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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에서의 '문화전쟁'과 이민자 통합 문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유럽과 미국에서의 & #39;문화전쟁& #39;과 이민자 통합 문제 | 2006 년 | 박단(한성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015
선정년도 2006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7년 12월 27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이민으로 인한 문화갈등과 이민자 통합문제를 세계가 겪고 있는 공통의 문제라는 시각에서 출발하였고, 이민자 문제로 심각한 문화갈등을 경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였던 2차대전 이후의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을 비교사적으로 접근한다. 제1장에서는 각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이민자와 주류 사회간의 문화갈등 양상을 살펴보고, 그 갈등의 원인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분석한다. 제2장에서는 인종 문화간의 공존과 이민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이 선택한 이민자 통합정책은 무엇이고, 통합모델은 어떠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나오게 되었는지를 비교사적으로 연구한다. 마지막으로 제3장에서는 1, 2장의 결과를 토대로 비교사적 연구 결과를 종합한다. <목차> 제1장: 문화전쟁, 그 갈등의 기원 ― 1) 프랑스: 마그레브 이주민과 문화전쟁, 2) 독일: ‘무슬림 테스트’와 히잡논쟁, 3) 영국: 런던 테러와 루시디 사건, 4) 미국: L.A. 폭동과 오클라호마 연방청사 폭파사건 제2장: 비교사로 본 이민자 통합 문제 ― 1) 프랑스의 동화주의: ‘분리될 수 없는 공화국’, 2) 독일의 동화주의: 민족 중심의 선택적 동화주의, 3) 영국의 다문화주의: 자유방임식 다문화주의, 4) 미국의 다문화주의: 샐러드형 다문화주의 제3장: 유럽과 미국: 두 가지 다른 길 ― 1) 두 가지 다른 전쟁 , 2) 동화주의와 다문화주의를 넘어서 연구 대상국들의 문화갈등 양상을 살펴보면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는 2차대전 이후 증가한 무슬림 이민자들과 관련된 문화갈등이 나타나고 있고, 미국에서는 인종 문제로 인한 문화갈등이 두드러진다. 이 유럽 국가들은 이슬람 문화에 대한 반감, 젊은 무슬림들의 정체성 문제 등 공통의 문제들을 안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문화갈등이 나타나는 양상은 각국의 역사적, 사회적 특수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히잡 착용이 프랑스에서는 공화국의 정교분리 원칙에 위배된다는 이유에서 철저히 금지되고, 독일에서는 기독교 문화와 전통에 대한 도전이라고 받아들여지면서 주요한 문화갈등 양상으로 나타난다. 반면 다문화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영국에서는 히잡 착용과 같은 무슬림 전통 문화의 수용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고, 런던테러와 같은 국제정치적 이유에서 초래된 사건으로 무슬림 이민자들과 주류 영국인들의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유럽 지역과 달리 미국에서 문화갈등은 흑백 대립, 백인 대 아시아 및 히스패닉을 포함한 유색인종 대립 등 인종분쟁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백인우월주의라는 극단적인 모습으로까지 나타나는 백인 주류세력들의 유색이민자와 흑인에 대한 타자화가 갈등의 원인이다. 이민자 통합모델을 살펴보면 프랑스와 독일은 동화주의 정책을 통해 이민자들을 그 사회에 통합시켜 나가고자 하고, 영국과 미국은 다문화주의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있다. 프랑스는 ‘분리될 수 없는’ 공화국, 즉 특정 종교나 개인 혹은 어떤 공동체가 분열시킬 수 없는 하나의 완전한 실체라는 믿음 속에 철저한 동화주의 정책을 실시해오고 있다. 독일의 동화주의는 ‘독일정신’이라는 개념으로 상징화되고 있는데, 이는 독일민족이나 유럽인들은 통합의 대상으로 생각하여도 무슬림 이민자들은 영원한 이방인으로 간주하겠다는 ‘민족 중심의 선택적 동화주의’를 의미한다. 영국은 식민지인의 문화와 전통을 인정하고 보호하며, 간접통치의 방식으로 제국을 운영하였던 역사적 경험으로 이민자들에게도 같은 방식의 다문화주의 정책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미국의 경우 다문화주의는 1960년대 민권운동의 컨텍스트에서 등장하여 1965년 소수세력우대정책 등의 법적 제도와 다양한 교육정책 등으로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방식으로 시행되었다. 동화주의를 시행하고 있는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그리고 다문화주의를 시행하고 있는 영국과 미국에서도 문화갈등은 계속되고 더욱 더 심각해지는 추세이다. 