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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문학의 이산적 상상력과 민족 정체성 : 재일 문학과 중국 조선족 문학을 중심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재외동포문학의 이산적 상상력과 민족 정체성 : 재일 문학과 중국 조선족 문학을 중심으로 | 2006 년 | 방민호(민족문학사학회)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016
선정년도 2006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7년 12월 31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동북아 재외동포문학에 나타난 민족해방서사> :
    본고에서는 이상적 민족공동체를 상상하며 투쟁하는 민족 주체를 형상화한 서사물을 ‘민족해방 서사’라고 정의하였다. 식민지 상황에서는 자주적 민족공동체를, 해방 후에는 통일된 민족공동체를 상상하는 민족해방 서사가 재외동포문학에 나타나는데, 이들은 지역, 작가, 작품에 따라 상당한 편차를 보인다. 재일문학과 조선족 문학과의 비교, 작가 및 작품 비교를 통하여 민족적 상상력의 다양성을 고찰하고, 그러한 다양성의 원인을 규명해 가는 것이 본고의 주된 방향이다.
    <이산과 ‘재일’적 삶의 기원에 대한 탐색> :
    본 연구는 이산의 관점에 입각하여 이회성의 장편소설 《백년 동안의 나그네》에 나타난 ‘재일’적 삶의 의미를 고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산의 문제틀은 민족주의적 관점을 탈구축하는 망명자의 위치를 부각시킨다. 이회성의 《백년 동안의 나그네》는 ‘재일’의 시점에서 과거 식민지 지배의 역사적 산물인 ‘재일’ 조선인의 고통스러운 이산의 역사를 서사화하여 ‘재일’적 삶의 기원을 문제화하고 있다.
    <세계와의 불화와 위악적 욕망> :
    본 연구는 유미리와 현월의 소설을 중심으로 재일 문학에서 디아스포라적인 상황이 실존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인식되면서 문학적 양상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했는가를 구명한 연구이다. 유미리와 현월의 소설에서는 재일의 문제가 현대라는 실존적인 시공간의 문제와 연결되면서 세계로부터의 고립과 그로부터 기인하는 위악적 욕망이 드러나고 있다.
    <중국 조선족 문학의 디아스포라와 ‘김학철 문학상’> :
    본 논문에서는 중국 조선족 문학에 나타나는 디아스포라의 양상을 김학철 문학상과 관련하여 살펴보았다. 우선 ‘중국 조선족 문학’이라는 용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중국의 정책 변화와 조선족이라는 소수민족의 정체성 문제는 이 논문의 중요한 전제이다. 김학철은 중국 조선족 문학사에서 조선족 문학을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이다. 김학철 문학상 수상작과 그 상의 의미를 살펴보는 작업은 현재 조선족 문학의 변화를 짚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재일문학매체 《한양》에 대한 연구> :
    본 연구는 재일의 문학매체《한양》의 민족담론에 대한 연구이다. 《한양》은 민족적 정체성에 대한 고유의 자의식, 남한에 대한 강한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창간된 한글 잡지이다. 《한양》에서 개진된 문학담론은 크게 세 가지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는 뛰어난 수필가인 김소운을 통해 일상적 세계관과 관련된 민족 담론의 영역이 개척되었다는 것이며 둘째는 비평가 장일우를 통해 민족적 현실을 중시하는 현실 참여적 민족문학론이 주창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셋째는 다양한 국내문인들, 특히 박두진, 조태일, 남정현, 천승세, 김우종, 홍사중 등 현실참여적인 문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1960년대의 현실 참여적인 문학의 온상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재일 문학 매체의 이산적 상상력과 민족 정체성> :
    다채로운 스펙트럼 속에 민족적 사유와 이산적 상상력을 펼쳐나간 동북아 재외 동포문학의 진면목은 이들이 발간한 다양한 문학매체 속에 잘 드러나 있다. 재일 문학의 경우, 1960년대에는 ‘조총련’ 산하‘재일조선문학예술가동맹’의 기관지 《문학예술》과 ‘민단’과 가까웠던 《한양》지가 서로 다른 편집 방침 아래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며, 1970년대 등장한 《계간 삼천리》는 남북 모두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는 월경적(越境的) 공간을 개척함으로써 이산적 상상력과 민족 정체성의 일정한 종합을 성취한다.
