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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3957&local_id=10015362
주자학의 사상적 분화와 전개양상에 관한 연구 - 황간과 원대 금화학파의 사상적 연관성을 중심으로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주자학의 사상적 분화와 전개양상에 관한 연구 - 황간과 원대 금화학파의 사상적 연관성을 중심으로 | 2006 Year | 지준호(서울교육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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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552
Year(selected) 2006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8년 03월 03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8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국문>: 주자학의 사상적 분화와 전개양상에 관한 연구 - 황간과 원대 금화학파의 사상적 연관성을 중심으로
    본 논문은 주자문인인 황간과 원대 금화학파의 사상적 연관성을 연구함으로써 주자문인 및 주자 후학에 의한 주자학의 분화와 발전 과정을 분석하였다. 황간은 주자의 적통을 이어받은 도학파 주자문인이며, 그의 학문은 浙江 金華學派, 江西 雙峰學派, 新安 朱子學派 등에 의하여 계승되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사상사적인 흐름 속에서 도통론을 기반으로 황간의 학문을 계승한 대표적인 학파, 즉 사상사적으로 勉齋 黃榦으로부터 何基, 王柏, 金履祥, 許謙으로 학통이 이어지는 浙江 金華學派를 연구의 주요 범위로 하고 있다.
    황간과 원대 금화학파의 사상적 연관성을 다음과 같이 특징지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종법적인 도통관이다. 황간의 도통설은 주자의 도통관을 진일보 발전시킨 것으로서 주자가 유가의 도통을 집대성하였음을 논증한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황간의 도동관은 특히 주자학의 嫡傳을 자부하는 금화학파에 의하여 계승된다. 금화학파의 도통관은 다분히 이러한 종법적인 성격이 내포되어 있다. 둘째, 체용론과 관련한 "分殊而理一"이라는 인식방법이다. 황간은 태극과 음양의 관계를 ‘道兼體用’의 측면에서 일종의 ‘理一分殊’ 또는 ‘一而二’로 설명한 바 있다. 황간은 ‘道의 體는 형태가 없기 때문에 파악하기 힘들므로 우리들은 여러 만물에 산재해 있는 理를 통하여 道의 體를 이해할 수 있다’라는 ‘由用而言體’ 또는 ‘因用而明體’라는 구체적인 인식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인식방법 역시 황간의 후학인 금화학파에 의하여 계승되는데, 특히 王柏은 "分殊而理一"의 명제를 제시하여 주자학의 理一分殊설을 진일보 발전시키고 있다. 셋째, 격물치지의 공부론이다. 황간은 존덕성과 도문학을 모두 중시하였으며, 금화학파 역시 존덕성과 도문학을 모두 중시하였다. 특히 許謙은 ‘격물치지’의 공부론을 통하여 心의 문제를 폭넓게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금화학파는 당시 상산학과의 긴장관계 속에서 도문학의 의의를 상대적으로 보다 강조하게 된다. 따라서 유가 경전의 독서와 訓釋을 중시하고 있으며 "分殊理一"의 인식방법을 자신들의 학문에 응용함으로써 "由傳以求經"이라는 특색을 지니게 된다.
  • English
  • <영문> : A Study on the differentiation and development aspects of Zhu-zi xue - centering around the connection between Huang Gan and Jin-hua school in Yuan period.
    Huang Gan(1152-1220, pen-name Mian-zhai) was a famous scholar of Zhu-zi xue in the Southern Song period. Zhu-zi xue was also called Daoxue(道學), because it was based on the Cheng-Zhu xue(程朱學) and had very severe idea of Daotong(道統). Therefore, Zhu-zi xue emphasized practical movements of spreading Confucianism. The view of the Daotong(道統) developed in two aspects: protection of Confucianism and exclusion of Daoism․Buddhism.
    Zhu Xi completed the idea of Daotong(道統), and his disciples, especially Huang Gan, continued his efforts. Zhu Xi's disciples searched the ultimate teaching of Confucianism through studying Four-books(四書). In due of their effort, Zhu-zi xue played a reading role in those academic fields.