그리고 동화주의 정책을 고수해 왔던 국가에서도 다문화주의 정책을 일부 적용하고 있고, 다문화주의를 시행한 국가에서도 동화주의의 장점을 받아들이려는 시도가 있다. 이것은 동화주의나 다문화주의가 이민자들을 한 사회에 안정적으로 만족스럽게 통합시킬 수 있는 완벽한 대안이 아님을 말해주고 있다. 연구 대상국들의 예에서 동화주의와 다문화주의의 장점이 적절하게 조화되어야 할 필요성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어떠한 통합모델을 시행하더라도 타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포용과 이해가 필수적인 전제조건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해 준다.
  • 영문
  • This is a historical study of 'cultural war' and social integration in Europe and US. The conflicts between immigrants and the mainstream society have threatened to be aggravated throughout the world. The French muslim immigrants riots, the London Terror, and hijab controversies are well-known examples of the tension. In Korea the number of foreign laborers and marriage-immigrants reaches 1 million. Korean society are confronted with the questions of social conflicts and social integration, so the researches on this subject are greatly required. In particular the case study of European countries and US, which have a long history of immigration, and which have attempted to resolve those questions, would help seek a Korean way of social integration.

    This study compares the cultural conflicts and integration policies of four Western nation-states: France, Germany, Britain, and the United States. Taking on four cases seeks to fill a lacuna immigration research, which is either single-case oriented and thus too narrow in scope or swallowing country-specific detail by considering too many cases. These countries are common in receiving a large number of immigrants after the Second World War. But they established distinct immigration regimes and integration models, reflecting distinct legacies of nationhood.

    The first part of the study deals with cultural conflicts, the so-called 'cultural war'. The cultural conflicts in France, Germany, and Britain have been caused mostly by Muslim immigrants, who were part of a great wave of immigration that brought workers from the former colonies to the industrialized states of the West. Muslim population of the West European countries have increased due to family reunion and political asylum.
    The second part of the study is dedicated to the integration of immigrants. In order to integrate immigrants in the society, each country has developed its own national model of integration. Broadly, national models can be categorized into 'assimilation' and 'multiculturalism'. France and Germany have practiced 'assimilation' model, which forces immigrants to adopt the mainstream culture and value, less likely to accommodate immigrants' culture and tradition. France has pursued a strict 'Republican' model of immigrant incorporation, under which immigrants become part of the French nation as individuals, not as group having a particular ethnicity or religion.
