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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남 출신 월북 작가들의 건국 이데올로기 고찰 - 국어 의식과 유교적 세계관을 중심으로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재남 출신 월북 작가들의 건국 이데올로기 고찰 - 국어 의식과 유교적 세계관을 중심으로 | 2007 Year | 안미영(충남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480
Year(selected) 2007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11년 05월 31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11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연구계회서 준비 과정에서 이미 일련의 연구들이 수행되어 성과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선행된 연구 수행과정을 토대로 연구 방향의 확대와 변용을 도모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박태원과 이태준의 해방이후 문학 활동과 건국 이데올로기 고찰


    ② 그 밖의 재남 출신 월북 작가 안회남의 해방후 소설 연구, 염상섭과 황순원 소설을 대상으로 해방이후 전재민의 귀환과 민족의식에 대한 각각의 연구

    ③ 한국문학사에서 ‘해방기’라는 개념을 ‘세계2차대전 직후’라는 세계사적 기준을 적용하여 1945년 직후 한일문학의 비교 연구

    파시즘’과 ‘세계2차대전의 종식’이라는 코드로 해방기 문학을 확대하는 한편 이를 통해 해방기 문학연구의 심화를 시도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해방기 문학을 연구하면서 ‘태평양전쟁’이라는 코드로 접근했다. 필자는 최근 해방기 문학을 논의하면서 세계2차대전 종식이라는 맥락에서 접근을 시도한 바 있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황순원의 해방기소설을 연구하면서, 소설에 나타난 ‘전재민(戰災民)’에 주목했다. ‘전재민(戰災民)’은 세계대전에 연루된 전지구적 차원의 피해자를 규정하는 의미로 사용되었고, 한국현대사에 있어서는 일제의 수탈정책이나 강제동원을 이유로 해외에 거주하였다가 해방 후 귀환하게 된 집단(repatriates)을 일컫는다. 미군정기간에 사용된 전재민이라는 용어는 일제하 징병·징용·이민 등으로 인해 해외에 거주하였다가 해방이후 귀환한 동포들을 총칭하는 용어였는데 여기에는 제2차대전의 피해자라는 의미가 포괄적으로 들어있는 것이었고, 또한 당시에는 북한에서 넘어온 월남민도 포함되었다. ‘귀환동포’라는 어휘를 써도 무방하겠지만, 황순원이 해방직후 소설에서 주목하는 인물은 ‘식민지’와 ‘전쟁’에 동원된 조선인 전재민들이므로 세계2차대전의 이중고 피해자인 조선 민족을 강조하여 ‘전재민’으로 접근했다. 해방공간 한국 민족은 자유로운 개인 혹은 시민이 아니라 실상 전재민이이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개된 해방기 소설연구의 확대 심화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차원에서 이루어 졌다.
    태평양전쟁직후 한일(韓日) 소설에서 전쟁을 기억하는 방식 비교 연구, 태평양전쟁직후 한일 소설에 나타난 패전 일본여성의 성격 비교 연구, 태평양전쟁직후 한일 지식인의 식민지 조선에 대한 기억과 은폐된 욕망
  • English
  • This paper examines a writer’s consciousness of his mother tongue taking Lee Tae-jun’s novels after the national liberation in Korea as its subject. Liberated from the Japanese Imperialism, Korean writers actively revealed their will of founding a new nation with their self-reflection. While interested in language through forms of novel and sentence composition in the 1930s, Lee Tae-jun, after the national liberation, reinforced his solid will of the foundation of the new nation, and became interested in the establishment of Gugeo "national language." After the Liberation, Lee revealed his particular consciousness of his mother tongue advocating the eradication of illiteracy and propagation of Hangeul "Korean alphabets rather than the completion of rhetorical completion of language. At that time, he was writing numerous plain articles to initiate the "reconstruction of Gugeo" while crying for the "" Such efforts by him were encompassed literally through works like Horangi Halmeoni "Tiger Grandmother," which was released after he crossed the border into North Korea. The ‘propagation of Hangeul’ has two meanings in this novel. It implies two kinds of efforts: clearing of leftovers from the Japanese Imperialist ruling and the will of national foundation, on one hand; and Anti-outside and the construction of the cultural front at the rear. Those novels by Lee Tae-jun released after his movement into North Korea have positively reflected North Korea’s language policy.
    The present study made an inquiry into the meanings of heroes appearing in Park Tae-won's works written in the space of the liberation during 1946~1947. Park Tae-won tried to recall national heroes in three dimensions. First, he paid attention to heroes who rescued the country in order to cleanse his mistakes in the past and to find a new way out after the liberation. Second, he wanted to present models of leaders who could lead people through the chaotic situation after the liberation. Third, as a series of works were published as separate volumes instead of serialization, his works reflect Park Tae-won's will for the enlightenment of readers. Heroes in Park Tae-won's works written in the space of the liberation represent contemporary writers' political position, which is the construction of a national community uniting South and North Korea after the liberation.
