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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기초연구과제지원사업 인문사회분야 [단독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2007년도 기초연구과제지원사업 인문사회분야 [단독연구] | 2007 년 | 김상헌(단국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316
선정년도 2007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9년 05월 18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9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에서는 KOSPI200지수 정기교체종목의 교체 전후 기간에 대한 이익조정 행태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KOSPI200지수에 신규로 진입하는 기업과 퇴출되는 기업이 KOSPI200지수 정기교체라는 기간을 전후로 각각 어떠한 차별적인 이익조정의 행태를 보이고 있는지를 이익조정 측정치를 사용하여 분석한다.
    일반적으로 KOSPI200지수에 신규로 편입되는 기업은 공신력 및 인지도 향상, 거래량이 증가, 외국인 지분 확대 그리고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상승률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 KOSPI200지수에서 퇴출되는 기업은 상대적으로 큰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KOSPI200지수에 신규로 편입되는 기업과 퇴출되는 기업은 시가 총액이나 유동성 등을 가능한 높여 KOSPI200지수에 편입하려는 유인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KOSPI200지수에 잔존하는 타기업에 비해 이익조정유인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분석결과 KOSPI200지수 정기교체기업의 교체 전후 기간의 이익조정 행태는 KOSPI200지수에 잔존하는 기업들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OSPI200지수 정기교체시 신규로 편입되는 기업과 퇴출되는 기업 사이에도 이익조정의 행태에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KOSPI200 신규진입기업에 주목하는 펀드매니저나 일반 소규모 주식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결정에 유용한 자료로 제공될 수 있다. 특히 KOSPI200의 신규진입이라는 사건이 주식시장에 대한 호재로 받아들여져 상대적으로 투자비중을 높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KOSPI200 신규진입기업의 이익조정 행위행태를 파악함으로써 직접적이고 세부적인 투자운용전략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감독기관 입장에서는 외부감사인이 제출한 감사보고서 등에 대한 감리기업 선택 및 선택된 기업을 감리하는 경우에 KOSPI200 진입 및 퇴출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즉 감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에 KOSPI200 진입 및 퇴출기업이 포함되는 경우, 본 연구의 결과에 기초한 감리절차를 수행함으로써 감리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KOSPI200 진입 및 퇴출기업을 결정하는 정책당국 입장에서도 기존의 KOSPI200 진입 및 퇴출기준에 본 연구결과를 활용함으로써 장기적으로 KOSPI200지수의 운용에 맞는 종목변경기준을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외부감사인 입장에서는 본 연구 결과를 이용하여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실무적 활용방안을 찾을 수 있다. 먼저 특정 기업의 감사계약 체결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전임 감사인의 감사품질과 경영자의 이익조정 유인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는 기초적인 분석의 틀로서 신규 KOSPI200 진입 및 퇴출기업에 대한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감사수임계약 체결 후 감사범위를 결정하는 감사계획 수립 단계에서도 동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감사범위를 결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감사절차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감사결과를 종합하고 감사의견을 형성하는 최종단계에서 KOSPI200지수 진입 및 퇴출기업의 이익조정 행태를 활용하여 분석적 절차를 수행함으로써 감사위험을 낮출 최종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영문
  • This study investigates empirically the effect of the changing in the KOSPI200 list on earnings management. There is a possibility for the manager to manage the earnings for the purpose of satisfying qualifications in the KOSPI200 list. So we predict that there is different magnitude of earnings management between a company to be newly entered or liquidated in the KOSPI200 list and the others.
    The empirical finding is that DA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 company to be newly entered or liquidated in the KOSPI200 list and the others. Also, there is different magnitude of earnings management between a company to be newly entered into the KOSPI200 list and a company to be liquidated from the KOSPI200 list.
