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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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場所名詞句 主題化 構文에 관해서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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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번호 |
A00574 |
선정년도 |
2007 년
|
과제진행현황 |
종료 |
제출상태 |
재단승인 |
등록완료일 |
2009년 05월 14일 |
연차구분 |
결과보고 |
결과보고년도 |
2009년 |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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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
본 연구에서는 현대일본어의 「他動詞+テイル」형태를 술어로 하는 構文을 대상으로 하여 앞선 연구들에서 「아스펙트(Aspect) 移行現象」이라고 부르는 현상에 관해 고찰하였다. 연구내용 및 결과에 관해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아스펙트(Aspect) 移行現象」이란 무엇인가 ...
본 연구에서는 현대일본어의 「他動詞+テイル」형태를 술어로 하는 構文을 대상으로 하여 앞선 연구들에서 「아스펙트(Aspect) 移行現象」이라고 부르는 현상에 관해 고찰하였다. 연구내용 및 결과에 관해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아스펙트(Aspect) 移行現象」이란 무엇인가
현대일본어의 「動詞+テイル」의 의미는 다음과 같이 일반화할 수 있다.
<일반화Ⅰ;「動詞+テイル」의 의미>
①動き動詞+テイル→動きの継続(예문; 「太郎がパンを食べている(食べる+テイル)。」다로는 빵을 먹고 있다. )
②変化動詞+テイル→変化の結果の継続(예문; 「電気が消えている(消える+テイル)。」전기가 꺼져 있다. )
「아스펙트(Aspect) 移行現象」이란, 일정한 構文的인 條件下에서 「動き(他動詞)動詞+テイル」의 아스펙트적 의미를 위 <일반화Ⅰ>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예들을 일컫는다.
(예1) 海苔の缶は 書類入れやスカーフを 入れています。(「入れる+テイル」)김통은 서류봉투라든지 스카프를 넣고 있습니다.)
위 (예1)의 「入れる(넣다)+テイル」는 <일반화Ⅰ>에서는 ①에 해당되는 경우로 볼 수 있지만 「動きの継続(동작계속)」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変化の結果の継続(변화의 결과계속)」의 의미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상과 관련해서는, 工藤(1982)・竹沢(1991)・杉本(2002)・川野(2000) 등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일반화Ⅱ>
① 主語(主体)が有生か無生かに関係なく、再帰的意味構造であること。(주어가 유생물인지 무생물인지 상관없이 재귀적인 구조일 것)
② 主体と客体は「全体」と「部分」の関係にあること。(주체(주어)와 객체(목적어)는 전체와 부분 관계에 있을 것)
③ 主体が客体を包含した状態になること。(주체(주어)는 객체(목적어)를 포함한 상태에 있을 것)
2. 본 연구의 주장
본 연구에서는 먼저, <일반화Ⅱ>로 설명할 수 없는 구문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제시했으며, 이들 구문을 「場所名詞句를 主題化한 構文(<類型Ⅰ>과 <類型Ⅱ>)」으로 일반화하였다. 또한 다음과 같이 그 성립조건을 일반화 하였다.
<類型Ⅰ>의 構文:「場所名詞句(に)は→VN(Verbal Noun)が→されている(「→」는 논항의 순서를 나타냄」
(예2) 館は いたるところに 彫刻がほどこされ、思い切った内装がされていた。(毎日991001)
(예3) 実はあの写真額には、彩色が施されているのである。普通の印画紙の上から、一分の隙もなく、油絵の具で彩色がされている。(毎日000804)
(예4) (日本(で)は)戦争への道を歩む中でどんな教育がされていたか知ってほしい。(毎日000803)
<類型Ⅰ>의 成立条件:
<類型Ⅰ>에 속하는 구문은, 「動作主が→場所名詞句に→VN(Verbal Noun)をする(している)」와 같은 능동문에 대해서, 動作主의 背景化(=場所名詞句를 주제화)한 수동문의 한 종류이다.
<類型Ⅱ>의 構文:「他動詞+シテイル」형태의 構文(특히, 본 연구의 대상이 되는變化의 結果繼續을 나타내는 構文) 가운데, 「主体 名詞句의 변화의 결과계속」의 의미를 나타내는 다음과 같은 구문유형에 대해서도 「場所名詞句 主題化 構文」으로 統一的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예5) 一方のトラックは砂をいっぱい積んでいる。(工藤(1982)에서 인용)
(예6) 砂漠の夕やみに立つピラミッドは神秘的な静けさをたたえていた。(安平鎬(2007))
→(예6)은 발생에 의한 변화를 나타내는 타동사 구문
(예7) 私は空襲で家を焼いている。(天野(1987)에서 「状態変化主体の他動詞文」이라고 부르는 구문)
→(예7)의 「私」에 관해서도, 経験의 所在(즉 본 연구에서 場所名詞句로 부르는 장소의 하나)로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類型Ⅱ>의 成立條件:基本的으로는 <類型Ⅰ>과 동일하다.
연구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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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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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현대일본어의 「他動詞+テイル」형태를 술어로 하는 構文을 대상으로 하여 앞선 연구들에서 「아스펙트(Aspect) 移行現象」이라고 부르는 현상에 관해 고찰하였다. 연구내용 및 결과에 관해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아스펙트(Aspect) 移行現象」이란 무엇인가? ...
