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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마야문명에서 후기 고전기 사회변화: 후기 고전기 최대의 유적지 치첸 이쯔아의 경우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고대 마야문명에서 후기 고전기 사회변화: 후기 고전기 최대의 유적지 치첸 이쯔아의 경우 | 2006 Year | 정혜주(덕성여자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B00697
Year(selected) 2006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8년 04월 06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8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마야문명은 약 3000년간 지속되며 과테말라 고지대에서 시작한 형성기(기원전 1600-400년), 페텐 저지대의 고전기(400-900년), 유카탄 북부 저지대에서 후기 고전기(900-1400년)의 긴 연대기를 갖고 있다. 후기 고전기는 오늘날 마야문명의 특징이라고 알려지는 모든 것이 가장 발전되었던 고전기와 정치-사회-문화 양상이 매우 다르다. 고전기에서 후기 고전기로 넘어가는 변환기에 이쯔아라고 불린 부족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곳으로부터 와서 치첸 이쯔아에 정착하였다. 그들은 이 곳을 후기 고전기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고 약 400년 후에 고향으로 돌아갔다.
    첫 의문은 그들은 누구인가, 어디서부터 왔는가 이다. 이 경우에 슬레이트토기는 아주 흥미롭다. 이쯔아의 발전시기의 대표적이 이 토기에서는 많은 양의 화산재유리가 발견되었는데, 유카탄 반도 북부는 석회암지역으로 화산유리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후기 고전기 동안에 슬레이트 토기 제작에 화산유리가 보편적으로 사용된 것은 이쯔아족이 새로운 유행을 들여온 것으로, 화산유리의 기원을 찾으면 이쯔아의 기원과 관련이 깊을 것이라 본다.
    "유카탄사물기"와 "까넥 고문서"는 치첸 이쯔아와 치아파스 그리고 페텐과의 연관성을 시사하였다.
    그리하여 치첸 이쯔아 외에 이쯔아부족의 이동 경로에 있었던 치아파스의 보남빡과 라스 라르가리따, 페텐의 따야살의 토기 시료를 선정하였다. 첫째로, 광물 분석을 통하여 화산유리의 존재와 모양을 비교하였다. 치첸 이쯔아와 따야살의 토기의 화산유리의 모양이 매우 균일하였고, 보남빡과 라스 마르가리따에서는 모양이 다양하였다. 그 다음으로 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화산유리의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치첸 이쯔아와 따야살의 유리는 전체 구성성분의 무게 중 다음과 같은 비율을 보였다 SiO2:Al2O3:K2O =77%: 13%: 5%. 이 결과는 80% 이상의 규소 성분을 포함한 유리를 지닌 보남빡이나 라스 마르가리따스의 시료보다는 따야살의 시료성분에 더 가까왔다. 다른 한편 열발광 연대측정에 의하면 치첸 슬레이트 토기는 1070-125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 이 또한 고전기의 쇠퇴기에 치첸 이쯔아로 가서 정착하여 발전하다가, 마야빤으로 이동하여 머물고 약 1400년경에 따야살로 돌아갔다는 문헌들의 기록과 유사하다.
    우리들은 이쯔아족이 후기 고전기의 기간에 화산유리를 그들의 고향인 따야살 부근에서 수입해서 사용하였을 것으로 본다. 화산유리의 존재는 후기 고전기를 이룩한 이쯔아족이 누구인가에 대해 하나의 대답을 제시하였다. 앞으로도 이쯔아의 이동경로 등, 문헌조사와 고고학적 유물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고전기에서 후기 고전기로 넘어가는 마야 사회의 변화를 추적할 수 있을 것이다.
  • English
  • Ancient Mayan civilization had been flourished at Mexico, Guatemala, Honduras and Belize from 1500 BC to 1400 AC. The civilization had basically three development period of Preclassic, Classic and Postclassic. The Classic period is the most developed era in which contains characters that now we recognize as mayan civilization. During the transition time from Classic to Postclassic, a group of mayan people named Itza migrated from unknown somewhere to Chichen Itza, Yucatan of Mexico and made the site as the heart of Postclassic period. But until now, who is the Itzas, where they came from, why they had to return their homeland after 400 years’ settlement in Chichen Itza.
    The first question is who are and where they came from the Itzas. In respect of this question, the major ceramic type named as Slate Ware was received attention because of its volcanic glass temper in the lime stone area. The common use of volcanic glass temper was considered as a clear evidence of Postclassical new wave, caused by immigration of Itzas to Chichen Itza, since no volcanic source was found in Yucatan peninsula. So then, finding volcanic glass source of Chichen Slate Ware could reveal the origin of Itzas.
