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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과 개별과학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아리스토텔레스의 & lt;논리학& gt;과 개별과학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 2007 년 | 김재홍(가톨릭관동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047
선정년도 2007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11년 02월 28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11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과 개별학문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는 3차 년도에 걸쳐 단계적으로 연구될 과제이다. 애초에 제시했던 연구단계와 관련해서 본 연구는 3차년도, 1차년도, 2차년도 순으로 전개되었다. 이 연구과제가 상호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에 그 연구순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연구 단계는 다음과 같은 절차와 방법을 통해 완성되었다.

    제3차년도 연구 과제에 속하는 <변증론>(토피카)에 대한 새로운 번역과 역주 작업을 마쳤다. 이 연구 성과물은 2008년 7월 초에 ‘길’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이 작업에서 연구자는 <변증술적 방법의 철학적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약 456매(A4 57p)에 달하는 긴 해제를 완성했다. 논문으로 다루기에는 지나칠 정도로 양이 많았기 때문에 번역, 주석, 해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게 되었다.

    제1차년도 과제에 관련해서는, 쉴로기스모스에 대한 정의에 관련된 상세한 분석을 진행했다. 애초에 연구과제로서 제시한 바와 같이 제1차년도의 연구 내용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쉴로기스모스’ 개념을 <분석론 전서>에 근거하여 보다 명료하게 분석하고, 그것이 어디로부터 발생하고 연원하였는지를 고찰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개별과학에서의 삼단논법의 적용과 응용이라는 측면에서 그 학적 역할을 밝혔다. 이 논문은 처음으로 <2009년 한국수사학회 정기 학술발표회(주제 : "소통과 초월 : 수사학과 그 주변" ‣ 일시 : 6월 27일 (토) 09:30 ~ 18:00 ‣ 장소 : 서울대학교 신양정보학술관)에서 발표했다. 이 발표에 이어서 연구결과는 다소 수정 과정을 거쳐 ‘아리스토텔레스의 술어이론과 쉴로기스모스의 연관성―쉴로기스모스의 학문적 해명’(『철학논집』제24집 2011년 2월, Sogang Journal of Philosophy)으로 발표되었다.

    3차년도 연구 과제에 관련해서는, ‘논증이론의 학문적 성격과 역할-아르카이의 본질과 조건의 분석’(별첨)이란 제목으로 학문 방법론으로서 논증이론의 학적 역할과 구실을 고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다. 이 연구는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의 한 영역을 담당하는 ‘논증이론’(apodeixis)의 학적 지위를 고찰하는 것이 주된 작업이었다. ‘논증이론’의 학문적 기능과 그 역할을 고찰함으로써 󰡔분석론 후서󰡕 에서 표명된 ‘이론적인 학적 추구의 방법’이 어떤 면모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살펴보았다. 추후 이 연구 결과는 논문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이 연구작업은 <분석론 후서>의 번역 과정에 뒷받침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연속적 연구 작업의 결과가 아직 번역되지 않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분석론 전서>, <분석론 후서>에 대한 번역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영문
  •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Aristotle's <Logic> and Particular Sciences;


    This study,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Aristotle's <Logic> and Particular Sciences', is composed of three steps in which involved a series of three topics of 'A philosophical role of Dialectical Methods', 'Scientific Interpretation of Syllogismos' and 'A scientific Character and Role of the theory of Demonstration'.


    In the first stage regarding 'A philosophical role of Dialectical Methods', I translated Aristotle' Topika into Korean with a running commentary, which was published in 2008. As far as I can, this translation is endeavor to faithful to Aristotle.
    As regarding of second stage, I completed my own article in the title of 'A Relevance of Aristotle's Predication Theory and Syllogismos in Aristotle - Scientific Interpretation of Syllogismos', which is submitted to Sogang Journal of Philosophy(Vol.24, Feb. 2011). In this paper I present a relevance of Aristotle's predication theory and Syllogismos in Aristotle through analyzing the definition of Syllogismos in the given Aristotle's texts(An. Pr. A, 24b18-20; Ret., 1356b16-17; Top., 100a25-27; S.E., 165a 1-2). In this article, as a final remark I would like to emphasize the tentative nature of my results and the possibility of the ontological interpretation of the theory of syllogismos.

