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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3171&local_id=10014533
明代 儒學과의 비교를 통한 朝鮮 性理學의 정체성 연구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明代 儒學과의 비교를 통한 朝鮮 性理學의 정체성 연구 | 2006 Year | 장숙필(고려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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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026
Year(selected) 2006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8년 12월 30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8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조선 성리학자들은 명초의 대표적인 정주학자인 薛瑄과 吳與弼,胡居仁 등이 元代 科擧之學의 폐단을 교정하려고 格物窮理보다는 主敬涵養의 궁행실천에 치중함을 높이 평가하였지만 이들의 이론과 실천의 불철저성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비판함으로써 사림파 이후 조선유학자들이 갖게 된 절의의 실천에 대한 자부심과 이론적인 철저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명대 유학의 이기론은 초기의 주리론으로부터 기론으로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 이기일원적 경향을 띄는데, 호발론자인 퇴계에 의해 이기일물설이라고 비판되었다. 퇴계학파에 의해 주기론자라고 비판받은 율곡학파도 일물설은 부정한다. 여기에서조선유학은 도덕의 근거인 리를 중시하는 주리적 이기이원의 입장을 결코 벗어나지 않는 특징을 볼 수 있다. 퇴계는 존덕성과 경을 중시하였지만, 이는 인간의 도덕적 본성과 그 주체인 마음에 관심을 집중하는 송대 성리학의 일관된 전통에 충실한 것으로서 양명의 심학과는 다른 것이다. 왕양명은 心卽理를 제창하여 '心이 無體'이면서도 ‘是非로 감응하는 주체’를 설정하고, ‘감응 주체’를 未發(寂)과 已發(感)이라는 中和論과 결부시켜 理氣의 통합체로 良知라는 개념으로 정립하였다. 조선의 사단칠정론은 주자의 心統性情論을 바탕으로 미발의 性에서 이발의 情으로 발현되는 과정을 명확히 하려고 中節의 의미가 핵심 문제로 제기 되어 반면에 선과 악의 구분 의식이 강하고, 그것을 리와 기와 관련시켜 정형화하려는 의도가 깊이 침투되어 있다. 명대 유학이 주자학에서 양명학으로 경향이 전환되면서 性論에 대한 관심이 축소되고 氣를 매개로 삼아 만물의 전체성,통합성을 강조하는 만물일체론적 사고가 확산되었다. 호락논쟁은 동론이든 이론이든 이들은 사물의 다름을 인정하고 있으며, 이는 사물에 대해 인간의 우월성과 도덕가치를 절대화하려는 특징을 보인다.호락논쟁은 동론이든 이론이든 이들은 사물의 다름을 인정하고 있으며, 이는 사물에 대해 인간의 우월성과 도덕가치를 절대화하려는 특징을 보인다. 명대의 양명좌파는 독서궁리를 완전히 경시하였는데 이에 비해 조선의 독서궁리론은 이미 이황ㆍ이이 단계에서부터 확립되어 왔던 것으로서 19세기 말까지 대다수 학자들을 통해 주자학적 세계관을 확산ㆍ강화해 가는 장치로 작동하였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 English
  • A study of the Identity of Joseon Neo-confucianism in comparison with Ming Neo-confucianism
    In this study, We had tried to find the mirror effects of Ming Confucianism from the Neo-Confucianism of Joseon Korea by means of the comparative methodology which is the tool to analysis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Ming Dynasty Confucianism and the Confucianism of Joseon Korea. As the output of this study, we found out the decisive factors which made both the identities of the Neo-Confucianism of Joseon Korea and the certain evolving courses of Confucianism which not ended in Yangming study. The first factor is the thoroughness of practice, self-cultivation, and social responsibility of the Joseon scholars. The second factor is the endeavors of the Joseon scholars to build the basis of the sound criteria of ethical activities. The third factor is the unity of the Joseon society which made the uniformity of Joseon Neo-Confucianism.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이 연구는 비교철학적 방법을 통하여 朝鮮 유학(性理學)과 明代 유학을 비교함으로써 조선시대 성리학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연구이다. 