동, 멕시코, 에히토, 아뗑꼬 la guerra de la soja, Ecuador, CONAIE, Venesuela, Chavez, la revolucion bolivariana, Estado, reforma democratica, democracia participativa, desarrollo endogeno, Peru, Globalizaion, Chile, ACJR, FTA, NGO, Peru, Environment, Brazil. MIST, Mexico, At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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