    In those books of "Relaciones de las cosas de Yucatan" and "Kanek manuscript" we found some possible relationship between Chichen Itza and Chiapas, and Peten regions.
    Since then pottery fragment samples are collected from Chichen Itza and Bonampak and Las Margaritas which are sites of Chiapas, Mexico, and Tayasal of Peten, Guatemala, those are archaeological sites located on the itza migration route. As first step, we did petrological thin section analysis and defined form of volcanic glass as shard. But the glass shard form of Chichen Itza is very homogeneous meanwhile the Chiapas pottery presents some varieties. And then, we applied EPMA(Electron Probe Micro Analysis) method and analyzed chemical element of volcanic glass of selected sites samples. The most noticeable finding was that ratio of SiO2:Al2O3:K2O of Chichen Slate Ware is around 77%: 13%: 5% of total weight of elements. Similar to that of the samples from Tayasal, where was related sites with Itza migration.
    On the other side, by thermoluminescence dating method we obtained the firing date of Chichen Slate Ware around 1070-1250 AD. According to Chilam Balam records the Itzas immigrated to Chichen Itza during the decadent time of Classic period. They lived there prosperiously and, when they expelled from Chichen Itza stayed at Mayapan, finally returned to Tayasal around 1400 AD. So that obtained thermoluminescence dating coincides with the process of Itza movement.
    . We think that Itza people brought volcanic glass material from their homeland, near from Tayasal, Guatemala during Postclassic time. But the reason of that they had to introduce volcanic glass to Chichen Itza remains still in question. The interdisciplinary study of literature source and material analysis will be great help to solve archaeological problem.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마야문명은 멕시코 고원 지역의 아스테카문명, 안데스 지역의 잉카문명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의 대표적인 고대문명이다. 마야문명은 약 3000년간 지속되며 과테말라 고지대에서 시작한 형성기(기원전 1600-400년), 페텐 저지대의 고전기(400-900년), 유카탄 북부 저지대에서 후기 고전기(900-1400년)의 긴 연대기를 갖고 있다. 후기 고전기는 마야문명의 특징이 가장 발전되었던 고전기와 정치-사회-문화 양상이 매우 다르다. 고전기의 역사는 체계적인 문자와 달력을 기록한 비문의 해독을 통하여 비교적 상세히 알려졌다. 이러한 비문이 남아있지 않은 후기고전기는 마야문명의 쇠퇴기로 알려졌다. 그러나 1990년 이후에 치첸 이쯔아에서 발굴이 활발히 전개되자 후기 고전기에도 새로운 정치제도와 사회이상을 추구하였다는 증거들이 나타났다. 즉 고전기 마야문명의 급격한 몰락 이후에 최대의 도시로 발전한 치첸 이쯔아에서 고전기를 부정하는 성격의 정치-사회적 개혁을 시도하였다고 가정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후기고전기를 대표하는 치첸 이쯔아의 연대를 밝혀 시기를 정의하며, 유물을 분석하여 사회의 변화의 증거를 찾아서 후기 고전기 시대의 마야문명을 재조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남겨진 문헌을 조사하여 연대 및 사회의 변화에 관한 여러 정보를 수집하고, 발굴과정에서 수습된 토기의 성분을 자연과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유카탄 사물기"와 "까넥 고문서"에서 고고학적인 증거를 찾을 수 있는 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유카탄(Yucatan) 반도의 북부에 위치한 치첸 이쯔아(Chichen Itza)는 외래인들(이쯔아Itza 부족)에 의해 발전되었다.
    - 치첸 이쯔아에서 떠난 후 그들은 서남쪽으로 옮겨 마야빤(Mayapan)을 세웠다. 이 도시는 1400년경에 멸망하였다.
    - 이쯔아족은 유카탄반도의 내륙을 지나가는 통로로 1430년경에 현재의 플로레스에 위치한 노흐-페텐(Noh-Peten)에 도착하였다.

