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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의 경영평가에 관한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손해보험사의 경영평가에 관한 연구 | 2006 년 | 정중영(동의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513
선정년도 2006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8년 04월 26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8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손해보험회사 경영평가를 하기 위하여 국내 및 미국과 일본 각각 상위 5개 손해보험회사들의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A.M. Best사의 신용평가 기준에 의거하여 각 경영지표 부문별 및 전체점수를 산정 하였다. 경영평가부문은 성장성, 효율성, 수익성, 안전성, 유동성 부문이며 도출된 결과를 근거로 국내 보험사와 AIG, Allstate, progressive사 등 미국 선진회사 및 Tokio, Sonpo, Mitusi 등 일본 손해보험사와 비교하여 국내 손해보험 업계에 주는 시사점 및 개선점을 도출하였다. 종합점수는 각 부문별 점수를 단순히 합한 것과 주성분 분석을 통한 가중치를 고려한 점수를 산출해보았는데 약간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종합평가 결과를 보면 국내 5개 상위 손해보험회사는 과거 5년간 총 100점 만점에 64.3점을 기록하여 보통회사로 평가된다. 성장성 측면에서는 우수하지만 효율성과 수익성면에서는 보통이며 유동성과 안전성면에서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과제라 할 수 있다. 한편 미국 선진회사는 대부분 영역에서 균형이 맞고 있는 이상적인 회사로서 총84.9점으로 초우량회사임을 알 수 있었다. 일본인 경우는 국내 손해보험사와는 대조적으로 안전성과 유동성 측면에서는 우수하지만 수익과 성장성측면에서 향상을 꾀하여 할 것으로 보이며 총69.5점으로 우량회사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국내 상위 손해보험회사들은 미국 및 일본 상위사에 비하여 담보력(Capacity) 강화를 통한 안전성 향상과 유동성 지표이 개선이 필요하다. 즉 장기보험 상품 구성이 높은 국내 손해보험사들은 유동성지표 개선이 필수적이며 글로벌 보험회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익성 개선을 통하여 담보력확대를 꾀하여 대형물건 및 재보험 보유 확대를 통한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도 하겠다.
  • 영문
  • The objective of rating system is to provide an option as to an insurer's financial strength and ability to meet its ongoing obligations to policyholders. The assigned rating is derived from an in-depth evaluation of a company's balance sheet strength, operating performance and business profile as compared to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standard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ssess the financial strength of property-liability insurers by using A.M. Best's rating technique focusing on quantitative standards. Fifteen larger property-liability insurers, which are classified into 3 groups (domestic group, US and Japanese group) by policyholders' surplus, are selected as examples.
    A quantitative evaluation of 15 insurers' financial strength and operating performance relative to the Best's top group is carried out. The quantitative evaluation is done in 5 key areas; growth, efficiency, profitability, safety, and liquidity.
    The results show that advanced American insurers maximize their profit by focusing on efficient asset management and underwriting performance in order to take comparative advantages in a competitive industry. However, the five domestic insurers have to improve liquidity and safety areas to endure as a competitive going-concern. Also, Japanese five insurers should improve profitability and growth areas, even though they outperformed in the area of liquidity and safety. It also provides evidence that there is a big gap between domestic large insurers and American insures in all areas except stable growth of operations . Therefore, domestic insurers have to strive to strengthen financial soundness through profitability and should increase the capacity to retain more commercial business and reinsurance in order to become global player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손해보험회사 경영평가를 하기 위하여 국내 및 미국과 일본 각각 상위 5개 손해보험회사들의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A.M. Best사의 신용평가 기준에 의거하여 각 경영지표 부문별 및 전체점수를 산정 하였다. 경영평가부문은 성장성, 효율성, 수익성, 안전성, 유동성 부문이며 도출된 결과를 근거로 국내 보험사와 AIG, Allstate, progressive사 등 미국 선진회사 및 Tokio, Sonpo, Mitusi 등 일본 손해보험사와 비교하여 국내 손해보험 업계에 주는 시사점 및 개선점을 도출하였다. 종합점수는 각 부문별 점수를 단순히 합한 것과 주성분 분석을 통한 가중치를 고려한 점수를 산출해보았는데 약간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종합평가 결과를 보면 국내 5개 상위 손해보험회사는 과거 5년간 총 100점 만점에 64.3점을 기록하여 보통회사로 평가된다. 성장성 측면에서는 우수하지만 효율성과 수익성면에서는 보통이며 유동성과 안전성면에서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과제라 할 수 있다. 한편 미국 선진회사는 대부분 영역에서 균형이 맞고 있는 이상적인 회사로서 총84.9점으로 초우량회사임을 알 수 있었다. 일본인 경우는 국내 손해보험사와는 대조적으로 안전성과 유동성 측면에서는 우수하지만 수익과 성장성측면에서 향상을 꾀하여 할 것으로 보이며 총69.5점으로 우량회사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국내 상위 손해보험회사들은 미국 및 일본 상위사에 비하여 담보력(Capacity) 강화를 통한 안전성 향상과 유동성 지표이 개선이 필요하다. 즉 장기보험 상품 구성이 높은 국내 손해보험사들은 유동성지표 개선이 필수적이며 글로벌 보험회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익성 개선을 통하여 담보력확대를 꾀하여 대형물건 및 재보험 보유 확대를 통한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도 하겠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에서는 A.M. Best사의 평가 기법을 응용하여 국내 손해보험회사들과 미국 및 일본 선진회사를 평가하였다. 분석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성장성 부문에서 국내 상위사 그룹은 A.M. Best사의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회사들에 비해 더욱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둘째, 보험효율성 측면에서 외국 선진회사들은 실제 원가를 예정원가에 접근시키도록 관리하면서 이윤을 창출하고 있는데 반해 국내 손해보험회사들은 매출대비 약 4%의 손해를 보고 있다. 셋째, 안전성면에서 미국 선진보험사들은 회사 경영에서 발생하는 수익률이 부채비용을 상회하여 부채비율이 증가할수록 자본수익율은 증가할 수 있는 레버리지 측면에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국내 일부 보험회사들은 수익률이 부채비용을 충당하지 못하는 경우는 부채비율의 증가는 이익의 감소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자본수익율의 현저한 감소를 수반하게 되는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운용자산/부채 및 보험수지차 비율을 이용하여 분석한 유동성측면에서는 국내 상위 손해보험회사들은 미국 및 일본 상위사와 비교할 때 가장 열세이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국내 5개 손해보험회사는 과거 5년간 총 100점 만점에 64.3점을 기록하여 보통회사로 평가된다. 수익성 및 효율성에서는 보통이지만 유동성과 안전성면에서 향상을 계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과제라 할 수 있다. 한편 미국 선진회사는 모든 영역에서 균형 있는 이상적인 회사로서 총79.9점으로 초우량회사임을 알 수 있었다. 일본인 경우는 국내 손해보험사와는 대조적으로 안전성과 유동성 측면에서는 우수하지만 수익성측면에서 향상을 꾀하여 할 것으로 보이며 총72.7점으로 우량회사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국내 상위 손해보험회사들은 미국 및 일본 상위사에 비하여 담보력(Capacity) 강화를 통한 안전성 향상과 보유보험료 확대를 통한 유동성 지표이 개선이 필요하다. 즉 장기보험 상품 구성이 높은 국내 손해보험회사들은 유동성지표 개선이 필수적이며 글로벌 보험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익성 개선을 통한 담보력 증대를 꾀하여 대형물건/재보험 보유 확대를 통한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 색인어
  • 손해보험, 경영평가, A.M. Best, 인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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