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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반 이후 향리 출신 노년 연령집단과 邑治의 祭儀, 그리고 민간 문화의 발전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19세기 후반 이후 향리 출신 노년 연령집단과 邑治의 祭儀, 그리고 민간 문화의 발전 | 2007 년 | 이훈상(동아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049
선정년도 2007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9년 05월 29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9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이 연구는 조선후기 邑治를 중심으로 사회적 위상이 강화되어 간 향리 출신의 老年 연령집단age group에 초점을맞추어 이들의 조직화와 그 의미를 밝히고 이것을 읍치의 제의 및 민간 문화의 발전을 논의한 것이다. 유교를 통치 이념의 근간으로 삼아 온 조선왕조에서 노인들에 대한 존숭과 이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기제는 매우 중요하였으며 이들의 역할도 중요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노인 집단의 조직과 그 역할에 대한 연구는 연구자가 향리 집단의 노년 조직에 대한 것을 제외하면 이제까지 거의 없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중요 요인의 하나는 노년 연령 집단이 조직화된 모습이 향리 집단들에게서만 두드러진다는 사실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연구는 바로 이러한 측면에 집중하여 노년 조직의 기원과 형성, 조직의 구조와 운영, 그리고 읍치의 제의와 민간 문화의 발전과의 상관관계로 나누어 그 구체적인 실태를 밝혀보았다.
    한편 이 연구에서는 각별히 19세기 후반 이후에 촛점을 맞추었는데, 그것은 읍치 제의의 유희화와 이에 따른 민간 문화popular culture의 발전이 이 시기에 두드러졌으며 그 중심에 바로 노년 연령 조직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아가 이 시기의 노년 조직과 민간 문화의 발전 사이의 밀접한 상관 관계는 20세기 전반 식민지기에 지방사회의 전통문화 창출 프로젝트의 근간이 되었다는 점도 이 논제의 또 다른 중요성을 시시한다. 더욱이 식민지기의 프로젝트는 1960년대 이후 근대화 캠페인과 더불어 전개된 민속 문화의 재발견이라는 국가적 사회적 프로제트에 역사적 상상력을 제공하였다는 점도 이 논제가 전근대와 근대 사이의 지속성과 변화를 논의하는 중요한 테마임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조선후기의 읍치가 일본이나 서구의 근세 도시들과는 구분되며 그 중 하나가 이곳이 향리들의 世居地이라는 사실일 것이며 이것은 노년 조직의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사적 환경이 된다. 그렇지만 이러한 지식이 한국사의 지평에 자리 잡은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나아가 탈춤이나 판소리 등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민간 문화popular culturer가 읍치의 제의를 배경으로 발전하였으며 그 중심에 향리들이 있었다는 사실도 마찬가지다. 이와 관련하여 오랜 역사적 연원을 가진 것 같이 애매하게 논의되어 온 이들 민간 문화가 실제로는 19세기 후반 이후 각 지역으로 급격하게 확산되고 정착했다는 사실도 빼놓을 수 없으며 이들 모두는 이 연구의 중요 전제가 된다.
    이를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먼저 민간 문화들이 각 읍치 등으로 이 시기에 급격하게 확산된 동인과 관련하여 노년 연령 조직의 형성과 발전에 주목하였다. 선행 연구에서도 이미 향리들의 각별한 역할을 논의하였으나 미처 노년 연령 조직으로 시선을 확장하지는 못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연구는 종래 성과를 보다 심화하고 정교화하는 한편 새로운 의제를 제공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렇듯 이 작업은 조선후기를 배경으로 19세기 후반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20세기 이후 전통을 새롭게 창출하면서 만들어진 근대성의 또 다른 일면도 배치함으로써 전근대와 근대, 또는 조선왕조와 식민지기라는 통상적인 이분 구도를 넘어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 연구에서는 향리 출신의 노년 연령집단과 이들의 조직이 이미 밝혀진 경상도의 경주, 안동, 예천, 상주, 동래, 남원 외에도 최근에는 경상도의 의성, 김해, 전라도 영광과 나주, 무장 등지에도 존재하였다는 사실을 밝혀 냈으며 이것을 관련 고문서 등의 발굴을 통하여 입증하였다. 다만 탈춤이나 판소리 등 演行performance에 대한 자료는 제안되어 있는데 이를 위하여 이론적 성과와 구술 채록 등도 비판적으로 채용하였다. 그리하여 20세기 전반 이후 지방사회에서 탈춤 등의 부흥을 주도하는 등 전통 문화 창출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등장하는 변화를 그 전시기와 결부하여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힐 수 있었다.
