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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6264&local_id=10015136
산업연관분석에서 새로운 "생산유발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최종수요, 총산출, 최종산출 사이의 "생산순환체계" 를 중심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산업연관분석에서 새로운 "생산유발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최종수요, 총산출, 최종산출 사이의 "생산순환체계" 를 중심으로 | 2007 년 | 김호언(계명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163
선정년도 2007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9년 05월 08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9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투입⋅산출모형과 관련된 최근의 연구 동향을 바탕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보다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설정하고자 한다. (1) 최종수요(f), 총산출(x), 최종산출(o) 사이의 새로운 생산순환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 (2) 기존의 레온티에프 역행렬에 대한 생산유발효과 이외에 산출물에 대한 생산유발계수행렬과 최종산출의 최종수요에 대한 생산유발계수행렬를 통하여 새로운 생산유발모형을 개발하는 데 있다. (3) 세 변수(f, x, o)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투입⋅산출모형, 산출⋅산출모형, 최종수요⋅최종산출 모형의 상호 의존관계를 밝히고자 한다. 이러한 상호 관계를 통하여 개별 모형의 원인변수와 결과변수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할 수가 있다. 또한 세 모형의 특성을 고려함으로써 개별 연구 목적에 더욱 부합하는 상호 보완적인 활용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연구의 범위는 기본적으로 투입⋅산출 균형체계 내에서 사이의 생산균형체계를 유도하는 데 분석의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아울러 기존 투입⋅산출모형의 유용성과 한계를 통하여 보완적 활용이 가능한 새로운 생산유발모형을 개발하는 것이 주된 연구 방향이 될 것이다. 분석 방법은 선행 연구에 대한 문헌적 조사와 함께 새롭게 개발된 모형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경험적 사례 연구를 병행하고자 한다. 분석을 위한 기본 자료는 "2003년 산업연관표"(한국은행. 2007)의 28부문 통합 대분류를 다시 5개 부문으로 재분류하여 사용하였다. 이론적 모형 개발과 실제적 응용 예를 통하여 3모형의 제반 특성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하여 투입⋅산출모형, 산출⋅산출모형, 최종수요一최종산출 모형 사이의 상보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세 모형(IO, OO, FF)은 그 특성과 분석 결과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개별 연구 목적에 더욱 부합하는 모형의 선택 및 상호 보완적인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각 모형의 원인변수와 결과변수, 유발효과와 승수효과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에 적합한 경제정책의 수립이 요망된다. 본 논문은 전통적인 개방형 정태 투입⋅산출모형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새로운 생산유발모형(최종수요⋅최종산출(FF) 모형)을 개발하여 경험적 사례 연구를 실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분명한 분석 의도에도 불구하고 처음 개발된 FF모형은 추후 다양한 실증적 연구를 통하여 더욱 보완되어져야 할 것이다.

  • 영문
  • The authors proposed the complemented general relation between two different input requirements matrices for final demand and output respectively and showed the decomposition of factors in the Leontief inverse which is also termed as the output requirements matrix for final demand(Gim and Kim, 1998, 2005). Moreover we introduced the general relation between the Leontief inverse matrix and the output requirements matrix for output.
    In this paper we first develop a new circulation system of production between final demand f, total output x, and final output o. Second, we derive an alternative output requirements model based on the output requirements matrix of output for final demand. Third, we show the general interdependence among the variables f, x, o and compare the characteristics of the models, such as input-output(IO) model, output-output(OO) model, and final demand-final output(FF) model.
    For the usefulness and validity of the final demand-final output model called a new output requirements model, an empirical analysis is performed on the output requirements matrix of output for final demand, which has the meaning of multi-sector multiplier, in the 2003 Input-Output Tables of Korea to interpret the real meaning of newly defined multipliers and linkage coefficients. We hope that the newly developed FF model should be revised by the author through the following researches in the near future.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투입⋅산출모형과 관련된 최근의 연구 동향을 바탕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보다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설정하고자 한다. (1) 최종수요(f), 총산출(x), 최종산출(o) 사이의 새로운 생산순환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 (2) 기존의 레온티에프 역행렬에 대한 생산유발효과 이외에 산출물에 대한 생산유발계수행렬과 최종산출의 최종수요에 대한 생산유발계수행렬를 통하여 새로운 생산유발모형을 개발하는 데 있다. (3) 세 변수(f, x, o)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투입⋅산출모형, 산출⋅산출모형, 최종수요⋅최종산출 모형의 상호 의존관계를 밝히고자 한다. 이러한 상호 관계를 통하여 개별 모형의 원인변수와 결과변수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할 수가 있다. 또한 세 모형의 특성을 고려함으로써 개별 연구 목적에 더욱 부합하는 상호 보완적인 활용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연구의 범위는 기본적으로 투입⋅산출 균형체계 내에서 사이의 생산균형체계를 유도하는 데 분석의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아울러 기존 투입⋅산출모형의 유용성과 한계를 통하여 보완적 활용이 가능한 새로운 생산유발모형을 개발하는 것이 주된 연구 방향이 될 것이다. 분석 방법은 선행 연구에 대한 문헌적 조사와 함께 새롭게 개발된 모형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경험적 사례 연구를 병행하고자 한다. 분석을 위한 기본 자료는 “2003년 산업연관표”(한국은행. 2007)의 28부문 통합 대분류를 다시 5개 부문으로 재분류하여 사용하였다. 이론적 모형 개발과 실제적 응용 예를 통하여 3모형의 제반 특성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하여 투입⋅산출모형, 산출⋅산출모형, 최종수요一최종산출 모형 사이의 상보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대규모 국책사업 혹은 공공 투자사업 등에서 산출물의 변화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분석할 때에 발생했던 "이중계산"에 의한 과대추정의 문제를 새롭게 유도된 "産出‧産出模型"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2) "産出‧産出模型"을 통하여 두 생산유발계수행렬에 대한 "일반적 관계"가 밝혀짐으로써 최종수요 뿐만 아니라 산출물에 대한 精度 높은 영향력 및 파급효과분석(impact analysis)까지도 가능하게 되었다.
    (3) 최종수요와 산출물에 대한 생산유발계수행렬의 완전한 요인별 분해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분해 원리를 산업연관분석에 응용함으로써 개별 산업의 특성을 다양한 방법[성장 유망산업과 성장 애로산업 등]으로 성격 규명할 수 있다.
    (4) 본 "産出‧産出模型"과 "최종수요⋅최종산출 모형"은 투입⋅산출모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효과의 과대추정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代案的 연구로 의도되어진 것이다. 그러나 "産出‧産出模型"을 통한 요인별 분해와 대안적 승수 개념은 ① 오염발생량[오염인자]의 추정과 요인별 분해, ② 에너지 원별 집약도(energy intensity by source)추계, ③ 각종 자원 등의 원단위 분석(intensity analysis of resources), ④ 산출물 1단위에 대한 각종 파급효과분석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색인어
  • 산출⋅산출모형, 생산순환체계, 생산유발모형, 최종수요⋅최종산출 모형, 레온티에프 역행렬, 생산유발계수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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