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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한국의 초등학생용 사전 비교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프랑스와 한국의 초등학생용 사전 비교 연구 | 2007 년 | 하영동(전남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761
선정년도 2007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8년 12월 10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8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프랑스와 한국, 두 나라에서 초등학생을 위하여 출판된 언어 학습 사전들을 분석하여 각 사전의 특징들을 고찰하고, 프랑스의 사전에 준거하여 한국의 사전이 지닌 문제점과 미비점을 밝혀내어, 앞으로 더 나은 한국어 초등 학습 사전 편찬을 위한 해결책과 보완책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가 연구대상으로 삼은 사전은 다음과 같다.

    - Le Robert Junior
    - Maxi Débutants
    - Hachette Junior
    - 『푸르넷국어사전』
    - 『연세초등국어사전』
    - 『초등학교민중새국어사전』

    거시구조에서는 표제어의 규모, 표제어의 선정 기준 및 기준의 준수 여부와 표제어의 배열방식에 대해 고찰하였다. 먼저, 표제어의 규모를 보면, 프랑스의 사전이 약 20,000 개의 표제어를, 한국의 사전은 약 33,000개 이상의 표제어를 싣고 있다. 거시구조의 규모면에서는 한국의 사전들이 프랑스의 사전들보다 일만 단어 이상 더 많은 표제어를 등재하면서 크게 앞서고 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두 나라의 국어사전이 지향하는 성격의 차이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프랑스어 사전은 언어사전의 성격을 띠는데 반해 한국어 사전은 언어사전과 백과적 사전을 겸하는 경향이 있다. 프랑스와 한국의 사전에서 표제어 규모의 차이가 나는 두 번째 이유는 초등 학습 사전에 대한 두 나라의 사전 편찬 원칙의 차이에 있다. 프랑스의 사전들은 초등학교에서의 기본 어휘 습득을 강조하고, 기본 어휘는 2만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반해, 한국의 사전들은 초등교육과정의 전 과목에 나오는 전 어휘를 등재한다는 원칙을 강조한다.
    표제어의 선정 기준을 보면, 프랑스의 사전들이 교과목과 관련된 모든 낱말들을 싣기보다는 초등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기본 어휘에 초점을 맞춰 표제어를 선정한다면, 한국의 사전들은 기본어휘나 전문어휘의 여부를 떠나 교과서에 등재 여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
    표제어 배열방식을 보면, RJ는 ‘벽감 알파벳 구조’를, HJ는 ‘단순 알파벳 구조’를, MD는 ‘둥지 알파벳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이에 반해 한국의 사전들은 모두 순수 알파벳순으로 표제어를 배열하고 있다.
    미시구조에서는 정의의 형식, 원칙과 문제점 및 용례와 삽화 등을 연구하였다. 정의의 형식을 보면, 프랑스의 사전은 정의 대신 예문을 먼저 보이고 주석을 달거나, 문장 형식으로 정의를 하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별한 정의 형식을 도입하고 있다. 한국의 사전은 모두 정의에서 계사가 생략된 일반 사전의 정의 형식을 따르고 있을 뿐 특별히 어린이들만을 위하여 고안된 방식은 없다. 한국의 사전들은 정의의 형식보다는 정의의 원칙에 더 강조점을 두고 있는 인상이다.
    용례의 풍부함은 프랑스어 사전의 한 특징이다. 어린이용 사전은 일반 사전에 비해 용례가 빈약한 편이지만, 그래도 프랑스의 초등학생용 사전은 정의의 형식 덕분에 한국의 초등학생용 사전보다는 용례가 풍부한 편이다. 국어사전도 요즘엔 용례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차즘 나아지고 있다. 세 사전 모두 <일러두기에> 용례를 충분히 실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의 초등학생용 사전들이 모두 용례를 충분하게 보이고 있다고 강조하고는 있지만, 다의어일 경우 뜻마다 용례를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어린이용 사전을 특징짓는 것 중의 하나가 삽화의 사용이다. 프랑스의 사전은, RJ가 표제어의 10%에 해당되는 2,000개의 사진과 그림을, HJ는 6%에 해당하는 1,200개의 그림과 사진을 삽화로 넣고 있다. 두 사전과는 달리 MD는 표제어별 개별적인 삽화는 제시하지 않고 대신 80개의 주제별 삽화를 제시하고 있다.
