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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6374&local_id=10020250
<千字文>에 나오는 한자의 訓에 관한 硏究 ~문맥의 의미와 달리 나타나는 훈을 중심으로~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千字文>에 나오는 한자의 訓에 관한 硏究 ~문맥의 의미와 달리 나타나는 훈을 중심으로~ | 2007 Year | 박병철(서원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390
Year(selected) 2007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9년 01월 15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9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四字一句 도합 250句 125節로 이루어진 <千字文>에 나오는 각 한자는 독립적으로 존재하기보다는 각 句節 속에서 構造的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이 책이 漢字入門書로 활용되면서 각 한자에는 文脈의 고려 없이 하나의 새김만을 달아놓았다. 비교적 이른 시기에 간행되었고 가히 欽定本이라 할 수 있는 <石千>에서 개별 한자의 새김이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부여된 것 중 본 연구의 論議 對象이 된 것은 58개 항목이었다.
    이들 항목 중 <石千>의 字釋이 名詞類인 것은 21개이고 動詞類인 것은 33개이며 副詞類 字釋은 4개 항목이었다. 名詞類 字釋 21개 중 <四千>의 通解에서 名詞類로 풀이된 것은 11개, 動詞類로 된 것은 7개 그리고 副詞類로 된 것은 3개이다. 또한 動詞類 字釋 33개 중 文釋이 名詞類인 것은 13개, 動詞類 18개, 副詞類 2개 항목이었다. 이를 통하여 文釋에서는 명사류인 것을 字釋에서는 動詞類로 새김을 삼은 경우가 상당수 있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石千> 이후 간행된 15종의 <千字文> 異本에서 文脈을 반영한 새김의 연어휘는 84개이다. 이는 檢討 對象으로 삼은 연어휘 870개 중 9.6%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단순 계산하였을 때 9.6%이나 異本에 따라서는 전혀 문맥을 반영하지 않은 것도 있고 <四千>의 경우는 44.4%나 되는 24개의 새김이 문맥을 반영하고 있다. 전혀 문맥을 반영함이 없는 異本은 <石千>의 새김을 그대로 답습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1)경인중보본 (3)신미중간본 (4)영남대본 (7)송광사본 (8)갑술중간본 등이 이에 속한다. <四千>을 비롯하여 상대적으로 문맥을 반영한 새김을 보여주는 異本으로는 (5)병자본(10개 항목), (9)궁내청서릉부본(17개 항목), (11)행곡신간본(13개 항목), (13)홍수동판(17개 항목) 등이다. 이를 통하여 보면 刊行時期가 늦은 異本과 한글표기로 通解를 붙인 異本에서 文脈을 반영한 자석이 增加하였음을 알 수 있다.
    후대의 異本에서 문맥을 반영한 새김이 보이기는 하나 <千字文>을 편찬함에 있어 개별 한자에 새김을 부여하는 원칙은 一字一訓을 지향하는 것이었다. 또한 하나의 새김을 선택함에 있어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대상이 되는 한자가 지닌 一次的인 意味를 나타내는 우리말을 선택하였다. 이는 <千字文>을 ‘漢文’ 學習用으로 인식하지 않고 ‘漢字’ 학습 그것도 漢字 初學書라는 목적으로 편찬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런 까닭으로 인하여 <千字文>의 새김은 대부분 표제 한자가 지닌 一次的이고 代表的인 의미를 나타내는 우리말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 새김을 우리는 訓이라 할 수 있다.
    <千字文> 異本에 보이는 새김을 검토하면서 <訓蒙>과 <類合>의 새김에 대하여 부분적으로 논의하였다. 그런데 필자는 <千字文>의 새김과는 달리 <訓蒙>과 <類合>에서는 해당 한자가 놓이는 위치에 따라 常用之釋을 선택하지 않고 文脈之釋을 취한 예를 다수 발견 할 수 있었다. 이는 두 책의 새김 부여 태도가 <千字文>과는 다른 것이어서 주목된다 할 것이며 보다 많은 항목의 검토를 통하여 그 특징을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논의 대상이 되었던 항목과 같이 문맥을 고려한 새김이 <訓蒙>과 <類合>에 다수 수용되었다는 사실이 파악되면 이 두 책에 나오는 새김들은 대상 한자의 常用之釋 즉 訓으로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이러한 사실은 漢字借用表記 연구를 비롯한 국어의 歷史的 硏究에서 자료를 다룰 때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다.