    This study examined the nature of familism observed in Park Tae-won’s self-portrait novel. We can say that familism is an attitude to put the center of value not in individuals but in the whole family and to extend the application of family-like human relationship to social areas fictitiously. In his early novels, Park Tae-won shows his stance more family-centered than individual-centered, and in the novels written after going to the North Korea, he exhibits fictitious familism that applies family relationship to all people. In a series of novels, the family head realizes that he has to confront the realities and endure humiliations in order to protect his family from dangers and anxieties. Under the shadow of Japanese militaristic fascism in the 1940s, ‘family’ is the only refuge, so he struggles to defend his one and only comfort.
    During the period around the Liberation, Park Tae-won does not write works based on family. He introduces the achievement of Kim Won-bong, an independent movement leader, and creates a long story on Hong Gil-dong, a chivalrous robber in the Chosun Dynasty. In this period, his thought breaks away from ‘immediate blood relatives’ and keeps a distance from ‘family.’ The trend of familism observed in Park Tae-won’s novels is as follows. In 1930s: Love for ‘immediate blood relatives’ → In 1940s: ‘Familism’ → Around the Liberation: Search for national discourses → In 1950s after going to North Korea: Fictitious familism (love for people)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연구계회서 준비 과정에서 이미 일련의 연구들이 수행되어 성과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선행된 연구 수행과정을 토대로 연구 방향의 확대와 변용을 도모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태원과 이태준의 해방이후 문학 활동과 건국 이데올로기 고찰
    그 밖의 재남 출신 월북 작가 안회남의 해방후 소설 연구, 염상섭과 황순원 소설을 대상으로 해방이후 전재민의 귀환과 민족의식에 대한 각각의 연구
    한국문학사에서 ‘해방기’라는 개념을 ‘세계2차대전 직후’라는 세계사적 기준을 적용하여 1945년 직후 한일문학의 비교 연구
    각각의 시기별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년차
    박태원 및 동시대 작가의 텍스트 원전 확보 및 선행 연구사 검토 정리
    박태원의 해방기 전후기 ‘건국 이데올로기’의 표상성 고찰
    박태원의 ‘국어 의식’ ‘유교적 세계관’ 논의 및 연구논문 발표
    해방이후 박태원 작품에 나타난 '영웅'의 의의(2008.8) ,박태원의 자화상 소설에 나타난 가족주의의 의의(2009.12)
    이태준 및 동시대 작가의 텍스트 원전 확보 및 선행 연구사 검토 정리
    이태준과 남로당 계열 작가들의 해방기 전후기 건국 이데올로기의 표상성 고찰
    이태준의 국어 의식과 월북 작가의 건국 이데올로기 고찰 및 연구논문발표
    이태준의 해방후 소설에 나타난 국어의식(2007.12), 이태준의 <황진이>에 나타난 '고려'의 성격(2008.2)
    2년차
    재남 출신 월북 작가 안회남의 해방이후 의식의 추이를 고찰함으로서, 해방공간에서 재남 출신 월북 작가들의 건국 이데올로기 고찰의 논의를 넓혀나감.
    해방직후 안회남의 소설에 나타난 농민의 의의(2009.9), 염성섭의 해방직후 귀환소재 소설에서 민족을 바라보는 시각을 분석함으로써 민족에 대한 의식을 규명함. 염상섭의 해방직후 소설에서 민족을 자각하는 방식과 계기(2009.3), 해방직후 황순원 소설에 나타난 귀환민을 전재민이라는 시각에서 접근하여 한국의 해방공간을 세계2차대전과 파시즘의 논리로 접근을 시도. 해방직후 황순원 소설에 나타난 귀환전재민의 의의(2009.3)
    3년차
    해방공간에 대한 문학적 이해를 세계사적 전망과 구도속에서 파악을 시도. 그에 대한 일환으로 1945년직후 한일비교문학을 시도.
    태평양전쟁직후 한국과 일본 소설에서 전쟁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비교함으로써, ‘민족’개념의 인공성을 밝힘. 태평양전쟁직후 한일 소설에서 전쟁을 기억하는 방식 비교 연구(2010.3)
    태평양전쟁직후 한국 소설에서 한반도에 잔류한 일본여성과 일본 열도에 있는 일본여성의 삶의 인식태도를 비교하면서, 남성작가의 젠더 의식을 살펴보고 ‘패전’과 ‘일본여성’을 직시하는 한국 작가들의 시선을 확인.
