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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의 관점에서 본 통일: 삶의 단절로서의 통일과 통일 후의 재사회화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사회통합의 관점에서 본 통일: 삶의 단절로서의 통일과 통일 후의 재사회화 | 2007 년 | 이범성(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071
선정년도 2007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9년 12월 09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9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2년에 걸쳐 수행되었던 본 연구프로젝트가 많은 통일관련 연구들과 비교해 다른 점은 한반도 통일의 문제를 사회학적 관점에서 조명했다는, 다시 말해 사람들이 보통 말하는 통일인 ‘정치적 통일’이 아니라, 그 이후에 있게 될 사회적 통합, 즉 체제를 구성하고 있는 개개인들의 통합인 소위 ‘내적 통일’에 포커스를 맞추었다는 점에 있다. 이 관점에서 보면 정치적 통일은 결코 최종목표가 아니며, 더욱이 각 개인에게 있어서는(독일의 경우 서독에 흡수 통일된 동독인들에게는) 사회화 과정의 단절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서로 이질적인 두 사회의 물리적 통합인 정치적 통일은 개개인에 의해 구성되는 한 사회가 가지는 연속적 가치체계의 단절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도 언젠가 독일처럼 정치적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이러한 문제들은 반드시 해결되어야할 과제로 대두될 것이다. 이 같은 인식으로부터 도출된 본 연구의 필요성은 통일 후에 있게 될 각 개인들의 재사회화 과정과 이 과정에서 기독교 공동체라는 준거집단이 가지는 사회통합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면서 구체적인 연구 내용과 범위를 획득하게 되었다. 재사회화의 과정에서 기독교 공동체가 가지는 사회통합의 기능을 살펴보기 위하여 본 연구는 일차년도(2007년 8월 1일-2008년 7월 31일)에 (종교)사회학적 관점에서 탈북자의 의식 및 가치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였고, 이차년도(2008년 8월 1일-2009년 7월 31일)에는 제도적 통일 이후의 재사회화 과정을 현재도 겪고 있는 독일, 특히 구동독 주민들의 의식변화와 구동독 개신교회의 현황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통일 후의 변화된 사회를 현 시점에서 선취적으로 경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남한 사회에 들어온 이후에 체험한 의식 및 가치 체계의 변화를 분석하는 데에 일차년도의 주목표를 두었으며, 연구 방법으로는 설문서 작성과 일대일 심층면접 방법, 그 외에도 탈북자들을 소집단으로 구성하여 자신들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터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참여관찰법 등을 적용하였다. 탈북자들 중 많은 수가 탈출과정에서 극도의 불안한 심정으로 인하여 기독교 선교단체와 접촉하였고 또한 실제로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교회에 대하여 매우 호의적인 반응이 확인되었는데, 이 같은 사실은 앞으로도 교회가 탈북자들의 남한사회 적응에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였다. 또한 탈북자들에게서 가족을 중시하는 태도와 그들만의 공동체를 결성하려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물론 이것을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지만, 그러나 이런 성향이 개인의 재사회화를 저해하는 가족이기주의나 맹목적 집단이기주의로 변질되지 않도록 또한 냉전의식의 고착화가 되지 않도록 교회 차원에서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였다.
    이차년도의 수행과제는 5인으로 구성된 본 연구팀 전원이 함께 했던 독일방문(2009년 1월)을 통하여 구체화되고 완성되었다. 여러 계층의 구(舊)동독인들과의 심도 있는 인터뷰를 통하여 재사회화 과정에서 겪었고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점들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이 주제를 가지고 또한 베를린에서 구동독 출신의 지식인들(교수, 주 의회 의원, 목사 등)과 세미나를 가졌다. 이 밖에도 통일 후 사회통합 과정의 문제점에 대한 서독 측의 견해를 듣기 위하여 몰트만 교수와의 좌담회 그리고 튀빙엔대학교 신학과 학생들과의 세미나 등을 개최하였다.