    Huang Gan look upon himself as the successor to Zhu-zi xue. He expounded and missionized Zhu Xi's philosophical thought. In his later years, he accepted many students and passed the Zhu Xi's thought on to his students. He fostered "Jin-hua school(金華學派)"-He Ji(何基), the representative of this school. There is the relation of thought on the theory of knowledge and learning centering around Daotong between Huang Gan and Jin-hua school(金華學派). Especially, the most schools leading the academic society of Yuan period founded their thought on Huang Gan's. And it explained Huang Gan's historical influence and contributions to the Zhu-zi xue in the Yuan period.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朱子學은 동아시아의 유교문화권 국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으며 주자 개인의 학문 체계를 넘어서 북송 유가의 전통과 주자문인 및 주자의 후학들이 발전시킨 사상을 광범위하게 포괄하고 있다. 주자학은 程朱의 학문을 근간으로 하고 강렬한 道統意識을 전개함으로써 道學으로도 불려지며, 주자문인과 주자 후학들이 전개한 주자학의 전도와 전파는 주자학의 발전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 본 연구는 주자문인인 黃榦(1152-1221)과 원대 金華學派의 사상적 연관성을 연구함으로써 주자문인 및 주자 후학에 의한 朱子學의 분화 발전 과정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직접적으로는 학술사(주자학사)에 있어서 그동안 소홀히 취급된 南宋 朱子이후 원대에 이르는 시기의 학문 연구라는 학술사상의 기여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한국 주자학의 원형을 모색하는 데 있어서도 반드시 필요한 선행적 연구라고 할 수 있다.
    황간과 원대 금화학파의 사상적 특색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도통관이다. 황간은 일찍이 「성현도통전수총서설」을 지어 堯舜으로부터 二程 및 주자에 이르는 완비된 형태의 전도 계통을 제시하였다. 황간의 도통설은 주자의 도통관을 진일보 발전시킨 것으로서 주자가 유가의 도통을 집대성하였음을 논증한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황간의 도동관은 후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는데, 특히 주자학의 嫡傳을 자부하는 금화학파에 의하여 계승된다. 예를 들면, 王柏은 󰡔擬道統志󰡕 20권을 지어 “天地의 도통”과 “성인의 도통”을 논하였으며, 그 문인 車若水와 王佖도 󰡔도통록󰡕을 지었다. 물론 이들의 저작은 현재 전해지지 않지만, 송대의 이학적 詩에 관한 전문서적인 金履祥이 편찬한 󰡔濂洛風雅󰡕를 통하여 이러한 종법적이며 주자학의 적통을 자부하는 금화학파의 도통관을 살펴볼 수 있다. 許謙 또한 󰡔讀四書叢說󰡕을 통하여 이러한 금화학파의 도통을 道學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둘째, “分殊而理一”이라는 인식방법이다. 黃榦은 태극과 음양의 관계를 ‘道兼體用’의 측면에서 일종의 ‘理一分殊’ 또는 ‘一而二’로 설명한 바 있다. ‘道의 體는 형태가 없기 때문에 파악하기 힘들므로 우리들은 여러 만물에 산재해 있는 理를 통하여 道의 體를 이해할 수 있다’라는 ‘由用而明體’의 내용인 구체적인 인식방법이다. 이러한 인식방법 역시 황간의 후학인 금화학파에 의하여 계승되는데, 특히 王柏은 “分殊而理一”의 명제를 제시하여 주자학의 理一分殊설을 진일보 발전시키고 있다. 셋째, 격물치지와 궁리진성의 공부론이다. 황간의 학설을 발전시키고 있는 금화학파는 격물치지와 궁리진성의 공부를 주자가 󰡔중용장구󰡕에서 중시한 尊德性․道問學과 관련하여 설명하고 있다. 황간은 존덕성과 도문학을 모두 중시하였으며, 금화학파 역시 존덕성과 도문학을 모두 중요시했다. 예를 들면, 王柏은 「何北山先生行狀」에서 존덕성과 도문학을 모두 중시한 점을 들어 何基의 품행과 학문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금화학파는 당시 陸學과의 긴장관계 속에서 도문학의 의의를 상대적으로 보다 강조하게 된다. 따라서 유가 경전의 독서와 訓釋을 중시하고 있으며 “分殊理一”의 인식방법을 자신들의 학문에 응용함으로써 “由傳以求經”이라는 특색을 지니게 된다.