    The last part compares the national models of integration, and reassesses them introducing current integration policies of those countries. Although the nation-states dealt in this study practiced either assimilationist models or multiculturalist models, they have partly adopted counter part model as well in order to complement each model. There is a new wave of integration policies in European countries. Beginning in the mid-1990s, there has been a transformation of immigrant integration policies in Western Europe, away from distinct 'national models' and toward convergent policies of 'civic integration' for newcomers and 'antidiscrimination' for settled immigrant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이민으로 인한 문화갈등과 이민자 통합문제를 세계가 겪고 있는 공통의 문제라는 시각에서 출발하였고, 이민자 문제로 심각한 문화갈등을 경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였던 2차대전 이후의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을 비교사적으로 접근한다. 제1장에서는 각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이민자와 주류 사회간의 문화갈등 양상을 살펴보고, 그 갈등의 원인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분석한다. 제2장에서는 인종 문화간의 공존과 이민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이 선택한 이민자 통합정책은 무엇이고, 통합모델은 어떠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나오게 되었는지를 비교사적으로 연구한다. 마지막으로 제3장에서는 1, 2장의 결과를 토대로 비교사적 연구 결과를 종합한다. <목차> 제1장: 문화전쟁, 그 갈등의 기원 ― 1) 프랑스: 마그레브 이주민과 문화전쟁, 2) 독일: ‘무슬림 테스트’와 히잡논쟁, 3) 영국: 런던 테러와 루시디 사건, 4) 미국: L.A. 폭동과 오클라호마 연방청사 폭파사건 제2장: 비교사로 본 이민자 통합 문제 ― 1) 프랑스의 동화주의: ‘분리될 수 없는 공화국’, 2) 독일의 동화주의: 민족 중심의 선택적 동화주의, 3) 영국의 다문화주의: 자유방임식 다문화주의, 4) 미국의 다문화주의: 샐러드형 다문화주의 제3장: 유럽과 미국: 두 가지 다른 길 ― 1) 두 가지 다른 전쟁 , 2) 동화주의와 다문화주의를 넘어서 연구 대상국들의 문화갈등 양상을 살펴보면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는 2차대전 이후 증가한 무슬림 이민자들과 관련된 문화갈등이 나타나고 있고, 미국에서는 인종 문제로 인한 문화갈등이 두드러진다. 이 유럽 국가들은 이슬람 문화에 대한 반감, 젊은 무슬림들의 정체성 문제 등 공통의 문제들을 안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문화갈등이 나타나는 양상은 각국의 역사적, 사회적 특수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히잡 착용이 프랑스에서는 공화국의 정교분리 원칙에 위배된다는 이유에서 철저히 금지되고, 독일에서는 기독교 문화와 전통에 대한 도전이라고 받아들여지면서 주요한 문화갈등 양상으로 나타난다. 반면 다문화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영국에서는 히잡 착용과 같은 무슬림 전통 문화의 수용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고, 런던테러와 같은 국제정치적 이유에서 초래된 사건으로 무슬림 이민자들과 주류 영국인들의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유럽 지역과 달리 미국에서 문화갈등은 흑백 대립, 백인 대 아시아 및 히스패닉을 포함한 유색인종 대립 등 인종분쟁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백인우월주의라는 극단적인 모습으로까지 나타나는 백인 주류세력들의 유색이민자와 흑인에 대한 타자화가 갈등의 원인이다. 이민자 통합모델을 살펴보면 프랑스와 독일은 동화주의 정책을 통해 이민자들을 그 사회에 통합시켜 나가고자 하고, 영국과 미국은 다문화주의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있다. 프랑스는 ‘분리될 수 없는’ 공화국, 즉 특정 종교나 개인 혹은 어떤 공동체가 분열시킬 수 없는 하나의 완전한 실체라는 믿음 속에 철저한 동화주의 정책을 실시해오고 있다. 독일의 동화주의는 ‘독일정신’이라는 개념으로 상징화되고 있는데, 이는 독일민족이나 유럽인들은 통합의 대상으로 생각하여도 무슬림 이민자들은 영원한 이방인으로 간주하겠다는 ‘민족 중심의 선택적 동화주의’를 의미한다. 영국은 식민지인의 문화와 전통을 인정하고 보호하며, 간접통치의 방식으로 제국을 운영하였던 역사적 경험으로 이민자들에게도 같은 방식의 다문화주의 정책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미국의 경우 다문화주의는 1960년대 민권운동의 컨텍스트에서 등장하여 1965년 소수세력우대정책 등의 법적 제도와 다양한 교육정책 등으로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방식으로 시행되었다. 