    核心語 : 千字文, 漢字入門書, 類義關係, 새김, 常用之釋, 文脈之釋,
  • English
  • A Study on the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in <The Thousand
    Character Classic 千字文> -focusing on the different contextual translations of Chines character

    It was general tendency to match only one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to each one of the chinese characters in different versions of <The Thousand Character Classic>. A korean word which demonstrates primary meaning was selected for each chinese character without regarding its contextual meaning. The commonly used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was utilized in <The Thousand Character Classic> for it was regarded as the primary guide book of Chinese characters.
    In the analysis of fifteen different versions of <The Thousand Character Classic> edited after the publication of <Seokchun 石千>, it is found that the contextual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was attempted in later versions and the ones with korean commentary. However, the general tendency of adopting commonly used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in <Seokchun 石千> was prevalent.
    The contextual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was relatively frequently utilized in <Hunmong 訓蒙> and <Yuhap 類合> than in <The Thounsand Character Classic>. Thu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general tendency and intention of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in <The Thousand Character Classic> was different from that of <Hunmong 訓蒙> and <Yuhap 類合>

    Key words : The Thousand-Character Classic, Guide book of Chinese characters,
    Synonymy,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Commonly-used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Contextual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A Study on the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in <The Thousand
    Character Classic 千字文> -focusing on the different contextual translations of Chines character

    It was general tendency to match only one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to each one of the chinese characters in different versions of <The Thousand Character Classic>. A korean word which demonstrates primary meaning was selected for each chinese character without regarding its contextual meaning. The commonly used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was utilized in <The Thousand Character Classic> for it was regarded as the primary guide book of Chinese characters.
    In the analysis of fifteen different versions of <The Thousand Character Classic> edited after the publication of <Seokchun 石千>, it is found that the contextual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was attempted in later versions and the ones with korean commentary. However, the general tendency of adopting commonly used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in <Seokchun 石千> was prevalent.
    The contextual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was relatively frequently utilized in <Hunmong 訓蒙> and <Yuhap 類合> than in <The Thounsand Character Classic>. Thu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general tendency and intention of korean translation of chinese character in <The Thousand Character Classic> was different from that of <Hunmong 訓蒙> and <Yuhap 類合>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1) 최근 들어 踏步狀態에 머물고 있는 훈과 석에 대한 논의가 본 연구를 통하여 촉발될 것으로 기대한다. 왜냐하면 그동안 관심밖에 있었던 훈과 문맥지석을 비교하는 연구가 다양한 문헌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실증적인 연구가 바탕이 되면 그동안 우리학계에서 만족스럽게 정의하지 못한 漢字의 訓과 釋 또는 새김에 대한 정의가 보다 명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2) 訓과 文脈之釋을 대비하여 검토함으로서 그동안 단편적인 관찰에 치우쳤던 한자 훈과 관련된 어휘의 고찰이 보다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데 공헌할 것이다. 나아가 훈과 석의 語彙史뿐 아니라 국어 전반의 어휘체계를 구명하는데 보다 합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3) 단순히 한자초학서로만 인식되어 온 ‘千字文’에 대한 단편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종합적인 연구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즉 각 시기별로 간행된 <천자문>의 편찬 태도와 편찬 방식 그리고 그 효용 등 어학적인 측면에서만이 아닌 다양한 방면에서의 연구를 촉발할 것이다.
    4) 무엇보다도 이 연구는 국어 어휘사를 기술하는데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빼놓을 수 없다
    5) 더불어 활용의 측면에서는 이 연구에 찾아낸 원리를 바탕으로 한자 교육과 관련한 훈의 제정에 이론적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 Index terms
  • 한자의 훈, 석, 새김, 상용지석, 문맥지석
  • List of digital content of this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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