    또한 본 연구는 勉齋 黃榦으로부터 분화된 각 학파간의 발전과정과 이에 따른 학통적 연구를 위하여 각 학파의 주요한 인물에 대한 문집과 전문저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되, 현재 원대 주자학을 연구하는 대다수의 연구자들이 단편적인 사상적 자료가 취사선택되어 기술된 󰡔宋元學案󰡕을 위주로 한 선행 연구의 자료적 한계를 보충할 것이다. 물론 사상사 연구에 있어서 기초가 되는 이 시기의 해당 원전 자료가 대부분 멸실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해지는 자료 역시 통행본이 아닌 선장본의 형태로 되어있어서 기초적인 자료의 취합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현존하는 󰡔四書纂疏󰡕 󰡔性理大全󰡕 󰡔四書大全󰡕 󰡔周易啓蒙通釋󰡕 󰡔晦庵先生朱文公易說󰡕 등에 수록되어 있는 사상적 자료는 󰡔宋元學案󰡕에 수록되어 있는 자료보다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대전류 및 사서에 관한 註疏 등을 통하여 자료의 활용범위를 넓힐 수 있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1. 연구결과의 학문적 사회적 기여도: 본 연구는 주자문인인 黃榦과 원대 金華學派의 사상적 연관성을 연구함으로써 주자문인 및 주자 후학에 의한 朱子學의 분화 발전 과정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를 토대로 원대 주자학에 관한 보다 심도 있는 연구, 즉 ‘江西 雙峰學派의 철학사상’, ‘新安 朱子學派의 사상’, ‘元代 주자학의 北傳’ 등에 관한 연구로 발전할 수 있다. 이러한 주자 이후 원대에 이르는 시기의 주자학 연구는 학술사, 특히 원대 유학사의 공백기를 메워주는 철학사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주자학 도입문제가 중심을 이루는 元과 高麗와의 학술교류 분야를 연구하는 데 활용될 것이며, 원대 주자학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통하여 당시 원대 주자학을 도입한 한국 주자학의 원류적인 학문적 성격이 "주자학과 陸象山의 학문을 조화시킨 사상적 경향을 지녔다"라고 하거나, 혹은 "주자학을 묵수하는 사상적인 경향을 지녔다"라고 하거나, 혹은 앞의 두 가지 사상적 경향을 지닌 주자학이 모두 도입되었다고 하는 다양한 선행 연구의 결론들이 도출되는 과정에 있어서의 오류를 지적함으로써 한국의 주자학 도입 문제 연구에 관한 분명한 기준과 근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2. 교육과의 연계 활용 방안: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교육과의 연계 활용 방안을 설정할 수 있다. 첫째, 황간을 중심으로 하는 주자문인과 황간을 사상적 원류로 하는 원대 금화학파에 관한 직접적인 연구를 통하여 주자문인과 주자 후학에 의한 주자학의 사상적 분화와 발전양상을 분석함으로써, 철학사(주자학사)의 내용을 보다 풍부히 해줄 수 있으며, 사상사적 공백기인 원대 주자학의 내용을 풍부히 해 줄 수 있다. 둘째, 앞서 제시된 내용을 기초로 원대 철학사(원대 유학사) 서술의 기초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셋째, 균형 잡힌 중국철학사 교육에 일조할 수 있다. 넷째, 원대 금화학파의 철학적 성격이 조명됨으로써, 고려 후기 한국의 주자학 도입 문제에 관한 새로운 논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 다섯째, 주자학 분화에 관한 다양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한국적 주자학의 특징과 내용을 보다 풍부하게 할 수 있다.
  • Index terms
  • 주희(朱熹), 주자학(朱子學), 주자문인(朱子門人), 유학(儒學), 도학(道學), 정주이학(程朱理學), 성리학(性理學), 황간(黃&#27046;), 체용(體用), 이학(理學), 심학(心學), 주륙이동(朱陸異同), 주륙화회론(朱陸和會論), 주자만년정론(朱子晩年定論), 송원학안(宋元學案), 이기론(理氣論), 심성론(心性論), 수양론(修養論), 금화학파(金華學派), 쌍봉학파(雙峰學派), 이일분수(理一分殊), 수기치인(修己治人), 격물치지(格物致知), 성의정심(誠意正心), 존덕성(尊德性), 도문학(道問學), 공부론(工夫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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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Ranking : 인문학 > 유교학 > 유교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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