동화주의를 시행하고 있는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그리고 다문화주의를 시행하고 있는 영국과 미국에서도 문화갈등은 계속되고 더욱 더 심각해지는 추세이다. 그리고 동화주의 정책을 고수해 왔던 국가에서도 다문화주의 정책을 일부 적용하고 있고, 다문화주의를 시행한 국가에서도 동화주의의 장점을 받아들이려는 시도가 있다. 이것은 동화주의나 다문화주의가 이민자들을 한 사회에 안정적으로 만족스럽게 통합시킬 수 있는 완벽한 대안이 아님을 말해주고 있다. 연구 대상국들의 예에서 동화주의와 다문화주의의 장점이 적절하게 조화되어야 할 필요성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어떠한 통합모델을 시행하더라도 타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포용과 이해가 필수적인 전제조건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해 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의 학문적 ․ 사회적 기여> 본 연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및 미국에서의 새로운 이주민과 그로 인하여 발생한 문화갈등의 문제를 고찰하면서 이민자 통합 문제를 다룬다. 이민문제는 일반적으로 노동사의 한 주제로서 다루어져 왔는데, 본 연구는 이민문제 특히 문화갈등과 무슬림 이민자 통합문제를 현대 유럽 및 미국사회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데 필수 요인이라고 판단하여, 기존의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벗어나 문화적 관점에서 고찰할 것이다. 이는 기존 이민사에 대한 시각을 한 단계 넓혀 주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방법론적으로 해당 인물에 대한 인터뷰 방식을 사용할 것이다. 이와 같은 구술사료는 문헌사료로서 얻을 수 없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줄 것이며, 후속 연구에도 많은 참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연구의 핵심 부분은 비교 연구에 있다. 유럽과 미국 그리고 각 국가들 사이의 비교 연구는 매우 다양한 결론과 시사점을 가져다 줄 것이다. 한편으로 본 연구는 모든 현대사의 주제가 그러하듯이 오늘날의 한국사회를 이해하는 데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 국내에는 약 33만 명(2005년도 현재) 이상의 다양한 국적과 종교를 지닌 외국인 노동자가 생활하고 있다. 이들의 정착은 시간이 지날수록 경제, 사회적 문제를 떠나 문화적인 문제로 비화될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다루는 서구사회의 이민자 문제와 문화갈등의 경험은 한국사회에서의 외국인 노동자 문제 해결에 다양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연구 인력의 양성 효과> 비교적 최근에 연구되기 시작한 이민사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결부되어 있다. 이민사는 문화갈등에 대한 연구와 맞물려 인류학, 사회학 등과 그리고 이민자 통합연구의 역사적 배경 등에 대한 연구는 역사학뿐만 아니라 정치학, 국제지역학 등과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본 연구의 성과는 이들 학문분야들과 다양한 대화를 시도할 수 있으며, 이들에게도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각 학문별로 이민문제 관련 연구와 연결될 수 있는 학제 간 네트워크를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서로 다른 학제에 소속된 학문 후속 세대들이 연구 작업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며, 이를 통해 향후의 학제 간 교류 연구를 재생산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학문 후속 세대의 연구 작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며, 기성 연구자와 학문 후속 세대를 이어가는 지속적이고 실제적인 연구자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실용적 교육과의 연계 효과> 인문학의 위기가 회자되고 있는 현실에서 역사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용적인’ 역사교육과의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가 탐구하는 문화갈등의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학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연구와 교육이 매우 부족한 형편이다. 또한 이러한 연구는 역사학뿐만 아니라 지역학에 대한 관심을 필요로 하며, 그 연구 결과는 중 ․ 고등학교 사회교육뿐만 아니라 대학에서의 역사, 사회학, 문화인류학 및 각국의 지역학 연구에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한글키워드(Keyword) 문화전쟁, 이민자통합, 다문화주의, 동화주의, 히잡사건, 런던테러, 무슬림 이민자, L.A.폭동, 오클라호마 연방청사 폭파사건, 루시디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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