    우리는 독일탐방을 통하여 본 연구와 관련된 많은 시사점들과 한국 교회 역시 디아코니아와 예언자적 사명이 서로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 즉 예언 없는 디아코니아는 신자유주의적 시장경제를 보완해주는 역할밖에는 하지 못하고, 디아코니아 없는 교회의 예언적 역할은 추상적일 수밖에 없다는 원론적 중요성 등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일차년도 학술대회는 2008년 6월에 실천신대에서, 이차년도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과 공동으로 2009년 5월에 개최하였고, 연구원들의 최종연구결과물은 학진 등재 후보지인 신학과 실천에 모두 게재되었다.



  • 영문
  • This 2-year research project focuses on a social integration which will occur after a political reunification. A political reunification as a physical reunification of two different societies can cause a disconnection of the already internalized value system of each counter society formed by different life styles of individuals. If the two Koreas achieve a political reunification someday as Germany did, it is very clear that this problematic area of social integration, re-socialization, should be regarded as the first thing that needs to be taken care of.
    The necessity of the research drown from this understanding provides a concrete content and scope of the research which mainly focuses on the re-socialization process in a post-reunification period and the role and function of Christian communities, as reference groups, in the process of social integration. In order to research the above tasks the research team, for the first year (Aug. 2007-July 2008), surveyed and analyzed from a religious and social perspective the consciousness and the view of value of North Korean defectors, and for the second year, the change of socio-psychological consciousness of the former East German people and the situation of the former E. German Protestant churches in the institutionally reunified Germany which has been still proceeding the re-socialization process.
    The first year research was aimed at analysing the experience of the change of consciousness and value system of North Korean defectors who have seemed to experience in advance a post reunified Korean society, and for the research methodology it used drawing up questionaries, in-depth interviewing individual N. Korean defector, applying participatory observation of small group dialogue of N. Korean defectors.
    The second year research project was completed by the research visit to Germany in Jan. 2009. Through the in-depth interviews with the former East Germans in diverse social classes, various problematic areas which they are experiencing in the re-socialization process were accounted, and these issues were further discussed through seminars with the former E. German intellectuals such as professors, pastors, and county councilors. Apart from this, these issues were closely reflected through the seminars with the prominent German theologian and Em. Prof. J. Moltman and theological students in Tuebingen University etc.
    A progress seminar on the research of the first year was held in June 2008, and of the second year in May 2009. The research results of the team members were all published in the quarterly theological magazine Theology and Praxis, No. 19, Summer, 2009, a candidate for the registered research magazine of the KRF.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기존의 수많은 통일관련 연구들과 비교해 볼 때, 본 연구프로젝트가 가지는 고유성은 한반도 통일의 문제를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통일인 ‘정치적 통일’이 아니라, 그 이후에 있게 될 사회통합의 관점에서, 즉 체제를 구성하고 있는 개개인들의 통합인 ‘내적 통일’에 포커스를 맞추었다는 점에 있다. 이 관점에서 보면 정치적 통일은 결코 최종목표가 아니며, 더욱이 각 개인에게 있어서는(독일의 경우 서독에 흡수 통일된 동독인들에게는) 사회화 과정의 단절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서로 이질적인 두 사회의 물리적 통합인 정치적 통일은 개개인에 의해 구성되는 한 사회가 가지는 연속적 가치체계의 단절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도 언젠가 독일처럼 정치적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이러한 문제들은 반드시 해결되어야할 과제로 대두될 것이다. 각 개인들의 재사회화가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진정한 통일을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인식으로부터 도출된 본 연구의 필요성은 통일 후에 있게 될 각 개인들의 재사회화 과정과 이 과정에서 기독교 공동체라는 준거집단이 가지는 사회 구성원간의 상호작용과 소통을 위한 사회통합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면서 구체적인 연구 내용과 범위를 획득하게 되었다.