    These results imply that the changing in the KOSPI200 list affect the managerial behavior of manager's earnings management. Policy makers should exert more effort on enhancing the policy of changing in the KOSPI200 list. Also, external auditors it is necessary for external auditors to make efforts to enhance the audit procedure in company to be newly entered into or liquidated from the KOSPI200 list.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에서는 KOSPI200지수 정기교체종목의 교체 전후 기간에 대한 이익조정 행태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KOSPI200지수에 신규로 진입하는 기업과 퇴출되는 기업이 KOSPI200지수 정기교체라는 기간을 전후로 각각 어떠한 차별적인 이익조정의 행태를 보이고 있는지를 이익조정 측정치(proxy)를 사용하여 분석한다.
    일반적으로 KOSPI200지수에 신규로 편입되는 기업은 공신력 및 인지도 향상, 거래량이 증가, 외국인 지분 확대 그리고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상승률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 KOSPI200지수에서 퇴출되는 기업은 상대적으로 큰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KOSPI200지수에 신규로 편입되는 기업과 퇴출되는 기업은 시가총액이나 유동성 등을 가능한 높여 KOSPI200지수에 편입하려는 유인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KOSPI200지수에 잔존하는 타기업에 비해 이익조정유인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분석결과 KOSPI200지수 정기교체기업의 교체 전후 기간의 이익조정 행태는 KOSPI200지수에 잔존하는 기업들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OSPI200지수 정기교체시 신규로 편입되는 기업과 퇴출되는 기업 사이에도 이익조정의 행태에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결과 KOSPI200지수 정기교체기업의 교체 전후 기간의 이익조정 행태는 KOSPI200지수에 잔존하는 기업들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OSPI200지수 정기교체시 신규로 편입되는 기업과 퇴출되는 기업 사이에도 이익조정의 행태에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경영자의 이익조정 행위로 직접적인 피해를 볼 수 있는 주식시장 참여자와 같은 정보이용자, 경영자의 이익조정 행위를 적발하고 방지할 책임이 있는 관련 정책당국 그리고 직접적으로 회계정보의 산출과정에 참여하여 경영자의 재량적 행위를 통제하는 외부감사인에게 유용한 실무적 활용방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본 연구결과 KOSPI200 진입기업과 퇴출기업의 이익조정 행위에 유의한 행태가 관찰되므로 KOSPI200 신규진입기업에 주목하는 펀드매니저나 일반 소규모 주식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결정에 유용한 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KOSPI200의 신규진입이라는 사건이 주식시장에 대한 호재로 받아들여져 상대적으로 투자비중을 높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KOSPI200 신규진입기업의 이익조정 행위행태를 파악함으로써 직접적이고 세부적인 투자운용전략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KOSPI200 진입과 퇴출을 호재와 악재로만 받아들이는 경우보다 이들 정보에 내재된 이익조정 행위를 예측하여 함께 평가함으로써 보다 유용한 투자의사결정을 수행할 것이다.
    감독기관 입장에서는 외부감사인이 제출한 감사보고서 등에 대한 감리기업 선택 및 선택된 기업을 감리하는 경우에 KOSPI200 진입 및 퇴출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감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에 KOSPI200 진입 및 퇴출기업이 포함되는 경우, 본 연구의 결과에 기초한 감리절차를 수행함으로써 감리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KOSPI200 진입 및 퇴출기업을 결정하는 정책당국 입장에서도 기존의 KOSPI200 진입 및 퇴출기준에 본 연구결과를 활용함으로써 장기적으로 KOSPI200지수의 운용에 맞는 종목변경기준을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외부감사인 입장에서는 본 연구 결과를 이용하여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실무적 활용방안을 찾을 수 있다. 먼저 특정 기업의 감사계약 체결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전임 감사인의 감사품질과 경영자의 이익조정 유인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는 기초적인 분석의 틀로서 신규 KOSPI200 진입 및 퇴출기업에 대한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감사수임계약 체결 후 감사범위를 결정하는 감사계획 수립 단계에서도 동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감사범위를 결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감사절차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감사결과를 종합하고 감사의견을 형성하는 최종단계에서 KOSPI200지수 진입 및 퇴출기업의 이익조정 행태를 활용하여 분석적 절차를 수행함으로써 감사위험을 낮출 최종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KOSPI200지수, 진입과 퇴출, 이익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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