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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P기법을 활용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우선순위 선정에 관한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AHP기법을 활용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우선순위 선정에 관한 연구 | 2007 년 | 김사영(대구과학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824
선정년도 2007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9년 03월 06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9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지방자치단체들의 지역관광개발사업이 내용이나 형태에 있어서 서로 차별화되지 못하고 유사하게 중복되는 시행착오를 노출시키고 있다. 이러한 측면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있어서 효과적인 특화계획 형태들은 무엇이고, 사업대상들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우선순위 평가를 하였다.
    첫째,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체험관광개발사업이 우선순위 1위였고, 체험관광개발사업 대상들에 있어서는 문화체험→자연체험⟶스포츠체험⟶산업체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명소관광개발사업이 우선순위 2위였고, 명소관광개발사업 대상들에 있어서는 문화유적지→설경·일출·일몰유명지⟶자연경관지⟶드라마·영화촬영지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이벤트관광개발사업이 우선순위 3위였고, 이벤트관광개발사업 대상들에 있어서는 문화행사·축제→스포츠행사⟶박람회⟶전시회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쇼핑관광개발사업이 우선순위 4위였고, 쇼핑관광개발사업 대상들에 있어서는 맛집(민속음식)→토산품(특산품)⟶재래시장쇼핑⟶기념품·공예품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신의 관광자원 잠재력을 평가하여 우선적으로 고려할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체험관광개발사업, 명소관광개발사업, 이벤트관광개발사업, 쇼핑관광개발사업)을 설정하고, 각각의 사업대상들을 구체화시킬 방안을 모색하는데 활용 가능할 것이다.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priorities with respect to specialization plan in the regional tourism development business. As a theoretical research, this study reviews the domain of specialization plan, the segmentation of development pattern, and the assessment system in the regional tourism development business. The data used in thesis is collected from the tourism development specialists. Through a preliminary investigation 220 lists of questions were distributed from May 13, 2008 to July 16, 2008 and from them 91 lists were used. Expert Choice 11.5 was used to do pairwise comparisons and priorties assessment. Based upon the 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the priority order sets of specialization plan in the regional tourism development business should be related to the experience tourism development, tourism attractions development, event tourism development, shopping tourism development. The priority order sets of experience tourism development should be related to the culture experience, nature experience, sports experience, industry experience. The priority order sets of tourism attractions development should be related to the cultural heritage site, famous site, natural sight site, drama set. The priority order sets of event tourism development should be related to the cultural festival, sports event, exposition, exhibition. The priority order sets of shopping tourism development should be related to the traditional food, local produce, traditional market shopping, industrial product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지방자치단체들의 지역관광개발사업이 내용이나 형태에 있어서 서로 차별화되지 못하고 유사하게 중복되는 시행착오를 노출시키고 있다. 이러한 측면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있어서 효과적인 특화계획 형태들은 무엇이고, 사업대상들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우선순위 평가를 하였다.
    첫째,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체험관광개발사업이 우선순위 1위였고, 체험관광개발사업 대상들에 있어서는 문화체험→자연체험⟶스포츠체험⟶산업체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명소관광개발사업이 우선순위 2위였고, 명소관광개발사업 대상들에 있어서는 문화유적지→설경·일출·일몰유명지⟶자연경관지⟶드라마·영화촬영지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이벤트관광개발사업이 우선순위 3위였고, 이벤트관광개발사업 대상들에 있어서는 문화행사·축제→스포츠행사⟶박람회⟶전시회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쇼핑관광개발사업이 우선순위 4위였고, 쇼핑관광개발사업 대상들에 있어서는 맛집(민속음식)→토산품(특산품)⟶재래시장쇼핑⟶기념품·공예품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신의 관광자원 잠재력을 평가하여 우선적으로 고려할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체험관광개발사업, 명소관광개발사업, 이벤트관광개발사업, 쇼핑관광개발사업)을 설정하고, 각각의 사업대상들을 구체화시킬 방안을 모색하는데 활용 가능할 것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지방자치단체들의 지역관광개발사업이 내용이나 형태에 있어서 서로 차별화되지 못하고 유사하게 중복되는 시행착오를 노출시키고 있다. 이러한 측면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있어서 효과적인 특화계획 형태들은 무엇이고, 사업대상들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우선순위 평가를 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체험관광개발사업이 상대적 중요도 0.361로 우선순위 1위였다. 체험관광개발사업 대상들에 있어서는 문화체험이 상대적 중요도 0.414로 우선순위 1위였고, 이어 자연체험⟶스포츠체험⟶산업체험 순으로 나타났다. 물론 지방자치단체들이 문화체험으로 관광활성화를 모색하려면 기존의 문화관광자원가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관광대상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는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대부분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경제적 접근으로 산업체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앞으로는 자연체험과 스포츠체험이 조합된 형태의 차별화된 체험관광개발접근도 필요할 것이다.
