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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인력의 질과 노동시장 성과: 한국과 미국의 비교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이공계인력의 질과 노동시장 성과: 한국과 미국의 비교 | 2007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류재우(국민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013
선정년도 2007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8년 08월 31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8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자료분석을 통해 이공계 인력의 질과 상대적인 노동시장 지위간의 상관성을 밝히고 한국에서의 이공계 인력에 대한 프리미엄이 낮은 이유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한국 자료의 분석 결과 노동시장 초기단계에서 이공계 출신자는 공학계는 양의 임금 프리미엄을 그리고 자연계는 음의 프리미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시간당 임금으로 따지면 공학계의 임금프리미엄은 사라짐. 이는 이공계와 비이공계간의 임금격차를 분석함에 있어서 월급여를 사용한 기존의 연구들이 상대적으로 장시간 근로를 하는 공학계의 임금프리미엄을 상당폭 과대평가했을 가능성을 제시함. 다른 한편으로, 개인능력의 대리변수로서 수능성적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노동력의 질을 통제할 경우 자연계의 음의 프리미엄은 사라지거나 상당폭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평균으로 따졌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자연계에 진학하고 이들이 자연계의 교육수익률을 떨어뜨려 자연계에 대한 잘못된 부정적인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을 가능성을 제시함. 이같은 결과를 미국의 경우와 비교하는 작업은 아직 진행중임.
  • 영문
  • This paper analyzes the difference in the labor market performance between science and engineering graduates and others. It finds that engineering graduates earn positive wage premium while the wage premium for the science graduates is negative. But the positive premium for the engieering graduates disappears when hourly wage is compared. Furthermore, the negative wage premium for science graduates also disappear when 'ability', measured by SAT score, is controlled. This shows that negative wage premium for the science graduates is spurious, which is related to the fact that the average SAT scores of science students are relatively low. Yet, this spurious negative wage premium is taken as an established fact by the public, and may have contributed to the tendency of prospective students toward 'avoidance of S&E fields when they chhose college majors .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자료분석을 통해 이공계 인력의 질과 상대적인 노동시장 지위간의 상관성을 밝히고 한국에서의 이공계 인력에 대한 프리미엄이 낮은 이유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한국 자료의 분석 결과 노동시장 초기단계에서 이공계 출신자는 공학계는 양의 임금 프리미엄을 그리고 자연계는 음의 프리미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시간당 임금으로 따지면 공학계의 임금프리미엄은 사라짐. 이는 월급여를 기준으로 이공계와 비이공계간의 임금격차를 분석한 기존의 연구들이 상대적으로 장시간 근로를 하는 공학계의 임금프리미엄을 상당폭 과대평가했을 가능성을 제사함. 다른 한편으로, 개인능력의 대리변수로서 수능성적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노동력의 질을 통제할 경우 자연계의 음의 프리미엄은 사라지거나 상당폭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평균으로 따졌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자연계에 진학하고 이들이 자연계의 교육수익률을 떨어뜨려 자연계에 대한 잘못된 부정적인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을 가능성을 제시함. 이같은 결과를 미국의 경우와 비교하는 작업은 아직 진행중임.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이공계 기피 현상과 이공계 인력의 풍요속의 빈곤 현상에 대해 보다 정확한 이해가 가능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또한 정부의 효과적인 대학 교육정책 또는 인적자원관리 정책의 수립에도 도움을 주고 양질의 과학기술인력이 적절히 공급되고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끔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색인어
  • 과학기술인력, 노동시장 성과, 한미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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