    <재일문학의 이산적 상상력과 민족정체성> :
    본 연구는 ‘재일’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재일문학의 이산적 상상력과 민족 정체성을 규명하고 있다. 70년대 이후의 새로운 ‘재일’ 세대는 부모 세대와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재일의 삶을 살고 있다. 이로 인해 재일문학은 재래의 이산의 서사에서 혼종의 서사를 거쳐 ‘제 3의 길’로서의 이산의 서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변화 과정은 디아스포라적 공간 속에서 재일교포가 하나의 주체로서 성장하는 디아스포라적 주체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데 핵심이 있다.
    <손창섭 소설의 외부성>
    본 연구는 전후 문단의 대표적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인 손창섭 문학의 가장 중요한 원천 가운데 하나가 식민지 시대의 한복판에 태어나 만주와 일본 등지로 이산해 나갔던 경험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하면서 이에 근거하여 손창섭 장편소설에 대한 새로운 분석적 시각을 제공하고자 한다.
  • 영문
  • "A study on national liberation-narrative of Korean residents-literature aboard in Northeast Asia" :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consider the nature of national liberation-narrative of Korean residents-literature aboard in Northeast Asia. For this, I make it noticeable that there are variations of national liberation-narrative of Korean residents-literature aboard in Northeast Asia. I also examine historical objective conditions which yielded them.

    "A quest on a origin of Diaspora and 'Jainich's life" : This study aims to reveal the meaning of 'Jainich(在日)'s life in Lee Hoi Seong' novel, Traveler during a hundered years from a angle of Diaspora. A problematic of Diaspora is significant of decondtruting a nationalism and bringing a position of exile into relief. Traveler during a hundered years is to become an issue the origin of 'Jainich(在日)'s life and to narrative a history of Jainich Koreans' diaspora.

    "Trouble with World and Death Drive : Study on Korean Japanese Diaspora Novels" :
    This study is aimed to examine the death drive in Korean Japanese diaspora which is shown in Yu, Mi-rie's novels and Hyun-Wal's novels. The result of this examination show that the death drive in Korean Japanese diaspora novels is fundamentally caused by the subject's strouble with world and isolation from the world.

    "Diaspora in the Chinese Joseon ethnic Literature and the Literary Award of Hak- cheol Kim" :
    This paper aims to study the aspects of diaspora in the Chinese Joseon ethnic Literature, focusing on the Literary Award of Hak-cheol Kim.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term of 'the Chinese Joseon ethnic Literature'. The change of the policy in China and identity of Joseon ethnic group are interconnected very closely. Hak-cheol Kim is a symbolic writer in the Chinese Joseon ethnic Literature. It is very important to research the meaning of that literary award and the award-winning works because we can trace the change of the Chinese Joseon ethnic Literature.

    "A Study on Hanyang of Literary Magazine in Japan" :
    Hanyang was published by Korean in Japan, being based on the their self conscious of national identity and a fellowship with the South Korea. Firstly So-un Bak, a superior essayist published essay in Hanyang, which expressed national discourses in terms of everyday life. Secondly Il-u Jang, a critic, suggested the idea of national literary which attached great importance to the actuality of people. Thirdly, Du-jin Bak, Tae-il Jo, Jeong-hyeon Nam, Seung-se Cheon, U-jong Kim, and Sa-jung Hong published their literary products in Hanyang and engaged in literary movement which criticised the actuality of South Korea.

