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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3639&local_id=10015365
한국전쟁소설 다시보기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한국전쟁소설 다시보기 | 2006 Year | 심경석(순천향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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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999
Year(selected) 2006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8년 03월 03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8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한국전쟁소설은 대부분 참전 경험이 있는 작가들이 썼고, 미군의 관점에서 전쟁 모습을 사실적으로 전달한다. 그러면서 신참 병사가 전투를 겪으면서 노련하게 변화되어가는 과정이나 드물기는 하지만 전쟁에 의한 내면적 변화나 전쟁 후유증을 다루기도 한다. 반전 경향도 담겨 있지만 오히려 전우애와 자신들이 속한 부대(특히 해병대)에 대한 소속감, 단체정신을 강조하는 소설이 다수를 이룬다. 또 생사기로에 늘 서있었던 전투 경험은 작가로 하여금 전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어렵게 했다. 주관적, 자전적 요소가 강한 이 소설들은 글쓴이의 최초이자 유일한 작품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의 서사는 주로 병사나 초급 장교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고 솔직하며 거칠다. 그리고 개전 초기보다는 중공군이 개입한 이후를 주로 다루면서 중공군이 주적으로 나타난다. 더욱이 베트남전쟁이 격화되는 1960년대 후반에서는 그 전쟁의 영향이 소설에 반영되었다.
    다른 전쟁 문학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전쟁포로소설은 한국전쟁문학의 독특한 하위 장르로서 미국 문화나 군대에 대한 날카로운 날을 세운다. 포로소설은 중공 포로 심문자들의 회유와 압박, 격리, 때로는 신체적 가해를 통해 포로들이 굴복당하거나 이에 저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설에서 포로 심문자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홍콩등지에서 교육을 받은 영어 구사력이 뛰어나고 공산주의의 이데올로기에 충실한 자들이다. 포로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이들은 자본주의 폐단과 인종차별, 미국 사회의 타락, 참전 이유와 같은 포로들이 쉽게 답할 수 없는 거대 담론을 제기하는 공통적인 면을 가졌다. 미국 사회에 대한 비판을 가하는 포로소설들은『화염의 계곡』과 『밤』처럼 미국의 삶과 포로 생활을 교차 대조시키는데『한번 이상의 삶』(More Lives Than One) 경우 포로의 고통에 무관심하며 전쟁과 무관하게 돌아가고 있는 미국 사회의 모습을 냉정하게 보여주면서 포로들의 심리적 고립을 강조한다.
    한국전쟁소설의 또 다른 특징은 베트남 전쟁문학과 영화에서 나타난 베트남인과 군인을 바라보는 미군의 시각이 국군과 민간인에게도 이미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한국전쟁소설의 미군들은 "신이 저버린 나라"라는 말에 압축되었듯이 한국에 대한 부정적 견해로 가득 차 있었다. 특히 인분 냄새가 진동하는 들녘은 이들에게 야만스런 표상이었다. 미군들은 본국에서 아시아인들에 대해 품었던 기존의 편견을 한국을 바라보는 데 대부분 적용시킨다. 사실 미국인은 한국인과 다른 아시아인을 구태여 구분하지 않았으며 아시아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전무한 형편이었다. 한국 여인에 대한 태도는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같이 어우러지기 때문에 더욱 가혹하며 여성들에게 폭력으로 성적 강요를 하기도 한다.






  • English
  • The Korean war fictions are distinguished with the soldiers’ attitude toward the Korean war which is quite different from the past wars. Being indifferent to ideology, they cannot find any meaning of participating in the war. They are just concerned with their own survival and vent their anger toward the people back in the state that never seem to care about their suffering. The novels reveal that the soldiers accept the reality of war and are not repulsive toward the military and its system. However, they do show their ambivalence toward the traditional belief that God is on our side and comradery is among them. In particular, some Pow novels, the unique sub-genre of the Korean War subvert the myth of comradery and the spirit of Semper Fi among the soldiers. With the juxtaposition of prison life and their past life in State, they betray the political and social oppression that afflict an individual in the American society.
    The novels are also saturated with the soldiers' racistic and sexist attitude toward the Koreans, which foreshadows the Vietnam War literature. They regard Korea as a second-rate and unworthy place to fight for and die for. Their attitudes are condensed into the word, "gook." Indeed, Koreans are considered as subhuman beings. The soldiers are very suspiciou of Korean people, including the KATUSA and show strong contempt toward South Korean soldiers. They are cognizant of Korean's critical view of themselves, yet. Remarkably the ethnic writers are more perceptive and sympathic toward Koreans. They agree that the soldiers's complaints are rooted in the racism.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병사들은 앞선 전쟁과는 달리 이데올로기에 무관심 하였으며 참전에 어떤 의미도 두지 않았다. 이들은 오로지 생존에만 집착하였으며 자신들의 고통에 이랑곳하지 않고 평온한 일상을 즐기는 본국민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하지만 병사들은 전쟁의 현실을 받아들였고 군대나 그 시스템에 관해 부정적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신이 우리편에 있다는 전통적 믿음, 그리고 전우애 같은 것에 양가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한국전쟁소설의 독특한 하위장르에 전쟁포로소설에서 병사들간의 단합, 전우애가 부정되는 경우가 흔히 일어난다. 그러면서 이들 소설은 포로 생활과 미국에서의 삶을 병치시키면서 미국사회에서 개인이 겪는 정치적, 사회적 억압의 실체에 대해 날카로운 날을 세운다. 한국전쟁소설은 또한 한국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성차별적인 경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베트남 전쟁소설의 특징을 앞서 보여준다. 미군들은 한국땅과 한국인들이 싸울 가치가 없는, 또 자신들이 희생해야 할 아무 가치가 없는 신이 버린 땅으로 간주한다. 이들의 태도는
    한국인들은 인간이하의 존재로 여기는 경멸적인 말 "국"(gook)에 그대로 함축되어 있다. 카투사를 포함한 한국군을 매우 의심스런 눈초리로 바라보는 이들은 한편 한국인들이 자신들은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음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흑인병사나 멕시칸 계통의 작가나 병사들은 한국인들에 대해 연민과 동류의식을 보였으며 미국들의 태도가 인종차별의식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생각을 가졌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이 연구는 미군들이 한국인을 바라보는 시각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한미관계, 특히 민간인과 미군과의 바른 관계 정립에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미군 병사들이 한국전에 참전했을 때 한국전쟁과 한국군에 관한 시각도 같이 연구를 했기 때문에 관련된 여러 정책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 Index terms
  • 한국전쟁, 포로소설, 인종차별주의, 성차별주의,"국", 병사, 미군, 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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