    열발광 연대측정법을 이용하여 치첸 이쯔아 최대 발전기와 마야빤 초기토기의 소성연대를 비교하면 마야빤 초기의 연대가 치첸 이쯔아 최대 발전기 토기의 연대보다 약간 앞선다. 이로써 치첸 이쯔아의 발전기에 마야빤을 세웠고 이후 쇠퇴기에 마야빤에 정착하였다고 가정할 수 있다.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치첸 이쯔아 최대 발전기의 토기성분의 가장 큰 특징은 화산재유리이다. 유카탄 반도는 석회암지역이므로 화산재유리는 원산지로부터 들여왔을 것으로 본다.
    토기에 사용한 화산재의 원산지가 될 수 있는 화산지역은 멕시코만 일대, 치아파스 남쪽 지역, 벨리세 남부에서 페텐 북부지방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 중에서 치첸 이쯔아의 화산재성분과 유사한 토기 시료는 페텐지방의 따야살이었다.

    결론으로, 이쯔아족이 치첸 이쯔아에서 발전기를 이루었다고 보는 시기에 대하여 문헌에서 제시하는 연대와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추정한 연대가 대체로 일치하였다. 또한 이쯔아족의 기원이라고 추정한 곳은 언어학적으로 보아 치아파스 지방이었고, 문헌이 제시한 바는 페텐 북부 지방이었다. 토기의 분석 결과로는 페텐 북부 지방일 가능성이 많아졌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1) 문서조사
    치첸 이쯔아를 건설한 사람들과 건설 연대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찾을 수 있는 "유카탄 사물기"와 "까넥 고문서"에서 고고학적인 증거를 찾을 수 있는 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유카탄(Yucatan) 반도의 북부에 위치한 치첸 이쯔아(Chichen Itza, Yucatan)는 외래인들(이쯔아Itza 부족)에 의해 발전되었다.
    - 치첸 이쯔아에서 떠난 후 그들은 서남쪽으로 옮겨 마야빤(Mayapan, Yucatan)을 세웠다.
    - 마야빤(Mayapan, Yucatan)은 1400년경에 멸망하였다.
    - 이쯔아족은 유카탄반도의 현재의 플로레스에 위치한 노흐-페텐(Noh-Peten, Flores)에 도착하였다.
    - 노흐-페텐(Noh-Peten, Flores)은 1430년경에 세워졌다.

    (2) 자연과학적 연구
    2-1) 시료선정지역
    유카탄(Yucatan)반도 북부의 도시들(치첸 이쯔아와 주위의 도시들): 치첸 이쯔아(Chichen Itza), 마야빤(Mayapan), 시호(Siho)와 플로레스 마요(Flores Mayo)
    치아빠스(Chiapas)의 도시들(이쯔아족이 원래 살던 곳으로 봄): 보남빡(Bonampak)과 라스 마르가리따스(Las Margaritas)
    플로레스(Flores)호수 근처의 도시들(이쯔아족이 되돌아간 지역으로 봄): 알따르 데 사끄리피시오(Altar de Sacrificio)과 따야살(Tayasal)

    2-2) 연대 측정 결과
    열발광연대측정법을 적용하여 치첸 이쯔아의 토기시료 2개와 마야빤의 토기시료 1개의 연대를 측정하였다.
    치첸 이쯔아 최대 발전기의 토기 연대 1110 ± 53, 1221 ± 30
    마야빤 초기토기의 연대 1063 ± 47

    세 시료의 연대결과를 비교하면 마야빤 초기의 연대가 치첸 이쯔아 최대 발전기 토기의 연대보다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치첸의 발전기에 마야빤을 세웠고 이후 쇠퇴기에 치첸 이쯔아를 떠나 마야빤에 정착하였다는 가정이 가능하다. 약 200년 이후인 1450년대에 마야빤이 멸망했다는 추정도 가능하다.

