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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와 이익조정의 관계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보수주의와 이익조정의 관계 | 2006 년 | 김정옥(고려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527
선정년도 2006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8년 04월 29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8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보수주의와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다. 구체적으로 선행연구에 의해 특정방향으로 이익조정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진 기업의 특성을 사용하여 보수주의의 정도가 과연 이익조정의 크기를 판단할 수 있는 대체요소가 되는지를 조사한다. 본 연구에서 기업특성변수로 선행연구에서 이미 이익조정을 검증한 바 있는 부채비율과 경영자의 임기를 사용한다. 연구결과 양의 이익조정을 하는 기업이 동시에 보수주의의 정도도 높았다. 이는 기업의 회계보수성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기업의 성과조정의 결과인 이익조정을 측정하는 선행연구의 가정과는 상치되는 결과이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즉,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은 회계수치의 보수성이 높지만 또한 이익조정 크기도 높았다. 또한 경영자의 임기를 사용한 결과도 유사하였다. 즉, 경영자의 임기가 후반기로 갈수록 회계의 보수성도 높지만 동시에 성과를 높이는 이익조정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일관성 있게 보수주의와 이익조정이 서로 대체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 영문
  • We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ccounting conservatism and earnings management. Specifically, we exam that the level of accounting conservatism affects the level of earnings management and vice versa. In prior research, we can't the relationship and direction between of them. We measure that using the firm's debt ratio and the manager tenure.
    We find that the earnings management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accounting conservatism. That is, the firm's debt ratio positively affect the accounting conservatism and earnings management. And also, the result using the manager tenure is same. Overall this study provides evidence that the accounting conservatism and earnings management can not substitute each other.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보수주의와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다. 구체적으로 선행연구에 의해 특정방향으로 이익조정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진 기업의 특성을 사용하여 보수주의의 정도가 과연 이익조정의 크기를 판단할 수 있는 대체요소가 되는지를 조사한다. 본 연구에서 기업특성변수로 선행연구에서 이미 이익조정을 검증한 바 있는 부채비율과 경영자의 임기를 사용한다. 연구결과 양의 이익조정을 하는 기업이 동시에 보수주의의 정도도 높았다. 이는 기업의 회계보수성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기업의 성과조정의 결과인 이익조정을 측정하는 선행연구의 가정과는 상치되는 결과이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즉,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은 회계수치의 보수성이 높지만 또한 이익조정 크기도 높았다. 또한 경영자의 임기를 사용한 결과도 유사하였다. 즉, 경영자의 임기가 후반기로 갈수록 회계의 보수성도 높지만 동시에 성과를 높이는 이익조정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일관성 있게 보수주의와 이익조정이 서로 대체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의 구체적인 결과는 선행연구의 가정과는 전혀 다르게 높은 수준의 이익조정을 하는 기업이 동시에 보수주의의 정도도 높았다. 즉,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은 회계수치의 보수성이 높지만 또한 이익조정 크기도 높았다. 또한 경영자의 임기를 사용한 결과도 유사하였다. 즉, 경영자의 임기가 후반기로 갈수록 회계의 보수성도 높지만 동시에 성과를 높이는 이익조정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일관성 있게 보수주의와 이익조정이 같은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본 연구는 결과가 보수성의 추정에 사용한 모형의 선택에 민감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세 가지 상이한 모형으로 보수성을 추정하여 보았으나 결과는 기본적으로 모두 동일하였다. 이는 보수성이 높은 경우에도 동시에 성과를 높이는 이익조정을 할 여지가 있어 대리인비용을 낮추기 위해 보수적인 회계를 사용하는 기업에서도 경영자들이 사적인 목적을 추구하는데 이익조정을 사용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보수주의와 이익조정은 서로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라는 증거로 해석할 수 있다.
  • 색인어
  • 보수주의, 이익조정, 부채비율, 경영자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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