본 연구에서는 현대일본어의 「他動詞+テイル」형태를 술어로 하는 構文을 대상으로 하여 앞선 연구들에서 「아스펙트(Aspect) 移行現象」이라고 부르는 현상에 관해 고찰하였다. 연구내용 및 결과에 관해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아스펙트(Aspect) 移行現象」이란 무엇인가?
현대일본어의 「動詞+テイル」의 의미는 다음과 같이 일반화할 수 있다.
<일반화Ⅰ;「動詞+テイル」의 의미>
①動き動詞+テイル→動きの継続(예문; 「太郎がパンを食べている(食べる+テイル)。」다로는 빵을 먹고 있다. )
②変化動詞+テイル→変化の結果の継続(예문; 「電気が消えている(消える+テイル)。」전기가 꺼져 있다. )
「아스펙트(Aspect) 移行現象」이란, 일정한 構文的인 條件下에서 「動き(他動詞)動詞+テイル」의 아스펙트적 의미를 위 <일반화Ⅰ>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예들을 일컫는다.
(예1) 海苔の缶は 書類入れやスカーフを 入れています。(「入れる+テイル」)김통은 서류봉투라든지 스카프를 넣고 있습니다.)
위 (예1)의 「入れる(넣다)+テイル」는 <일반화Ⅰ>에서는 ①에 해당되는 경우로 볼 수 있지만 「動きの継続(동작계속)」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変化の結果の継続(변화의 결과계속)」의 의미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상과 관련해서는, 工藤(1982)・竹沢(1991)・杉本(2002)・川野(2000) 등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일반화Ⅱ>
① 主語(主体)が有生か無生かに関係なく、再帰的意味構造であること。(주어가 유생물인지 무생물인지 상관없이 재귀적인 구조일 것)
② 主体と客体は「全体」と「部分」の関係にあること。(주체(주어)와 객체(목적어)는 전체와 부분 관계에 있을 것)
③ 主体が客体を包含した状態になること。(주체(주어)는 객체(목적어)를 포함한 상태에 있을 것)
2. 본 연구의 주장
본 연구에서는 먼저, <일반화Ⅱ>로 설명할 수 없는 구문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제시했으며, 이들 구문을 「場所名詞句를 主題化한 構文(<類型Ⅰ>과 <類型Ⅱ>)」으로 일반화하였다. 또한 다음과 같이 그 성립조건을 일반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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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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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결과>;<類型Ⅰ>및 <類型Ⅱ>의 구문유형과 그 성립조건
<類型Ⅰ>의 構文:「場所名詞句(に)は→VN(Verbal Noun)が→されている(「→」는 논항의 순서를 나타냄」
(예2) 館は いたるところに 彫刻がほどこされ、思い切った内装がされていた。(毎日991001)
(예3) 実はあの写真額には、彩色が施されているので ...
1. <연구결과>;<類型Ⅰ>및 <類型Ⅱ>의 구문유형과 그 성립조건
<類型Ⅰ>의 構文:「場所名詞句(に)は→VN(Verbal Noun)が→されている(「→」는 논항의 순서를 나타냄」
(예2) 館は いたるところに 彫刻がほどこされ、思い切った内装がされていた。(毎日991001)
(예3) 実はあの写真額には、彩色が施されているのである。普通の印画紙の上から、一分の隙もなく、油絵の具で彩色がされている。(毎日000804)
(예4) (日本(で)は)戦争への道を歩む中でどんな教育がされていたか知ってほしい。(毎日000803)
<類型Ⅰ>의 成立条件:
<類型Ⅰ>에 속하는 구문은, 「動作主が→場所名詞句に→VN(Verbal Noun)をする(している)」와 같은 능동문에 대해서, 動作主의 背景化(=場所名詞句를 주제화)한 수동문의 한 종류이다.
<類型Ⅱ>의 構文:「他動詞+シテイル」형태의 構文(특히, 본 연구의 대상이 되는變化의 結果繼續을 나타내는 構文) 가운데, 「主体 名詞句의 변화의 결과계속」의 의미를 나타내는 다음과 같은 구문유형에 대해서도 「場所名詞句 主題化 構文」으로 統一的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예5) 一方のトラックは砂をいっぱい積んでいる。(工藤(1982)에서 인용)
(예6) 砂漠の夕やみに立つピラミッドは神秘的な静けさをたたえていた。(安平鎬(2007))
→(예6)은 발생에 의한 변화를 나타내는 타동사 구문
(예7) 私は空襲で家を焼いている。(天野(1987)에서 「状態変化主体の他動詞文」이라고 부르는 구문)
→(예7)의 「私」에 관해서도, 経験의 所在(즉 본 연구에서 場所名詞句로 부르는 장소의 하나)로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類型Ⅱ>의 成立條件:基本的으로는 <類型Ⅰ>과 동일하다.
2. 활용방안
본 연구에서 밝혀진 내용을 심화하여 한, 일 양언어에 관한 시간표현에 관한 일반화를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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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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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본어, 아스펙트(Aspect), 이행현상(Transitive Phenomenon), 주제화(Topicala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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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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