    향리 출신 노년 연령 집단과 그 역할에 대하여 이미 필자는 경주 지역을 사례로 논의한 바 있다. 나아가 읍치의 제의에 있어서 향리들의 중요한 역할을 논의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년 연령 조직과 읍치의 제의의 유희화와의 상관 관계에 대헤서까지 시선을 확장한 것은 아니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이 연구는 종래 논의를 보다 정교화하고 체계화하는 한편 각별히 노년 조직과 제의의 유희화와의 상관 관계를 새롭게 논의하였다. 한편 이 연구 과정에서 발굴한 이들 조직과 관련된 고문서 등은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타 분야의 연구자들도 공유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은 현재 큰 논제로서 부상한 노인 문제 등에 대하여 역사 영역에서 새롭게 조망할 수 있는 지표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영문
  • This study explores the systematization of the old-aged group of local clerks in Joseon Dynasty and its significance. More specifically, in the process of discussion, the study also includes the examination on the connection between the systematization and the development of county seat rituals and of popular culture. Despite the importance of the respect shown toward the old-aged and of the various social mechanism for them, it is hardly possible to find any study on this topic except my article on the structure of the old-aged local clerks.


    What is important in the study of the old-aged group in Joseon Dynasty is that the systematization of the old-aged group is noticeable only in the group of local clerks of Joseon Dynasty. Focusing on this peculiar phenomenon, this study examines the origins and formation of the old-aged group, its structure and management and the development of county seat rituals and popular culture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이 연구는 조선후기 邑治를 중심으로 사회적 위상이 강화되어 간 향리 출신의 老年 연령집단age group초점을맞추어 이들의 조직화와 그 의미를 밝히고 이것을 읍치의 제의 및 민간 문화의 발전을 논의하였다. 유교를 통치 이념의 근간으로 삼아 온 조선왕조에서 노인들에 대한 존숭과 이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기제는 매우 중요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년 연령 집단이 조직화된 모습은 향리 집단들에게서만 두드러진다. 이 연구는 바로 이러한 측면에 집중하여 그 조직의 기원과 형성, 조직의 구조와 운영, 그리고 읍치의 제의와 민간 문화의 발전과의 상관관계에 주목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이 연구는 각별히 19세기 후반 이후에 촛점을 맞추었는데, 그것은 읍치 제의의 유희화와 이에 따른 민간 문화popular culture의 발전에서 이들 노년 연령 집단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다. 나아가 이렇듯 지방의 사회 조직과 민간 문화의 발전 사이의 밀접한 상관 관계는 이것이 20세기 전반 식민지기에 있어서 지방사회의 전통문화 창출 프로젝트의 근간이 되었다는 점에서 이 논제의 또 중요성이 있다. 더욱이 식민지기의 프로젝트는 1960년대 이후 근대화 캠페인과 더불어 전개된 민속 문화의 재발견이라는 국가적 사회적 프로제트에 역사적 상상력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이 논제는 전근대와 근대 사이의 지속성과 변화를 논의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보았다.
    조선후기의 읍치가 일본이나 서구의 근세 도시들과는 구분되는 특성 중 읍치가 향리들의 世居地라는 사실이 한국사의 지평에 자리 잡은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나아가 탈춤이나 판소리 등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민간 문화popular culturer가 바로 이곳 읍치의 제의를 배경으로 발전하였으며 그 중심에 향리들이 있었다는 사실도 마찬가지다. 이와 관련하여 오랜 역사적 연원을 가진 것 같이 애매하게 논의되어 온 탈춤이나 판소리 등과 같은 민간 문화가 실제로는 19세기 후반 이후 각 지역으로 급격하게 확산되고 정착했다는 사실은 이 연구의 중요 전제가 된다.