    둘째,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명소관광개발사업이 상대적 중요도 0.308로 우선순위 2위였다. 명소관광개발사업 대상들에 있어서는 문화유적지가 상대적 중요도 0.353으로 우선순위 2위였고, 이어 설경·일출·일몰유명지⟶자연경관지⟶드라마·영화촬영지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명소관광개발사업이 우선순위 2위라는 점은 기존의 명소관광지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 접근에서 명소관광지로 개발하려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안면도 꽃박람회장을 수목원으로 개발)도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셋째,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이벤트관광개발사업이 상대적 중요도 0.197로 우선순위 3위였다. 이벤트관광개발사업 대상들에 있어서는 문화행사·축제가 상대적 중요도 0.484로 우선순위 1위였고, 이어 스포츠행사⟶박람회⟶전시회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이벤트관광개발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3위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관광활성화라는 장기적 목표아래 이벤트관광을 추진하기 보다는 지역홍보 차원에서 단편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이벤트관광의 효율성을 감소시켰기 때문일 것이다. 관광선진국의 경우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의 방안으로 이벤트관광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쇼핑관광개발사업이 상대적 중요도 0.134로 우선순위 4위였다. 쇼핑관광개발사업 대상들에 있어서는 맛집(민속음식)이 상대적 중요도 0.368로 우선순위 1위였고, 이어 토산품(특산품)⟶재래시장쇼핑⟶기념품·공예품 순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쇼핑관광개발사업은 토산품(특산품)과 기념품·공예품에 초점을 두고 관광대상을 개발하였지만 맛집(민속음식)이 우선순위 1위였다는 점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시사점이 있다. 또한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 가운데 쇼핑관광개발사업이 단위사업 우선순위에서는 마지막이지만 다른 사업대상들과 적절히 조합될 때 관광경제효과 측면에서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사업대상이다.
    결과적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신의 관광자원 잠재력을 평가하여 우선적으로 고려할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형태들(체험관광개발사업, 명소관광개발사업, 이벤트관광개발사업, 쇼핑관광개발사업)을 설정하고, 각각의 사업대상들을 구체화시킬 방안을 모색하는데 활용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의 지역관광개발사업 특화계획 우선순위 선정이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관광개발사업에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기란 어렵고 한계가 있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특화계획과 사업대상들을 개발하기 위한 다차원적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의 결과를 교육현장에서 활용하는 방안은 관광관련 분야별로 다양할 수 있다.
    우선 관광사업개발과 관광자원개발 분야에서의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관광수요시장의 욕구 충족 및 관광대상 차별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역관광개발사업 차별화 기준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향후 개발주체(지방자치단체)가 지역단위 관광대상으로 관광자원개발을 할 때 특화계획 기준(개발형태)별로 조화ㆍ조정시키는 접근에도 활용될 수 있다.
    다음은 관광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서의 활용도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행상품개발 분야에서의 활용도 기대할 수 있다.
  • 색인어
  • 지역관광개발사업, 체험관광개발, 명소관광개발, 이벤트관광개발, 쇼핑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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