    재사회화의 과정에서 기독교 공동체가 가지는 사회통합의 기능을 살펴보기 위하여 본 연구는 1차년도(2007년 8월 1일-2008년 7월 31일)에 본 연구 주제와 관련된 기존의 자료와 연구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종합하였으며, 보다 광범위하고 엄선된 참고문헌 목록을 작성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종교)사회학적 관점에서 탈북자의 의식 및 가치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하게 되었다. 2차년도(2008년 8월 1일-2009년 7월 31일)에는 제도적 통일 이후의 재사회화 과정을 현재도 겪고 있는 독일, 특히 구동독 주민들의 의식변화와 구동독 개신교회의 현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통일 후의 변화된 사회를 현 시점에서 선취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는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남한 사회에 들어온 이후에 체험한 의식 및 가치 체계의 변화를 분석하는 데에 1차년도의 주목표를 두었으며, 연구 방법으로는 설문서 작성과 일대일 심층면접 방법, 그 외에도 탈북자들을 소집단으로 구성하여 자신들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터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참여관찰법 등을 적용하였다. 1차년도의 연구 결과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정치적 통일 후의 사회통합을 위한 재사회화는 북한만이 아닌 남북한 사람 모두의 재사회화가 되어야 한다는 인식의 당위성이 보편화되어야 한다는 것과 재사회화과정에서 기독교 공동체의 역할을 통합하는 교회 차원의 어떤 통일적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차년도의 수행과제는 5인으로 구성된 본 연구팀 전원이 함께 했던 독일방문(2009년 1월)을 통하여 구체화되고 완성되었다. 우리는 구동독지역 주민들이 통일 이후 새로운 가치체계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또한 동시에 ‘2등 국민’이라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등의 심리적 정체성 위기에 주목하였다. 여러 계층의 구(舊)동독인들과의 심도 있는 인터뷰를 통하여 재사회화 과정에서 겪었고 여전히 겪고 있는 유사한 문제점들을 확인하게 되었으며, 또한 통일 후 사회통합 과정의 문제점에 대한 서독 측의 견해를 듣기 위하여 몰트만 교수와의 좌담회 그리고 튀빙엔대학교 신학과 학생들과의 세미나 등을 개최하였다. 우리는 독일에서의 조사와 연구를 통하여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로 편입된 구동독 사람들이 겪고 있는 정체성 위기의 주요인이 대량실업이라는, 그들이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실직(失職)의 문제라는 사실을 재인식하게 되었고, 또한 구동독교회가 처하고 있는 딜레마의 구조적 요인을 신자유주의와 무신론으로 압축할 수 있었다. 독일탐방을 통하여 본 연구팀은 또한 한국 교회 역시 디아코니아와 예언자적 사명이 서로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 즉 예언 없는 디아코니아는 신자유주의적 시장경제를 보완해주는 역할밖에는 하지 못하고, 디아코니아 없는 교회의 예언적 역할은 추상적일 수밖에 없다는 원론적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2008년 6월 12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 1차년도 학술대회에서는 본 연구 프로젝트의 주제와 관련되어 수행된 문헌연구(「한국교회 민족통일운동의 선교과제, 사회통합」/「90년대 이후 북한 주민의 가치관 변화」)와 탈북자의 의식 및 가치에 대한 조사연구(「새터민(탈북자)의 사회의식 조사. 통일과 교회의 역할을 중심으로」/「새터민 심층인터뷰를 통해본 통일과 그 이후. 교회 공동체를 통한 재사회화의 가능성」)에 대한 발제 및 토의가 이루어졌다.
    1차년도의 문헌연구를 통하여 우리는 한국교회가 한국 근현대사에서 사회통합의 장(場) 그 자체였다는, 한국교회가 무엇보다도 그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적 가치를 만들어 내면서 한국사회의 통합에 이바지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북한주민들의 의식과 가치가 90년대 이전과 비교해서 개인주의적이고 실리적, 실용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것은 본 연구 1차년도의 핵심인 탈북자(=통일 후 한반도의 사회통합을 위한 재사회화과정에서 어떤 식으로든 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는) 대상의 심층면접과 설문 내용의 방향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활용되었다.