    한국의 사전들은 삽화를 활용하고 있지만 프랑스어 사전에 비해 표제어 대비 삽화의 비율이 너무 낮다. 『연세』와 『푸르넷』의 삽화 비율은 각각 1.6%와 1.7%에 불과하다. 게다가 일반 낱말의 의미의 내용 이해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국가명에 대한 삽화의 비중이 너무 높다. 『연세』의 경우 삽화의 비율 대비 국가명의 비중이 13.6%나 되고, 『푸르넷』은 12.1%를 차지한다.
  • 영문
  • Cet article a pour but d'étudier les caractéristiques des dictionnaires d'apprentissage à l'usage des écoliers publiés en France et en Corée et de révéler, par référence aux dictionnaires français, des problèmes et/ou des imperfections des dictionnaires coréens pour en proposer des solutions. Nous avons choisi pour cette étude les trois dictionnaires français et les trois dictionnaires coréens.
    Dans la première partie, nous esquissons l'histoire et la situation actuelle des dictionnaires d'apprentissage dans les deux pays. On distingue, en France, les dictionnaires pour les élèves des petites classes et les dictionnaires pour les élèves des classes supérieures alors qu'il n'y a pas de distinction en Corée. Etant donné que les écoliers des petites classes ne comprennent pas bien la métalangue du dictionniare, il vaut mieux que l'on divise, en Corée, les dictionnaires destinés aux écoliers en deux niveaux comme en France.
    La seconde traite de l'étdendu de la nomenclature, les critères des choix des entrées et les façons de classement des entrées. Les dictionnaires français contiennent, en moyen, 20,000 entrées alors que les dictionnaires coréens, plus de 30,000. Cette différence de l'importance de la nomenclature est due à la différence, d'une part, de caractère des dictionnaires, et d'autre part, des critères des choix des entrées. Les premiers sont simplement dictionnaire de langue alors que les seconds sont à la fois dictionnaire de langue et dictionnaire encyclopédique. Quant au classement des entrées, le MD regroupe sous le mot souche toute sa famille des mots alors que le RJ les regroupe en respectant l'ordre alphabétique. Le HJ classe les entrées selon l'ordre alphabébique. Tous les dictionnaires coréens classent les entrées selon l'ordre alphabétique.
    La troisième se porte sur la définition, les exemples et les illustrations. En ce qui concerne la définition, les dictionnaires français sont caractérisés par le fait qu'ils adoptent des manières variées pour définir tandis que les dictionnaires coréens mettent en relief les principes de définition.
    Quant aux exemples, les dictionnaires français illustrent les acceptions du mot polysémique tandis que les dictionnaires coréens ont une tandance de n'illustrer qu'une acception pour les mots polysémiques. Pour faire saisir aux utilisateurs des nuances de chaque acception, il vaux mieux fournir au moins un exemple pour chaque acception.
    Le taux de l'illustration des dictionnaires coréens est, quant à lui, très bas par rapport aux français. D'ailleurs ceux-là illustrent beaucoup de noms propres. Il nous paraît nécessaire d'augmenter le taux d'illustration dans les dictionnaires coréens. Et si le rôle essentiel de l'illustration aide à saisir le sens des mots, il vaudrait mieux illustrer les mots au lieux de noms propres.
    Nous espérons que cette étude peut donner une petite aide pour faire améliorer les dictionnaires d'apprentissage du coréen à l'usages des écolier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프랑스와 한국, 두 나라에서 초등학생을 위하여 출판된 언어 학습 사전들을 분석하여 각 사전의 특징들을 고찰하고, 프랑스의 사전에 준거하여 한국의 사전이 지닌 문제점과 미비점을 밝혀내어, 앞으로 더 나은 한국어 초등 학습 사전 편찬을 위한 해결책과 보완책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가 연구대상으로 삼은 사전은 다음과 같다.