    "The diaspora-imagination and national identity of Zainichi's literary magazine" :
    One's true ability of the literature of koreans abroad which display various spectrum between national identity and the diaspora-imagination appears in various literary magazine. In case of Zainichi, there was a conflict of editorial policy between 《Bungaku-Geizyutsu》 which was organic magazine of Souren and 《Hanyang》 which was near with Mindan on 1960's. But quarterly magazine 《Sanzenri》 pioneered a place of cross the border with sticking critical position to south-korea and north-korea on 1970's. It was a synthesizer of the diaspora-imagination and national identity in the literature of koreans abroad.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동북아 지역 재외동포문학에 나타난 이산적(離散的) 상상력을 민족 정체성과의 관계 속에서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늘날 세계화 조류로 인해 민족과 국가의 경계는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비단 경제적 측면에서만이 아니라 문화적 측면에서도 민족적 고유성을 예전과 같이 견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계적인 교류나 접합이 광범히 일어나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도 과거와 같은 민족적 동질성의 강조만으로는 개개인들에게 민족적 정체성을 부여하기 어려운 상황을 낳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민족이라는 이념이나 민족주의적 동력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전 지구적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지도 않다. 세계화는 다른 한편으로 아직도 국민국가들 간의 치열한 각축을 통해서 전개되고 있는 만큼, 자칫 민족 이념의 해체나 민족적 정체성의 와해를 의도했다가는 오히려 우리 민족을 세계화의 희생양으로 만들 우려가 있다. 그리하여 지금은 과거와 같은 폐쇄적인 민족 이념을 넘어서면서도 세계화라는 미명 하에 자신의 정체성을 망실하지 않을 수도 있는 새로운 문화적 정체성의 추구가 간절하다. 이러한 새로운 문화적 정체성의 추구에 앞서 반드시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본 연구에서 이루어진 재외동포문학에 대한 연구이다. 재외동포들의 삶은 최근의 탈민족주의 시대를 맞기 이전부터 이미 민족과 관련하여 착잡한 지향을 보여 왔다. 이들은 한편으로는 민족적 정체성에 이끌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들이 살고 있는 다른 장소에의 적응도 꾀하지 않을 수 없었던바, 이처럼 재외동포들에게 부여된 경계인적 상황은 바로 오늘날 우리가 탈민족주의 시대를 맞아 지향해야 할 세계시민적 정체성의 모습들과, 이런 모습들을 내장한 새로운 민족적 정체성에 대한 성찰을 낳았다. 본 연구는 특히 중국과 일본의 재외동포문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이 지역에 가장 많은 재외동포들이 살고 있고 따라서 당연히 재외동포문학 역시 이 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창조되었다는 객관적 사실 때문이지만, 더 나아가서는 이 지역의 동포문학이 이산 지향성과 민족적 정체성 사이의 길항 관계를 가장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 연구는 이 두 지역의 동포문학이 이산 지향성과 민족적 정체성 사이의 길항관계를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각각 독립적으로 연구하는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상호 대조 속에서 규명하고 있다. 재일문학과 조선족 문학을 면밀하게 대조 연구함은 물론, 본 연구는 재외동포들이 탈민족화와 재민족화의 지향 사이에 걸어온 역사적 경로와, 그 문학적 자산을 새로운 민족 정체성의 모색이라는 현재적 관점에서 밝히고 있다. 현재적 관점에 입각할 때, 중요한 문제는 재외동포문학이 과연 한국문학 내지 민족문학에 귀속되느냐 여부라든가, 이들 문학에 나타나는 민족 문학적 성격이나 성취가 어느 정도이냐 등이 아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재외 동포 문학에서 나타나는 탈민족적인 상상력, 요컨대 이산적 상상력이다. 기존의 연구들이 대체로 민족이라는 범주를 선험적으로 설정하고 동포들의 문학과 삶을 그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포섭전략에 입각해 있다면, 본 연구는 이러한 포섭 전략이 아니라 거꾸로 이산적 상상력이라는 확산적 발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재외동포들은 민족적인 정체성의 공유라는 틀을 넘어서서 그 정신적 지향 역시 이산해 가고 있는 중이다. 이들이 보여주는 정신적 지형도는 그러나 아직은 끊임없이 민족적 상상력 즉 민족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정신과의 길항 관계 속에서 전개되고 있다. 이산은 그러므로 아직 민족이라는 타자적 개념을 떠나서는 상상될 수 없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끊임없이 민족 간 경계를 넘어서는 장소에서의 삶 및 그 장소들 간의 연대로서의 네트워크적 아이덴터티를 상상한다. 본 연구는 바로 이 지점에 대하여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였는바, 본 연구의 결과물들은 기존의 민족에 대한 관념을 넘어서서 세계화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민족이념이나 새로운 다민족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 결과> 본 연구는 기존의 민족주의적 담론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차원의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민족, 민족문학의 개념을 도출하고 있다. 민족과 관련된 그간의 연구는 불행했던 우리 민족의 근대사로 인하여 국수주의로 흐를 수도 있는 강한 민족주의적 편향성에 기초해 이루어졌다. 국가 권력들은 자발적 호응 속에서 국민을 통합하고 동원하는 지배 이데올로기로 민족주의 담론을 이용해 왔다. 특히 근대 초기 식민- 피식민의 경험을 거친 동아시아의 민족주의는 서로가 서로를 배제하고 타자화 한다는 점에서 현상적으로는 첨예하게 충돌하지만, 그 이데올로기적 전략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적대적이면서도 동지적인 관계를 구성하고 있다. 본 연구는 재일, 재중국의 문학매체 및 문학적 성과물들을 대상으로 하여 재외동포문학의 이산적 상상력을 규명함으로써 문화의 영역에서 한-중-일 삼국이 공유해온 적대적 동조관계를 밝히고 있다. 또한 배타적 민족주의 이데올로기가 배제해 온 재외동포의 ‘타자성’에 주목함으로써 개별 민족국가 내부의 차이를 은폐하고 억압해온 권력관계를 밝히고, 세계화 시대에 현재 우리가 새롭게 구성해야 할 문화적 정체성을 규명하였다.