    이와 관련하여 또 다른 물음이 제기된다. 그렇다면 민간 문화들이 각 읍치 등으로 이 시기에 급격하게 확산된 동인은 무엇이며 각 읍치에는 어떻게 확산-정착하였을까? 연구자는 이 같은 흐름을 주도한 향리들에 이미 주목한 바 있으나, 이들 중 노년 연령 집단의 각별한 역할을 논의하지는 못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연구는 종래 성과를 보다 심화하고 정교화하는 한편 새로운 의제를 만드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이들의 조직이 20세기 이후 지방사회의 전통문화 창출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등장한 사실과 관련하여 이 작업은 조선후기를 배경으로 19세기 후반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20세기 이후 전통을 새롭게 창출하면서 만들어진 근대성의 또 다른 일면도 배치함으로써 전근대와 근대, 또는 조선왕조와 식민지기라는 통상적인 이분 구도를 넘어서려 한다.
    향리 출신의 노년 연령집단과 이들의 조직은 이미 밝혀진 경상도의 경주나 안동은 물론 예천, 상주, 동래, 전라도의 남원 외에도 최근에는 경상도의 의성, 김해, 전라도 영광과 나주, 무장 등지에서도 계속 확인되고 있다. 나아가 통영이나 수영 등지에서도 찾아지고 있다. 특히 탈춤이나 판소리의 발전 및 演行performance의 발전에 있어서 향리 중 노년 연령 집단의 역할을 보여주는 자료들도 찾아지고 있다. 그리하여 20세기 전반 이후 지방사회에서 탈춤 등의 부흥을 주도하는 등 전통 문화 창출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등장하는 변화를 그 전시기와 결부하여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19세기 후반 이후 지방사회에서 가장 변화가 두드러진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읍치에서 노년 연령 집단이 수행한 새로운 사회문화적 역할을 새롭게 평가하여야 이유가 여기에 있다.
    향리 출신 노년 연령 집단과 그 역할에 대하여 이미 필자는 경주 지역을 사례로 논의한 바 있다. 나아가 읍치의 제의에 있어서 향리들의 중요한 역할을 논의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의와 유희화 그리고 노년 연령 집단 조직들 사이의 상관 관계에 대하여는 논의하지 못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연구는 종래 연구를 보다 정교화하고 체계화하기 위한 연장 작업이기도 하다. 나아가 이 연구와 더불러 이들 조직과 관련된 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타 분야의 연구자들도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이 연구 프로젝트는 전근대 사회에 있어서 노년 집단의 역할을 재인식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이 연구는 단순히 향리 집단의 노년 조직이 대상이라기 보다 전근대 한국사회의 노년 집단과 이들의 조직, 그리고 이들의 역할을 주목한 것이로 갈 수 있다. 어쩌면 이러한 측면에 거의 처음 주목한 연구일 수 있다. 특히 이 연구는 19세기 후반에 집중하고 있으나 노년 연령 집단이 일제시대 이후 전통 문화의 창출에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1960년대 이후 민속 예술의 근대 프로젝트에도 크게 기여한 사실과 관련하여 이것은 사실상 전근대와 근대를 잇는 연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연구는 종래 역사 연구에서 간과된 노년 집단, 내지는 노인층에 대한 연구의 지평을 열어놓았을 뿐 아니라 민간 문화의 전승과 발전에 있어서 전근대와 근대 사이의 지속성과 변화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주목한 성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더 덧붙인다면 종래 노인들에 대한 연구는 거의 무시되었을 뿐 아니라 이들은 새로운 변화를 지체하는 집단으로 인식하여 온 선입견을 재고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향리 집단의 노년 조직은 이것이 뚜렷하게 조직화된 18세기 전반 이후의 다양한 사회 변화에 직면하여 지속적으로 문화적 사회적 대응을 거듭하고 조직을 일신함으로써 