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洛陽지역에는 역대로 다양한 종류의 墓誌가 출토되었다. 그 가운데 高句麗, 百濟, 新羅人과 관련된 자료도 적지 않다. 高句麗 출신 高慈의 墓誌는 民國시기에 출토되어 한중양국의 학술계에 중요한 문헌 자료로 활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高慈 부친의 墓誌가 새로이 출토되어 학술계에 주목을 받 ...

中國 洛陽지역에는 역대로 다양한 종류의 墓誌가 출토되었다. 그 가운데 高句麗, 百濟, 新羅人과 관련된 자료도 적지 않다. 高句麗 출신 高慈의 墓誌는 民國시기에 출토되어 한중양국의 학술계에 중요한 문헌 자료로 활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高慈 부친의 墓誌가 새로이 출토되어 학술계에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 두 부자의 墓誌에는 그들의 家系에 관한 것과 당시 상황에 관한 다양한 기록이 담겨 있다. 예를 들면, 그 선조가 朱蒙을 도와서 高句麗를 건립한 기록, 19代祖 高密이 高姓와 金文鐵券을 하사받고 대대로 莫離支와 頭大兄이 된 家族史, 高質이 가족을 이끌고 唐朝에 들어와 장군이 되어 서쪽으로는 토번을 정복하고 북으로는 突厥을 막아 부단히 승천하는 경력 등의 기록을 담고 있다. 萬歲通天 元年에 거란군의 "營州之亂"은 唐朝의 政治와 軍事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武則天은 동쪽 변방의 안정을 취하기 위하여 대군을 파견하여 東征에 온 역량을 쏟아 부었다. 본 墓誌에 따르면 高質 父子는 命을 받들고 군대를 거느리고 遼河를 넘어 원정길에 나선다. 高質 父子는 命을 받들고 군대를 거느리고 遼河를 넘어 원정길에 나선다. 孤軍으로 옛 高句麗의 병사와 병마로 武勳을 세운다. 高質 父子는 磨米城 전투에서 사망한 후에 융성한 관급과 묘역을 하사받게 된다. 墓誌의 문장은 당시 문단에 이름을 떨치던 中書舍人 韋承慶이 撰한 것으로 唐代 高句麗 출신 장수의 활동상을 담고 있는 귀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This paper is the clearing and research on the Inscriptions of ancient Korean new unearthed in Luoyang China. An individual case research object has the Inscriptions of Ko-Jil(高質). This datas have sufficient value that can supplement a history book. A ...

This paper is the clearing and research on the Inscriptions of ancient Korean new unearthed in Luoyang China. An individual case research object has the Inscriptions of Ko-Jil(高質). This datas have sufficient value that can supplement a history book. And an art value of such datas is very exellent. This research was composed of an introduction about the bibliography subject on this datas.

中國 洛陽지역에는 역대로 다양한 종류의 墓誌가 출토되었다. 그 가운데 高句麗, 百濟, 新羅人과 관련된 자료도 적지 않다. 高句麗 출신 高慈의 墓誌는 民國시기에 출토되어 한중양국의 학술계에 중요한 문헌 자료로 활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高慈 부친의 墓誌가 새로이 출토되어 학술계에 주목을 받 ...

中國 洛陽지역에는 역대로 다양한 종류의 墓誌가 출토되었다. 그 가운데 高句麗, 百濟, 新羅人과 관련된 자료도 적지 않다. 高句麗 출신 高慈의 墓誌는 民國시기에 출토되어 한중양국의 학술계에 중요한 문헌 자료로 활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高慈 부친의 墓誌가 새로이 출토되어 학술계에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 두 부자의 墓誌에는 그들의 家系에 관한 것과 당시 상황에 관한 다양한 기록이 담겨 있다. 예를 들면, 그 선조가 朱蒙을 도와서 高句麗를 건립한 기록, 19代祖 高密이 高姓와 金文鐵券을 하사받고 대대로 莫離支와 頭大兄이 된 家族史, 高質이 가족을 이끌고 唐朝에 들어와 장군이 되어 서쪽으로는 토번을 정복하고 북으로는 突厥을 막아 부단히 승천하는 경력 등의 기록을 담고 있다. 萬歲通天 元年에 거란군의 “營州之亂”은 唐朝의 政治와 軍事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武則天은 동쪽 변방의 안정을 취하기 위하여 대군을 파견하여 東征에 온 역량을 쏟아 부었다. 본 墓誌에 따르면 高質 父子는 命을 받들고 군대를 거느리고 遼河를 넘어 원정길에 나선다. 高質 父子는 命을 받들고 군대를 거느리고 遼河를 넘어 원정길에 나선다. 孤軍으로 옛 高句麗의 병사와 병마로 武勳을 세운다. 高質 父子는 磨米城 전투에서 사망한 후에 융성한 관급과 묘역을 하사받게 된다. 墓誌의 문장은 당시 문단에 이름을 떨치던 中書舍人 韋承慶이 撰한 것으로 唐代 高句麗 출신 장수의 활동상을 담고 있는 귀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中國에서 출토된 中國 洛陽 신출토 古代 韓人 墓誌銘에 대한 정리와 연구이다. 신출토된 墓誌, 碑文 등의 石刻物에 대한 정리와 연구는 매우 다양하면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그 중요성은 현존하는 역대 문헌을 교감할 수 있는 충실한 기초 자료로서의 기능과 일전된 자료를 복원 ...

본 연구는 中國에서 출토된 中國 洛陽 신출토 古代 韓人 墓誌銘에 대한 정리와 연구이다. 신출토된 墓誌, 碑文 등의 石刻物에 대한 정리와 연구는 매우 다양하면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그 중요성은 현존하는 역대 문헌을 교감할 수 있는 충실한 기초 자료로서의 기능과 일전된 자료를 복원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기도 하다. 따라서 역대 문헌의 교감과 일전된 자료를 복원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墓誌銘의 활용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성과는 기초 문헌자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내 학계에 高麗이전 문헌의 부족을 채울 수 있는 귀중한 원천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