    - Le Robert Junior
    - Maxi Débutants
    - Hachette Junior
    - 『푸르넷국어사전』
    - 『연세초등국어사전』
    - 『초등학교민중새국어사전』

    거시구조에서는 표제어의 규모, 표제어의 선정 기준 및 기준의 준수 여부와 표제어의 배열방식에 대해 고찰하였다. 먼저, 표제어의 규모를 보면, 프랑스의 사전이 약 20,000 개의 표제어를, 한국의 사전은 약 33,000개 이상의 표제어를 싣고 있다. 거시구조의 규모면에서는 한국의 사전들이 프랑스의 사전들보다 일만 단어 이상 더 많은 표제어를 등재하면서 크게 앞서고 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두 나라의 국어사전이 지향하는 성격의 차이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프랑스어 사전은 언어사전의 성격을 띠는데 반해 한국어 사전은 언어사전과 백과적 사전을 겸하는 경향이 있다. 프랑스와 한국의 사전에서 표제어 규모의 차이가 나는 두 번째 이유는 초등 학습 사전에 대한 두 나라의 사전 편찬 원칙의 차이에 있다. 프랑스의 사전들은 초등학교에서의 기본 어휘 습득을 강조하고, 기본 어휘는 2만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반해, 한국의 사전들은 초등교육과정의 전 과목에 나오는 전 어휘를 등재한다는 원칙을 강조한다.
    표제어의 선정 기준을 보면, 프랑스의 사전들이 교과목과 관련된 모든 낱말들을 싣기보다는 초등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기본 어휘에 초점을 맞춰 표제어를 선정한다면, 한국의 사전들은 기본어휘나 전문어휘의 여부를 떠나 교과서에 등재 여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
    표제어 배열방식을 보면, RJ는 ‘벽감 알파벳 구조’를, HJ는 ‘단순 알파벳 구조’를, MD는 ‘둥지 알파벳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이에 반해 한국의 사전들은 모두 순수 알파벳순으로 표제어를 배열하고 있다.
    미시구조에서는 정의의 형식, 원칙과 문제점 및 용례와 삽화 등을 연구하였다. 정의의 형식을 보면, 프랑스의 사전은 정의 대신 예문을 먼저 보이고 주석을 달거나, 문장 형식으로 정의를 하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별한 정의 형식을 도입하고 있다. 한국의 사전은 모두 정의에서 계사가 생략된 일반 사전의 정의 형식을 따르고 있을 뿐 특별히 어린이들만을 위하여 고안된 방식은 없다. 한국의 사전들은 정의의 형식보다는 정의의 원칙에 더 강조점을 두고 있는 인상이다.
    용례의 풍부함은 프랑스어 사전의 한 특징이다. 어린이용 사전은 일반 사전에 비해 용례가 빈약한 편이지만, 그래도 프랑스의 초등학생용 사전은 정의의 형식 덕분에 한국의 초등학생용 사전보다는 용례가 풍부한 편이다. 국어사전도 요즘엔 용례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차즘 나아지고 있다. 세 사전 모두 <일러두기에> 용례를 충분히 실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의 초등학생용 사전들이 모두 용례를 충분하게 보이고 있다고 강조하고는 있지만, 다의어일 경우 뜻마다 용례를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어린이용 사전을 특징짓는 것 중의 하나가 삽화의 사용이다. 프랑스의 사전은, RJ가 표제어의 10%에 해당되는 2,000개의 사진과 그림을, HJ는 6%에 해당하는 1,200개의 그림과 사진을 삽화로 넣고 있다. 두 사전과는 달리 MD는 표제어별 개별적인 삽화는 제시하지 않고 대신 80개의 주제별 삽화를 제시하고 있다.