    2-3) 시료의 분석 결과
    모든 시료들은 편광현미경으로 구성광물을 알아보았다. 박편으로 관찰한 시료들 중에서 화산재의 성분을 분석하여 원산지가 같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지 알아보았다.
    치첸 이쯔아 최대 발전기의 토기성분의 가장 큰 특징은 화산재유리이다. 유카탄 반도는 석회암지역이므로 화산재유리는 원산지로부터 들여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카탄(Yucatan)의 북부 도시들 중에서 치첸 이쯔아(Chichen Itza)에서는 화산유리가 보편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시호(Siho), 플로레스 마요(Flores Mayo), 마야빤(Mayapan)에서는 극히 제한적인 토기에서 사용되었다. 특히 마야빤에서는 초기의 일부 토기에서만 사용되었다.
    치아파스(Chiapas)의 도시들인 보남빡(Bonampak)과 라스 마르가리따(Las Margaritas)에서는 치첸 이쯔아(Chichen Itza)에서 사용된 화산재유리와 비슷한 종류와 함께 또 다른 종류의 화산재 유리도 관찰되었다.
    이쯔아(Itza)족이 되돌아간 곳, 즉 고향이라고 생각되는 따야살(Tayasal)의 토기에서는 치첸 이쯔아의 토기에서 볼 수 있는 화산재 유리가 매우 보편적이었다. 중간 지점인 알따르 데 사끄리피시오(Altar de Sacrificio)의 토기의 상당량도 이 화산재를 보유하였다.

    전자현미경(EPMA) 분석:
    토기를 만드는데에 사용한 화산재의 원산지가 될 수 있는 화산지역은 대표적으로 멕시코만 일대, 치아파스 남쪽 지역, 벨리세 남부에서 페텐 북부지방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 중에서 치아파스의 시료들과 페텐 북부의 유적지에서 선정한 시료를 치첸 이쯔아와 주위 유적지의 토기의 화산유리의 성분을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모든 화산유리들은 65-81 %의 규소 성분을 포함하였으나 치첸 이쯔아 와 플로레스 근처 도시의 토기 시료는 65-72% 사이가 더 많고 치아파스 토기의 유리성분은 80% 이상의 규소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강한 산성을 나타내었다.

    (3) 연구 결과의 활용
    3-1)보고서
    각 유적지의 발굴 현장에서 선정된 시료의 분석의 결과는 보고서로 작성되어 현지의 발굴 책임자에게 보내졌고 지표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시료의 결과 보고는 연구자가 보관 중이다. 발굴과 재건에 대부분의 시간과 돈을 사용하는 유적 발굴의 현재 상황에서 이 보고서들은 현장에서의 다른 자료들과 함께 비교하여 유적을 이해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또한 마야문명의 축적자료로서 미래의 연구에 기여할 것이다.

    3-2) 학술 발표
    연구 결과는 학술회에 발표하여 자연과학적 분석에 의한 방법의 유용성을 알리고 또한 학술 논문으로 제출하여 후기 고전기의 마야문명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 Index terms
  • 마야문명, 후기 고전기(900-1400년), 이쯔아부족, 유카탄반도 북부, 유카탄 사물기, 까넥 고문서, 토기, 치첸 이쯔아(Chichen Itza), 시호(Siho), 플로레스 마요(Flores Mayo), 마야빤(Mayapan), 보남빡(Bonampak), 라스 마르가리따(Las Margaritas), 따야살(Tayasal). 알따르 데 사끄리피시오(Altar de Sacrificio), 화산재유리, 열발광 연대측정, 박편분석, EPMA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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