    태평양전쟁직후 한일 소설에 나타난 패전 일본여성의 성격 비교 연구(2010.3)
    태평양전쟁직후, 한일 작가들이 식민지 조선을 각각 어떻게 기억하고 있었는지 비교 검토함으로써 양국 지식인들의 자의식과 이중성을 확인.태평양전쟁직후 한일 지식인의 식민지 조선에 대한 기억과 은폐된 욕망(2010.12)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파시즘’과 ‘세계2차대전의 종식’이라는 코드로 해방기 문학을 확대하는 한편 이를 통해 해방기 문학연구의 심화를 시도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해방기 문학을 연구하면서 ‘태평양전쟁’이라는 코드로 접근했다. 필자는 최근 해방기 문학을 논의하면서 세계2차대전 종식이라는 맥락에서 접근을 시도한 바 있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황순원의 해방기소설을 연구하면서, 소설에 나타난 ‘전재민(戰災民)’에 주목했다. ‘전재민(戰災民)’은 세계대전에 연루된 전지구적 차원의 피해자를 규정하는 의미로 사용되었고, 한국현대사에 있어서는 일제의 수탈정책이나 강제동원을 이유로 해외에 거주하였다가 해방 후 귀환하게 된 집단(repatriates)을 일컫는다. 미군정기간에 사용된 전재민이라는 용어는 일제하 징병·징용·이민 등으로 인해 해외에 거주하였다가 해방이후 귀환한 동포들을 총칭하는 용어였는데 여기에는 제2차대전의 피해자라는 의미가 포괄적으로 들어있는 것이었고, 또한 당시에는 북한에서 넘어온 월남민도 포함되었다. ‘귀환동포’라는 어휘를 써도 무방하겠지만, 황순원이 해방직후 소설에서 주목하는 인물은 ‘식민지’와 ‘전쟁’에 동원된 조선인 전재민들이므로 세계2차대전의 이중고 피해자인 조선 민족을 강조하여 ‘전재민’으로 접근했다. 해방공간 한국 민족은 자유로운 개인 혹은 시민이 아니라 실상 전재민이이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개된 해방기 소설연구의 확대 심화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차원에서 이루어 졌다. 태평양전쟁직후 한일(韓日) 소설에서 전쟁을 기억하는 방식 비교 연구, 태평양전쟁직후 한일 소설에 나타난 패전 일본여성의 성격 비교 연구, 태평양전쟁직후 한일 지식인의 식민지 조선에 대한 기억과 은폐된 욕망.
    이후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목표를 실현하려 한다. 첫째, 서구문학에 나타난 파시즘의 영토와 세계2차대전의 의의를 살펴보려 한다. 독일의 파시즘과 일본 파시즘의 성격 및 파급효과를 비교해 봄으로서 세계2차대전에서 냉전의 추이를 읽어내고, 1945년이후 한국문학과 어떠한 영향관계가 있는지 살펴보려 한다. 둘째, 해방공간 발표된 신문연재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해방기 서구(소련, 미국) 표상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동시대 작가들의 현실 직시와 성찰의 정도를 살펴보려 한다. 이러한 두 가지 목표에 접근하기 위해 아리프 딜릭, 알랭 바디우의 철학 담론을 원용하고 세계를 해석하는 시선과 전망을 획득하려 한다. 지금까지 이루어진 연구 성과와 이후 파생 연구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국문학사에서 해방기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한국문학이라는 국지성을 벗어나 세계문학이라는 보편성을 획득할 수 있다.
    한국문학에서 일본문학간 본격적인 비교문학은 일본의 식민 지배를 벗어났을 때 가능하다. 일본문학과 한국문학 간의 차이와 동일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한일 비교문학의 준거를 마련할 수 있다.
    기억담론의 활성화로 인해, 문학 작품은 물론 다양한 서사문학 전 분야에 걸쳐 획일적인 역사가 아니라 다원적인 기억이 만들어 내는 풍요한 삶의 군상들을 보여줄 수 있다.
    해방기를 비롯하여 동시대 세계문학의 추이를 인지하고, 한국문학과 세계문학간의 비교 담론을 파생시킬 수 있다.
    데이터로서 문학텍스트의 활용을 통해 역사학과 철학, 그리고 정치학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체 담론을 만들 수 있다.
    한국 해방기 문학에 대한 입체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파시즘과 세계2차대전의 맥락 속에서 한국의 해방과 분단의 논리를 이해할 수 있는 문학적 데이터를 만들어 입체적인 문학강좌를 개설할 수 있다.
    한국문학 연구에서 일본문학과 서구문학의 비교에 이르기까지 학제적 연구를 통해 현대문학의 구심점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한국문학을 아우르는 세계문학의 이해를 통해 현대를 관통하는 시대정신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청소년들에게 자아형성 과정에서 데모스(Demos)로서 주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학제간 연구를 통해 한국에 유입된 외국의 정치적 헤게모니 뿐 아니라 그에 파생되는 문학이론의 유입과 정립과정을 추적함으로써, 한국문학사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
    작가들의 무의식 탐색을 통해 문학적 기억과 역사적 기억간의 교체와 영향관계를 추적함으로서, 심리학의 믿을 수 있는 데이터로서 문학 텍스트를 확보할 수 있다.
    한국의 해방전후와 분단,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한국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문헌으로서 작가의 기억물(텍스트)을 활용할 수 있다.
  • Index terms
  • Consciousness of National Language, Novels after the National Liberation, perfect national liberation, Goryeo, Songdo, freedom, heroes, leader, liberation, ideology, neutral, self portrait novel, Familism, the Left Wing, the Centrist, farmers, goodness, simplicity, tradition, people, nationalist, The ideology of nationalism, Ethnic nationalism, Linguistic nationalism, National identity, Patriotism, war refugees, the empire, the colonia, leaving, returning, sett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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