    As regarding of third stage, I completed the article in the name of 'A scientific Character and Role of the theory of Demonstration - the nature and conditions of Archai '. In this paper I have argued, and also examined the scientific status of the theory of demonstration(apodeixis) expressed in Aristotle's Posterior Analytics. In order to explain these purpose, I analyzed the nature and condition of first principle(archē).

    Finally, It is to be wished that yet untranslated logical works of Aristotle(An. Pr, An Post.) will be translated into korean as soon as possible.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과 개별학문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는 3차 년도에 걸쳐 단계적으로 연구될 과제이다. 애초에 제시했던 연구단계와 관련해서 본 연구는 3차년도, 1차년도, 2차년도 순으로 전개되었다. 이 연구과제가 상호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에 그 연구순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연구 단계는 다음과 같은 절차와 방법을 통해 완성되었다.
    제3차년도 연구 과제에 속하는 <변증론>(토피카)에 대한 새로운 번역과 역주 작업을 마쳤다. 이 연구 성과물은 2008년 7월 초에 ‘길’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이 작업에서 연구자는 <변증술적 방법의 철학적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약 456매(A4 57p)에 달하는 긴 해제를 완성했다. 논문으로 다루기에는 지나칠 정도로 양이 많았기 때문에 번역, 주석, 해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게 되었다.
    제1차년도 과제에 관련해서는, 쉴로기스모스에 대한 정의에 관련된 상세한 분석을 진행했다. 애초에 연구과제로서 제시한 바와 같이 제1차년도의 연구 내용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쉴로기스모스’ 개념을 <분석론 전서>에 근거하여 보다 명료하게 분석하고, 그것이 어디로부터 발생하고 연원하였는지를 고찰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개별과학에서의 삼단논법의 적용과 응용이라는 측면에서 그 학적 역할을 밝혔다. 이 논문은 맨처음 <2009년 한국수사학회 정기 학술발표회(주제 : "소통과 초월 : 수사학과 그 주변" ‣ 일시 : 6월 27일 (토) 09:30 ~ 18:00 ‣ 장소 : 서울대학교 신양정보학술관)에서 발표했다. 이 발표에 이어서 연구결과는 다소 수정 과정을 거쳐 ‘아리스토텔레스의 술어이론과 쉴로기스모스의 연관성―쉴로기스모스의 학문적 해명’(『철학논집』제24집 2011년 2월, Sogang Journal of Philosophy)으로 발표되었다.
    3차년도 연구 과제에 관련해서는,‘논증이론의 학문적 성격과 역할-아르카이의 본질과 조건의 분석’이란 제목으로 학문 방법론으로서 논증이론의 학적 역할과 구실을 고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다. 이 연구는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의 한 영역을 담당하는 ‘논증이론’(apodeixis)의 학적 지위를 고찰하는 것이 주된 작업이었다. ‘논증이론’의 학문적 기능과 그 역할을 고찰함으로써 <분석론 후서> 에서 표명된 ‘이론적인 학적 추구의 방법’이 어떤 면모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살펴보았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차년도에 완성한 '변증술' 번역 작업은 책으로 출판되어 수사학, 법학, 논리학의 연구에 기여하고 있으며, 2차년도 3차년도에 이루어진 연구는 아직 번역되지 않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오르가논>의 두 저작, <분석론 전서>와 <분석론 후서>의 번역과 주석 작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연속적 연구 작업의 결과가 아직 번역되지 않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분석론 전서>, <분석론 후서>에 대한 번역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색인어
  • 쉴로기스모스, 논증(아포데?壤첵?), 변증술, 연역추론, 귀납, 아르카이, 원리, 제일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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