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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6237&local_id=10022567
앤디 워홀과 시각문화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앤디 워홀과 시각문화 | 2007 Year | 강태희(한국예술종합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G00015
Year(selected) 2007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10년 01월 19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10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워홀에 관해서는 지금까지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새로운 전시가 잇달아 개최되고 있다. 그간 그의 삶과 작업은 현미경적으로 조명 받아왔지만 주지하는대로 워홀 연구의 큰 변화의 계기는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결과적인 ‘타임캡슐 time capsule’의 공개이다. 잡동사니를 포함한 이 삶의 흔적들은 워홀 연구의 새 지평을 열었고, 이어진 변화의 상징적인 전시는 휘트니 미술관에서의《The Warhol Look: Glamour, Style, Fashion》(1997-1998)였다. 일각에서 모든 ‘예술외적인 extra artistic’ 잡동사니들을 택하는 대신 그의 예술작품을 배제함으로써 작가를 모독했다는 비판이 나올 정도로 이는 정통 미술사 전시의 틀에서 벗어났는데 중요한 것은 이를 기점으로 종전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또는 진지하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작업들이 연이어 발굴되고 전시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의 내용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타임캡슐이나 영화, 뮤직 비디오를 포함한 비디오, TV, 레코드 커버 디자인, 오디오 테잎 등 다양하다. 이 작업들을 ‘비예술non-art,’ ‘예술외적인extra-art,’ 혹은 ‘예술 같은 것art-like thing,’ 또는 그 무엇이라고 부르든 지난 10년간의 워홀 관련 전시는 시각문화의 다양한 양상을 다룬 것으로 미술관과 문화산업의 새로운 함수관계를 보여주는 예증들이 된다.
    워홀로 수렴되는 이런 현상들은 급기야 Tate Modern에서 그와 그 수제자들을 모은 《Pop Life : Art in a Material World》라는 논란 속의 전시로 가시화되었는데 "이 모든 것이 워홀의 잘못이다"라고 선언한 한 전시 리뷰는 역설적으로 그의 프론티어로서의 적자(嫡子)성을 공인한다. 상업과 문화를 가로지르는 것이 현대의 삶에 참여하는 것이기에 예견된 논쟁을 정면으로 헤쳐 나가고자한다는 이 전시의 의의는 전시 자체 보다는 이를 공론의 장에 올렸다는 사실이다. 미술과 문화산업 이론가인 벤야민 부흘로는 워홀을 인정하면서도 그의 무차별적인 문화산업 섭렵을 신랄하게 비판해왔다. 그러나 아도르노가 끊임없는 재생산으로 절대적인 정체를 효과적으로 유지한다고 주장한 문화산업에도 장애와 붕괴가entropy 존재할 수 있으며, 미술과 상업미술을 절대적으로 구분하고 그에 대한 반대는 공모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것 역시 재고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데이빗 조슬릿(David Joselit)이 지적한 것처럼 예술과 상업예술은 만약 전복이 불가하다면 분열시키고 새로운 방식으로 재방향할 수 있는 연속적인 시스템의 일부이며, 우리는 이미 예술제작과 문화산업의 지양(止揚)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워홀의 이런 작업들 가운데 6, 7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과 80년대 이후 말년까지의 TV 쇼에 대한 관심을 매개로 그의 선구적인 활동이 남긴 과제가 변화한 시각문화의 지형에 대처하는 것임을 알수잇다. 그를 통해서 사후 20년이 지난 이 시점에도 대립된 평가의 림보에서 떠도는 그의 사후적 존재를 규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English
  • Andy Warhol and Popular Culture

    Andy Warhol's legacy can be summarized with the two terms Warhol Effect and Warholism. Warhol Effect means the lasting halo effect of the artist's presence after the death which was demonstrated by the highly successful auction sale greeted like an exhibition, and the occasion proved Warhol's death does not effect or diminish his fame at all. Warholism tells another important phenomenon that has affected art world for almost 40 years after his death. The term, coined by the critic Max Kozloff in 1965, denotes the impossibility of deciding the final meaning or intention of art works and further, of art criticism and interpretation. We experience the explosion of culture nowadays and this 'cultural turn' resulted the so called 'aesthetization of everyday' long ago. Popular culture is expanding its parameter and permeates our life everywhere, and high and low is ever more blurred. To investigate the dynamics of high and low,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meanings of popular culture and Theodor Adorno's argument against culture industry. The relationship between and Pop art and postmodernism has generally been considered a matter of fact, but there were few concrete studies.
    Fashion and TV show are two 'extra-art' areas Warhol devoted his time from the 1970s until his death, when the critical opinions were mostly negative and scarce and he needed a breakthrough. Although fashion was his lifelong passion, he described his part as 'reflection' since he was not a designer or maker, nor did he make profit from it. He was involved in fashion since the 'Youthquake' in the 60s when he was closely associated with Paraphernalia, the most experimental and 'pop' fashion boutique in New York. Iin the 70s, he moved to the high fashion and befriended with the world famous designers appeared in his magazine Interview, but his real contribution to fashion is through his modeling job in the 80s. He became the professional model for Zoli and Ford, and produced a lot of fashion photos but his poses were deliberately awkward and stiff and even 'feminine.' By acting the unconventional poses, he seems to test the myth of genuine masculinity and to prove the fact that all poses are performance. As a result, these ambivalent photos can be compared to Cindy Sherman's rather direct 'anti-fashion' photo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앤디 워홀과 시각문화라는 주제로 두개의 학술논문을 전문학술지에 발표함. '앤디 워홀과 시각문화'라는 논문에서는 포스트 워홀 현상의 결과로 고급미술과 대중문화 사이의 하이앤로우 구분의 와해현상을 대중문화와 문화산업 중심논의로 살펴보고 팝아트와 포스트 모더니즘의 연관을 논함. ' 앤디 워홀의 프론티어 : ‘좋은놈, 나쁜놈, 무심한 놈’ 논문에서는 실제 각론으로 들어가 그의 패션과 TV 프로그램 제작 중심으로 고전적 팝 작업과는 다른 상업적인 작업들을 논의하고 그 후예들의 작품을 망라한 화제의 'pop life' 전시의 의미와 궁극적인 워홀 평가의 변화한 지평을 가시화함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연구결과는 전문학술지에 게재되어 연구자와 학생들의 교재와 참고서로 활용될 것이다.
    워홀 후기 작업이 널리 알려져있지 않고, 그의 문화산업 작업과 대중시각문화 사업이 초보적으로 소개되어있는 현실에서 이 두 논문들은 워홀연구의 지평을 새롭게 열고, 대중시각문화의 팽창 하에 미술의 변모에 대처하는 선구적인 잣대로 참고될 수 있다.
  • Index terms
  • 앤디 워홀, 대중문화, 팝아트, 문화산업, 하이앤로우, 워홀효과, 시각문화, 패션모델링, TV 쇼, 인터뷰, 파라퍼네일리아
  • List of digital content of this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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