    한국의 사전들은 삽화를 활용하고 있지만 프랑스어 사전에 비해 표제어 대비 삽화의 비율이 너무 낮다. 『연세』와 『푸르넷』의 삽화 비율은 각각 1.6%와 1.7%에 불과하다. 게다가 일반 낱말의 의미의 내용 이해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국가명에 대한 삽화의 비중이 너무 높다. 『연세』의 경우 삽화의 비율 대비 국가명의 비중이 13.6%나 되고, 『푸르넷』은 12.1%를 차지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의 결과

    우리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프랑스의 출판사들은 이용 대상자를 나이와 학년, 교육수준 등에 따라 명확히 구분하고 각 대상에 맞게 사전 내용을 기술하고자 한다. 반면에, 한국에서는 모두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것은 출판사의 판매 전략일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아직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전문 사전에 대한 인식 부족과 초등학생을 위한 국어사전 편찬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 부재의 결과라고 할 수도 있겠다.
    둘째, 거시구조의 규모면에서는 한국의 사전들이 프랑스의 사전들보다 더 많은 표제어를 등재하고 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두 나라의 국어사전이 지향하는 성격과 사전 편찬 원칙의 차이에 있다. 프랑스의 사전들은 초등학교에서의 기본 어휘 습득을 강조한데 반해 한국의 사전들은 초등교육과정의 전 과목에 나오는 전 어휘를 등재한다는 원칙을 강조한다. 한정된 지면에 거시구조의 규모를 키우다보면 미시구조가 부실화될 수 있다. 앞으로는 교과 과정과 관련이 없는 낱말들을 과감하게 배제하고 그 공간만큼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어휘에 대해 더 상세히 기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셋째, 한국의 사전들은 모두 알파벳순으로만 표제어를 배열하여 낱말들 간의 형태·의미적 연관성을 보여주지 못한다. 배열 방식을 좀 더 다양화할 필요가 있고, 굳이 알파벳 순서를 고집하고자 한다면, HJ에서처럼 <단어의 어족> 난과 같은 별도의 난을 두어 표제어와 파생이나 합성 관계에 있는 낱말들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넷째, 한국의 사전들은 뜻풀이에 이용된 낱말들 중 일부가 표제어로 등재되지 않아 순환성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의에 이용될 메타어휘를 미리 선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 같은 상위어를 갖는 동등하위어들의 최근류 선정에 일관성이 결여된 경우가 있는데 이 점 또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다의어의 경우 한 의미에만 용례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어린이 이용자가 한 낱말이 지닌 여러 가지 뜻의 차이를 구체적인 용례를 통해서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의미마다 용례를 보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여섯째, 한국의 초등학생용 사전에서 표제어 대비 삽화의 비율이 너무 낮다. 게다가 의미 파악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고유명사의 삽화가 많다. 삽화의 제시 목적이 뜻풀이의 내용을 보충하는 데 있다면 과감히 고유명사의 삽화를 일반 어휘의 삽화로 대체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둠별 삽화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활용방안

    1. 본 연구는 현재 이용되고 있는 프랑스와 한국의 대표적인 초등학생용 사전들의 특성들을 기술하고 특별히 한국의 초등학생용 사전들이 지닌 문제점들을 밝혀 그 보완책을 제시하였다. 기존의 초등학생용 학습 사전이 지닌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바람직한 사전 편찬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본 연구의 결과는 사전학적 관점에서 한국에서 더 좋은 초등학생용 학습 사전을 편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 현재의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4학년 때 사전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항목이 제시되어 있고 국어 교육에서 사전을 활용한 어휘 교육의 필요성 및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연구가 적고 그 방법론 또한 몇 가지 사례를 언급한 정도인데, 그 이유는 한국에서 사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 데다, 사전 사용자나 교사가 사전에 대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사전을 활용한 어휘 교육이 실효를 거두려면 우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사전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여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본 연구의 결과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사전을 활용한 어휘 습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3. 프랑스의 초등학생용 사전은 2만 정도의 표제어를 등재하고 쉬운 뜻풀이에 문장 차원의 용례를 싣고 있는 특징이 있다. 이런 프랑스의 초등학생용 사전의 특성을 더 정확히 파악하여 이들 사전을 활용한다면 프랑스의 기초 어휘를 습득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색인어
  • - 사전 - 프랑스어 사전 - 한국어 사전 - 초등학생 - 거시구조 - 미시구조 -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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