주지하듯이, 명대 유학은 대체적으로 주자학으로부터 양명학으로의 변화 양상을 보인 반면, 조선시대 유학은 초기부터 말기까지 주자학적 경향성이 지배적인 지위를 유지했다는 데 중요한 차이가 있다. 이 점은 조선시대 유학이 한편으로 중국 유학의 영향을 꾸준히 받아들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한편에서 중국 유학과 분리되어 독자적인 발전 경로를 개척해 왔음을 시사한다. 이 연구에서는 명대 유학의 주요 인물과 학파에 대한 조선 유학자들의 이해와 반응, 문제의식과 지향에서 양자 사이의 同異, 조선적 특성의 형성과 전승의 양상 등을 해명함으로써 그 독자적 발전 경로를 추적하여 조선 성리학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나아가 조선시대 유교 문화에 대한 새로운 조망을 시도하고자 하였다. 첫째, 명대 유학과의 비교를 통하여 조선시대 성리학의 정체성을 해명하고, 둘째, 주요 개념 및 이론의 특성에 주목하여 조선 성리학의 주자학적 경향성의 실상을 규명하며, 셋째, 조선시대 유학의 주자학적 경향성이 갖는 사상,문화사적 함의를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본 연구는 조선 성리학자들의 성리학을 명대 유학과의 관련 속에서 연구한 결과 조선성리학이 명대유학과는 다른 발전 경로를 거쳐 성장 발전함을 밝혔다. 이러한 경향은 이기론과 수양론, 독서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성격은 실천성에 있으며, 현실에서의 윤리의 객관적 기준을 찾고, 사회의 질서에서 전체적 조화와 역할의 구별의 문제에 관심이 있었으며, 공부방법에도 욕망의 조절과 의리(정의)의 실현에 목표를 둔 독서법이 특징이다. 사단칠정론, 인성물성론 등 조선의 성리학의 특징을 이루는 담론체계는 중국의 영향보다는 조선 성리학의 내적 경향이 더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고 볼 수 있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조선 성리학자들은 명초의 대표적인 정주학자인 薛瑄과 吳與弼,胡居仁 등이 元代 科擧之學의 폐단을 교정하려고 格物窮理보다는 主敬涵養의 궁행실천에 치중함을 높이 평가하였지만 이들의 이론과 실천의 불철저성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비판함으로써 사림파 이후 조선유학자들이 갖게 된 절의의 실천에 대한 자부심과 이론적인 철저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명대 유학의 이기론은 초기의 주리론으로부터 기론으로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 이기일원적 경향을 띄는데, 호발론자인 퇴계에 의해 이기일물설이라고 비판되었다. 퇴계학파에 의해 주기론자라고 비판받은 율곡학파도 일물설은 부정한다. 여기에서조선유학은 도덕의 근거인 리를 중시하는 주리적 이기이원의 입장을 결코 벗어나지 않는 특징을 볼 수 있다. 명대의 백사와 양명에 대한 나흠순과 진건의 비판이 객관적 진리판단의 기준에 대한 요청에 근거하는 것으로, 이 요청을 공감하고 있던 이황,이이 등의 조선 성리학자들은 나흠순과 진건을 전면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주자학적 관점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구한다. 왕양명은 心卽理를 제창하여 '心이 無體'이면서도 ‘是非로 감응하는 주체’를 설정하고, ‘감응 주체’를 未發(寂)과 已發(感)이라는 中和論과 결부시켜 理氣의 통합체로 良知라는 개념으로 정립하였다. 조선의 사단칠정론은 주자의 心統性情論을 바탕으로 미발의 性에서 이발의 情으로 발현되는 과정을 명확히 하려고 中節의 의미가 핵심 문제로 제기 되어 반면에 선과 악의 구분 의식이 강하고, 그것을 리와 기와 관련시켜 정형화하려는 의도가 깊이 침투되어 있다. 호락논쟁은 동론이든 이론이든 이들은 사물의 다름을 인정하고 있으며, 이는 사물에 대해 인간의 우월성과 도덕가치를 절대화하려는 특징을 보인다. 명대의 양명좌파는 독서궁리를 완전히 경시하였는데 이에 비해 조선의 독서궁리론은 이미 이황ㆍ이이 단계에서부터 확립되어 왔던 것으로서 19세기 말까지 대다수 학자들을 통해 주자학적 세계관을 확산ㆍ강화해 가는 장치로 작동하였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의 문제의식과 방법은 연관 주제의 다른 연구로 계속 확산되어 가야 할 필요가 있다. 우선 조선시대 성리학을 중국 송,원대의 유학 또는 청대 유학과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하고, 나아가 동시대 일본 사상 또는 서양 중세 사상과의 체계적인 비교 연구도 가능할 것이다.
  • Index terms
  • 조선 성리학, 명대 유학, 薛瑄, 吳與弼, 胡居仁, 格物窮理, 主敬涵養, 이기론, 주리론, 기론, 이기일원, 이기이원, 이기일물설, 호발론, 주기론,율곡학파, 조선유학, 백사, 진헌장, 양명학, 왕수인, 나흠순, 진건, 이황, 이이, 心, 定理, 心卽理, 未發已發, 寂感, 中和論, 理氣, 良知, 사단칠정론 주자학, 心統性情, 中節, 동림학파, 동림당, 독서법, 경, 수양론, 존천리, 알인욕. 전통, 고유성, 특수성, 독자성, 문화적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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