    <활용방안> ① 본 연구는 실증적 자료에 입각해 이루어지는, 본격적인 포스트 식민주의적인 관점의 문화 연구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제국주의와 식민주의는 폭력적 민족주의로부터 기원하며 포스트 식민주의는 무엇보다도 ‘식민지적 시선(colonizing gaze)'의 극복을 지향한다. 광의의 탈식민주의 문화정치는 중심의 패권적 지식과 감성, 존재양식의 고리를 벗어나 스스로 삶을 상상하고, 앎을 창조하는 모든 노력을 가리킨다. 본 연구는 즉 디아스포라의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이산적 상상력이 중심과 주변을 설정하고 주변을 끊임없이 타자화 함으로써 주체성을 확립하는 식민주의적, 제국주의적 시선을 넘어서고자 하는 노력의 구체적이며 실증적인 소산임을 보여준다. 이산적 상상력 속에서 이루어지는 민족에 대한 사고는 일방적인 지배/피지배 관계를 전복하는 역동적인 관계를 보여주는바, 실질적인 식민지배의 종식 이후에도 다양한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국주의와 식민지의 복합적이고 역동적인 관계를 보다 폭넓은 연구 대상으로 확대하여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데 중요한 연구업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② 본 연구는 한민족 문화공동체의 외연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우리민족의 문화적 역량을 한층 배가시키기 위한 초석의 의미를 지닌다. 본 연구는 한민족 문화공동체란 선험적 실체로서 혹은 이념적 투사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 문화의 현장에서 역동적으로 구성되는 것이라는 관점에 입각해 있다. 그 결과물들은 다중심, 다주변이라는 네트워크 체제를 상정하고 이에 부응하는 협력과 연대를 추구하는 문화전략을 추구하는 데서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특히 본 연구의 결과물들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문화산업의 장에서도 유효한 의미를 지닌다. ‘한류’는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을 넘어서서 우리 문화의 정신적 가치에 대한 재평가와 새로운 이해로 확산되고 있다. 세계화 시대일수록 민족과 국가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표상이 중요해지며 한류를 그 나라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 중요해진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물, 즉 민족주의 담론을 넘어서는 이산적 상상력의 구체적인 내용들은 자칫 상업주의나 정체성 상실의 도구로 전락할 수 있는 문화산업의 논리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민족해방서사, 민족공동체, 재외동포문학, 민족적 상상력, 김달수, 김석범, 재일, 이회성, 《백년동안의 나그네》, 김학영, 탈구축, 이산, 유미리, 현월, 실존, 위악적 욕망, 죽음충동, 혼종성, 중국조선족문학, 김학철, 김학철 문학상, 허연순, 소수민족, 재일문학매체, 《한양》, 민족담론, 김소운, 장일우, 박두진, 조태일, 남정현, 천승세, 김우종, 홍사중, 현실참여, 민족 정체성, 이산적 상상력, 《계간 삼천리》, 재일조선문학예술가동맹, 《문학예술》, 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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