오히려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흔히 노년 집단이 단순히 기존 질서를 유지하고 통제하여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던 시기에 오히려 변화를 지체시켰을지 모른다는 추론이 선입견에 불과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이들이 향리 집단의 내부 질서를 안정시키는 것은 물론 다른 무임 집단의 노년 조직들과 연합함으로써 단순히 외연뿐 아니라 내적으로 자기 변화를 모색한 사실은 다른 집단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새로운 부류들이 향리 계층에 진입하는 것은 규제하는 자기 폐쇄성을 유지하면서도 일면 다양한 부류들로 구성되어 기본적으로 다른 계층들에 대하여 열려진 무임집단 등과 연합하는 양가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향리 집단이 근대 이후 새로운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여 새로운 근대 엘리트들로 부상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노년 연령 집단의 이러한 양가적인 태도가 작용하고 있었을 것으로 믿어진다. 다시 말해서 노년 연령 집단은 변화하는 급박한 19세기 이후의 사회적 혼란에 직면하여 일면 무임 집단들과의 연합을 통하여 자신들의 위상을 견지하고 안정을 확보하려 했던 것이다. 동래와 같이 무임들의 경제 기반을 확보하여 관리하는 정도로 적극적으로 나아가고 나중에는 이들과 더불어 융합하기까지 했던 결단은 바로 이러한 양가성을 전제로 설명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편 이들이 이렇듯 상호 이질적인 집단과의 결속을 도모하는 또 다른 노력은 결국 제의의 통제와 확대로 나타났다고 보았다. 유희를 제의의 중요 요소로서 포섭하면서도 이것을 농경세시기와 같은 특정 절기에 국한하여 허용한 것이 이것이다. 유희에 무임들의 역할이 두드러진 것은 이러한 맥락 아래 설명되지만, 이와 동시에 향리들의 노년 조직은 이 같은 유희를 자신들의 제의와 결합하여 그 장을 제공함으로써 이것을 자신들의 통제 아래 놓으려 했다. 19세기 후반 광범위하게 확산된 탈춤 등 popular cuturer가 특정 시기에만 연행된 배경을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향리 출신의 노년 조직과 무임 집단 출신의 노년 집단의 연합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사례는 아마도 관왕 신앙일 것이다. 국가의 사전에 편입된 안동이나 성주, 그리고 남원의 경우 관왕묘의 관리나 운영은 사실상 향리들이 담당하여 왔다. 그 후 19세기 후반 이후 관왕 신앙이 각 지역에 크게 성행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데 동래의 경우 처음에는 무임들이 그 숭배를 들고 나왔다가 이어 향리들도 함께 합세하여 그 제례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사족들의 간섭을 배제하였다, 양자는 경제적 협조에서부터 출발하여 제의와 유희의 공동 주관, 그리고 나중에는 양자가 융합하여 하나의 조직으로서 근대 이후 변화에 대응하는 데 적극성을 갖게 되었던 것이다.
    향리 집단 출신의 노년 조직의 역할과 변화는 이제 노인층이 크게 증가하여 2040년에는 전 인구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한국 사회에 시시하는 바 크다. 그것은 이들의 적극적인 대응 ??식과 역할의 중요성이며 이것은 비노년 조직과의 역할 분담과 그 역할을 상호 인정하는 바탕 위에서 가능했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에서 노년 연령 집단과 그 조직, 그리고 이들의 사회적 문화적 연구에 대한 이 연구는 심각하여 지는 노인 문제들에 대한 연구에 새롭게 시사하는 바 클 것으로 믿는다.
  • 색인어
  • 향리, 武任, 노인, 노년 연령 집단, 邑治, 祭儀, 민간 문화, 계급 정체성, 제의의 유희화, 지방사, 지방 사회, local clerk, local military official, old age group, chamber of old age, county seat, ritual, popular culture, class identity. local history, lo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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