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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4320&local_id=10019727
<라덴 란다이>에 나타난 풍자와 해학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라덴 란다이>에 나타난 풍자와 해학 | 2006 Year | 김영애(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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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931
Year(selected) 2006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7년 11월 01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7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태국 극본 <라덴 란다이>는 라마 3세 때 왕궁경찰이었던 프라마하몬뜨리(쌉)의 몇 안 되는 작품의 하나로, 그의 사후에 발표되어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 흔히 라마 2세의 작품이자 당시 태국인들이 즐겨 읽었던 <이나오>를 풍자하기 위해 작가가 의도적으로 주인공을 거지와 하층민으로 패러디한 작품이다. 라마 3세때 왕실에서 발생한 프라쑤리야팍디와 짜오쩜임 사건을 목격하고 조사하면서 받은 충격을 토로하고 왕족간에서 비롯된 비도덕성 풍자하고 경각심을 주기 위한 의도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제목만 보아도 다분히 해학적으로 작가의 제작의도가 엿보이는 『라덴 란다이』 는 상류층 대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당시 인도에서 방콕으로 흘러 들어와 정착하려는 가난한 인도남자 두 명과 말레이에서 전쟁포로로 잡혀와 노예시장에서 팔린 여인 한 명, 그리고 타와이에서 강제 이주되어 온 여인 한 명, 이른바 4명의 ‘캑텟’간의 이야기이다.

    작품 속에서 작가는 거지를 왕자로, 소치기를 왕으로 패러디하여 왕실용어와 시어, 서민의 언어를 비롯하여 비어를 사용함으로써 『이나오』를 패러디하고 윤리성이 약한 태국상류층을 풍자하였다. 작중인물의 삶과 사고경향에서 당시 태국사회의 가치관 및 생활모습이 생생하게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사실적인 문학작품이다. 기존의 ‘짝짝웡웡’문학의 낡은 문학을 패러디 기법을 동원해 야유하고 독자에게 해학과 풍자문학의 맛을 일깨워줌으로써 태국문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작품이라 평할 수 있다.

    노예와 거지 등 하층민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 작품을 쓴 작가는 그들의 삶을 반영하려는 의도에서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과 행동을 은유하여 사회적으로 부당하고 비윤리적인 것을 요구하는 상류층을 고발하고 공격하고 있다. 비록 군데군데 작가가 전제군주제와 싹디나 제도를 지지하며 지주계층의 생각과 삶을 옹호하는 면이 엿보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가치 있는 풍자문학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 English
  • The thai dance drama Raden Landai is one of few pieces of Phramahamontry(Sap) in Rama III's reign which enhanced his reputation after his death.
    It is said that in the reign of Rama III, there were love affairs disputed between 2 Indians in Bangkok, a beggar(Landai) and a man(Pradu) who bred bulls. They disputed to take one woman, a slave-wife from Pattani(Pradae). Phramahamontri(Sap) has parodied this love affair with Inao of Rama II, a famous thai classical dance drama. But really he criticized the love affair in the palace between Chaojom Im and Phra Suriyaphakdi and satirized the behavior of the thai high(royal) society. He parodied Landai as Inao, Pradu as Choraka, and Pradae as Busaba in his work, which is regarded as Phra Suriyaphakdi, Rama III and Chaojom Im in orders.
    Raden Landia is not a story of the upper class people but, what is called, a story of the 4 persons who are not thai ; two poor Indian men, one slave woman from Pattani and one slave woman from Tavoy.
    The writer took low class people such as slaves, a beggar and a poor man etc. as the characters of the story not only to reflect their lives but also to metaphor their way of life by attacking and accusing against the upper classes. The writer also used techniques of parody and a humor and satire by using Rajasap(terms of reverence of royalty) with common terms and poetic words in sentences. Although there are some sides shown to protect the thoughts and lives of the upper classes under the absolute monarchy, this piece of work can be evaluated as a valuable satire literature.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태국의 라마 3세때 관리였던 프라마하몬뜨리(쌉)가 당시 내전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목격하였으나 "뜨거운 감자"인 왕실의 사건이라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마침 방콕 시내에 인도에서 이주한 거지나 다름 없는 미천한 계층의 남자 둘(하나는 거지, 하나는 소치기)이 여기 미천한 노예로 빳따니에서 팔려온 여성을 가운데 두고 칭정싸움을 벌여 온 방콕이 떠들썩했다. 작가는 이 사건에 빗대어 당시 왕실의 사전을 라마 2세때 제작된 작품, <이나오>에 빗대어 당시 사회의 모순을 고발하고 사회구성원, 특히 고위계층의 행태를 풍자하였다. 태국에서 몇 안 되는 풍자문학작품이다.
    작가는 <이나오>의 이나오를 거지 라덴 란다이로, 이나오의 적수인 쩌라까를 쁘라두로, 그리고 부싸바를 쁘라대로 패러디하여 태국사회 구성원으로 하여금 고소를 자아내게 했다. 아울러 당시 라마 3세의 영토확장과 경제 발전에 따른 태국 사회의 변하는 모습과 하층민의 생활상을 사실적으로 투영함으로써 후세의 우리에게 당시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게 했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태국의 고전문학 중 풍자문학은 거의 없다. 따라서 한국에 소개된 것도 없다. 그리고 고전문학의 주체는 상류계층의 왕족이나 관리들이다. 작가는 관리이지만 정의에 불타는 경찰이었던 이유로 왕실 내의 사건에 대해 눈을 감고 있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 결과 그는 당시 실제 사건을 빗대어 상류층의 비도덕적이고 권력에 굴복하는 현실을 고방하고 야유하였다.
    당시 사회는 상류사회를 풍자할 수 없는 사회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그 가치가 있다.
    태국의 골계문학작품이 한국에 소개되며 당시 태국사회의 한 단면, 특히 방콕 주민이 아닌 밖에서 경제적이거나 정치적인 이유로 방콕으로 흘러들어온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다른 작품 소개와 차별성이 있다고 하겠다.
    이 연구로 인해 라마 3세 당시의 경제상과 사회상을 하층민을 중심으로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라마 4세때에 영국과 우호통상조약을 맺을 수 있게 만든 변화도 감지할 수 있다. 그러므로 태국의 근대문학이나 근대사회로의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후학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Index terms
  • 라덴 란다이, 쁘라두, 쁘라대, 태국 풍자문학, 태국 골계문학, 프라마하몬뜨리(쌉), 란다이, 봇라컨 르엉 라덴 란다이
  • List of digital content of this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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