    1차년도의 조사연구를 통해서 탈북자들 중 많은 수가 탈출과정에서 극도의 불안한 심정으로 인하여 기독교 선교단체와 접촉하였고 또한 실제로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교회에 대하여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 같은 사실은 앞으로도 교회가 탈북자들의 남한사회 적응에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였다. 이밖에도 탈북자들에게서 가족을 중시하는 태도와 그들만의 공동체를 결성하려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물론 이것을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지만, 그러나 이런 성향이 개인의 재사회화를 저해하는 가족이기주의나 맹목적 집단이기주의로 변질되지 않도록 또한 냉전의식의 고착화가 되지 않도록 교회 차원에서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였다.
    2차년도 학술대회는 2009년 5월 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선교훈련원과 공동으로 개최되었는데,「통일, 하나님나라 운동」,「사회구조, 통일, 사회통합. ‘탈북인’ 이해의 문제」,「사회통합의 시각에서 본 구동독교회의 딜레마」등 총 5개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2차 학술대회를 통하여 우리는 기독교 공동체가 북한주민들의 재사회화를 돕는다는 것이 그들을 개종시키는 것에만 목표를 둔다거나 혹은 재사회화의 과정에서 어떤 편협한 교리적 차원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에큐메니칼 교회가 동의하는 신학적 기반 위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평화, 정의, 창조, 질서의 보전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선교 사업에 북한주민과 남한주민 모두가 공조해야 한다는 신학적 틀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탈북자 문제와 관련하여 기독교 공동체는 그간의 통상적 담론인 민족이니 핏줄, 동포 같은 담론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 초월적인 공공의 공간으로서 소외받는 이웃 일반에 대한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인식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또한 독일의 예를 통하여 현재 신자유주의적 경제구조가 지배하는 한국에서 기독교 공동체 역시 디아코니아와 예언자적 사명이 서로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 즉 예언 없는 디아코니아는 신자유주의적 시장경제를 보완주는 역할밖에는 하지 못하고, 디아코니아 없는 교회의 예언적 역할은 추상적일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같이 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2차년도 독일 방문의 연구결과는 ‘한국기독공보’의「독일의 경험에서 배우는 ‘통일’」이라는 제하의 3부 연재 특집기획 형식으로 제1부「‘통합’ 통일이 지향하는 통일의 가치」(2009년 3월 7일자), 제2부「통독 이후를 진단한다」(2009년 3월 14일자), 제3부「통일, 하나님 나라의 실천운동」(2009년 3월 21일자)을 통하여 소개되었다.
    연구원들의 최종연구결과물은 학진 등재 후보지인『신학과 실천』(2009 여름 제19호)에 모두 5편의 논문으로 게재되었다.
  • 색인어
  • 통일 정치적 통일 삶의 단절로서의 통일 내적 통일 사회통합: 의식통합, 인간통합 통일 후의 재사회화 새터민 탈북자 탈북인 냉전의식의 해체 가족이기주의 맹목적 집단이기주의 교회 타자를 위한 교회 하나님의 선교 기독교 공동체 사회통합의 장(場)으로서의 기독교 공동체 문헌연구법 심층면접법 참여관찰법 소집단 대화법 통계적 기법 집합적 가치의식 뒤르케임 파아슨스 벨라 시민종교론 90년대 이후 북한의 정책변화 90년대 이후 북한의 가치관 변화 탈북자의 가족중심주의 냉전의식의 해체 기형테제 전환테제 식민화테제 1961년 베를린 장벽 설치 1989년 베를린 장벽 개방 1990년 독일통일 한 국가, 두 사회 구동독주민 실직 이등국민 정체성의 혼란 오스탈기 구동독교회의 딜레마 사회주의 속의 교회 자본주의 속의 교회 신자유주의 무신론 디아코니아 카리타스 교회의 예언자적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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