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성과물 유형별 검색 > 보고서 상세정보

보고서 상세정보

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8442&local_id=10026055
대리인 문제와 경영자의 위험성향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대리인 문제와 경영자의 위험성향 | 2009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배현정(조선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124
선정년도 2009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11년 02월 14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11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에서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대리인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주주와 경영자 간에 발생하는 대리인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경영자유형별 대리인 비용의 통제효과를 밝히고자 한다. 분석대상기간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이며,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 소유경영인 기업의 자산효율성을 향상되는 반면에 전문경영인 기업은 사적소비수준이 줄어듬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소유경영자 중 특히 특수관계인이 경영자인 경우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자산의 효율성이 강화되며, 반대로 사적소비율은 높아 경영자의 사적소비 통제가 미흡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 영문
  • Using the firms listed in the Korea Stock Exchange between 2000 and 2009, We have examined the effects of the CEO Types on Agency Problems .
    The main independent variable is CEO type. The dependent variable is Agency cost. Also, In order to ensure the objectivity of data used KIS-VALUE Ⅲ and TS-2000.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ed up as follows: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CEODM and AG1 is negatively. This means owner manager enterprise force managers to make efforts and overcome poor investment decisions to generate revenue.
    Second, CEODM is negatively significant related to AG2, implying that professional manager enterprise can diminish managerial perquisite.
    These results imply that With the CEO type managers perk or effort affects firms value and control their agency problem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에서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대리인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주주와 경영자 간에 발생하는 대리인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경영자유형별 대리인 비용의 통제효과를 밝히고자 한다. 분석대상기간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이며,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 소유경영인 기업의 자산효율성을 향상되는 반면에 전문경영인 기업은 사적소비수준이 줄어듬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소유경영자 중 특히 특수관계인이 경영자인 경우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자산의 효율성이 강화되며, 반대로 사적소비율은 높아 경영자의 사적소비 통제가 미흡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에서는 경영자와 대리인 문제간의 연관성을 토대로 경영자의 유형별 대리인 비용 통제효과를 분석하였다. 즉, 대리인 비용을 감소시키는 새로운 요인으로 경영자 유형에 주목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개년 동안 상장기업 비금융업을 기준으로 KIS-VALUEⅢ에서 재무자료를 입수하였다. 경영자의 유형 변수는 TS-2000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업경영자의 성명과 주주구분 및 관계 명단과의 대조를 통해 기업경영자의 성명이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현황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는 전문경영자로, 경영자가 특수관계인이거나 최대주주에 속하는 경우에는 소유경영자로 판단하고 분석에 활용하였다. 주요 분석결과, 전문경영인기업과 자산효율성은 음(-)의 관련성을 보이나 유의하지 않으며, 반대로 사적소비수준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보인다. 기타 변수들을 살펴보면, 기업규모가 작고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자산효율성이 강화되는 결과를 보인다, 또한 소유지분변수와 종속변수의 관계를 보면, 소액주주지분율만이 자산효율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관련성을 보인다. 이는 소액주주들이 경영자의 노력수준을 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에, 지분율변수들은 사적소비수준과는 통계적 유의성을 찾지 못했다, 이는 주주들의 경영자 사적소비수준 통제 효과는 미흡하며, 오히려, 전문경영자인 경우 스스로 외부에 공개되는 사적소비수준을 통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자료 수집 과정 중 소유경영자의 유형을 세분화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구체적인 소유경영자의 유형 구성 비율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특수관계인 중 친인척, 최대주주, 계열사 임원 등이 경영자로 구성된 비율(주요 주주 20으로 표기된 기업)이 전체의 81%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에 소유경영자 기업의 유형을 세부화한 분석을 실시하는데 주요 주주 20을 중심으로 대리인 비용 통제효과를 추가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주요설명변수인 특수관계인 중 친인척, 최대주주, 계열사 임원 등이 경영자인 경우 1, 그렇지 않으면 0의 더미변수(OWNERDM)는 대리인 비용 대용변수인 AG1과 AG2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소유경영자 중 특히 특수관계인이 경영자인 경우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자산의 효율성이 강화되며, 반대로 사적소비율은 높아 경영자의 사적소비 통제가 미흡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최근 10년간 상장기업의 경영자 유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경영자의 유형별 대리인 비용 통제효과를 분석하였다. 이 같은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향후 기업이 경영자를 선택함에 있어 기업의 환경과 부합하는 경영자를 선택함으로써 대리인 비용을 통제할 수 있다는 이론적 토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색인어
  • 소유경영인, 전문경영인, 대리인 문제
  • 이 보고서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 본 자료는 원작자를 표시해야 하며 영리목적의 저작물 이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또한 저작물의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