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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상공인의 조직화와 브랜드 체인화를 위한 모델 연구: 자영업 브랜드 자산 측정을 중심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한국 소상공인의 조직화와 브랜드 체인화를 위한 모델 연구: 자영업 브랜드 자산 측정을 중심으로 | 2008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윤성욱(동아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087
선정년도 2008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9년 12월 31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9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우리나라의 소상공인 업체의 비율은 전 사업체의 9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근로자 수에서도 43.6%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소상공인은 국가경제에 있어서는 대기업의 뿌리이자 씨앗이며, 국민적 차원에서도 중산층의 붕괴 방지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의 대표적인 생존기반과 삶의 터전이라고 할 수 있는 재래시장은 외부적으로는 대형 할인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쇼핑 등의 등장과 유통환경의 변화,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이용불편, 경영기법의 낙후 등으로 상권과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서 정부의 재래시장에 대한 지원정책은 시설개선에서 경영개선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야 할 시점에 도달하여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상인의 조직화 연구를 통하여 상인들의 인구통계적인 특성들이 조직화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줄뿐만 아니라, 이들 특성이 핵심적인 시장 활성화 매개변수를 통하여 경영성과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조직화 유형을 구분하여 본다면 법적 조직화와 임의 조직화 두 가지로 구분하여 볼 수 있다. 법적 조직화는 소상공인 자영업의 업종별 협회, 시·군·구 등록 상인회, 협동조합, 체인으로 구성되며, 임의 조직화는 번영회 또는 친목회로 구분할 수 있다. 소상공인의 조직유형화를 더욱 세밀하게 구분한다면 법적조직화의 체인사업에서 직영점형 체인사업은 기업형이므로 소상공인의 범주에서는 제외된다고 볼 수 있으며, 프랜차이즈형, 임의 가맹점형, 조합형 체인이 소상공인 자영업의 조직화 유형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소상공인의 성별, 학력, 점포운영경력 에 관한 창업자의 개인적인 특성은 조직화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저학력상인보다는 고학력상인이, 점포운영 경험이 10년 이상인 상인들이 10년 이하의 상인들보다 더 많은 조직화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상을 기초로 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희망자와 이를 지원하는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는 창업자에 대하여 자금지원 못지 않게 창업성공을 위한 마케팅 전략과 조직화를 위한 경영지도 방향을 제시하여야 하며, 또한 소상공인 자신들도 조직화 등과 같은 시장의 경영혁신 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여야 함을 밝혀 주고있다. 또한 제품 수명주기도 분명한 역할과 성공요인으로 작용을 하므로 이를 소상공인들의 조직화를 할 때는 하려는 해당 재래시장과 상인회에서 취급하는 업종들이 과연 어떠한 제품 수명 주기에 속해 있는 지를 잘 판단하고, 각각의 수명주기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실증적인 연구결과는 현재 정부에서 소상공인에게 마케팅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자 하여도 참가하고자 하는 비율이 8%미만인 실태를 감안하여 보면, 향후 정부 및 소상공인지원 유관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사점으로써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 영문
  • Organization and Brand Chain of Model for a Petty Retail Dealer in Korea: Focus on Brand Equity Measure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rganization and Brand Chain of Model for a Petty Retail Dealer in Korea and analyze the Marketing Factors which have impact on the success of the Small Businesses in Korean.
    In order to test research hypothese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urveys administered to 300 small businessmen. Two hundred forty usable data were used for the analysis.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high education has a positive impact on the success of the organization and brand chain of model.
    Second, gender(women)has a positive impact on the success of the organization and brand chain of model.
    Third, Implementation of the success factors is positively related to the success of the Small Businesses.
    In short,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should be beneficial to marketing practitioners and Small Businessmen in developing effective marketing strategie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의 대표적인 생존기반과 삶의 터전이라고 할 수 있는 재래시장은 외부적으로는 대형 할인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쇼핑 등의 등장과 유통환경의 변화,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이용불편, 경영기법의 낙후 등으로 상권과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서 정부의 재래시장에 대한 지원정책은 시설개선에서 경영개선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야 할 시점에 도달하여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상인의 조직화 연구를 통하여 상인들의 인구통계적인 특성들이 조직화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줄뿐만 아니라, 이들 특성이 핵심적인 시장 활성화 매개변수를 통하여 경영성과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소상공인의 성별, 학력, 점포운영경력 에 관한 창업자의 개인적인 특성은 조직화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저학력상인보다는 고학력상인이, 점포운영 경험이 10년 이상인 상인들이 10년 이하의 상인들보다 더 많은 조직화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상을 기초로 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희망자와 이를 지원하는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는 창업자에 대하여 자금지원 못지 않게 창업성공을 위한 마케팅 전략과 조직화를 위한 경영지도 방향을 제시하여야 하며, 또한 소상공인 자신들도 조직화 등과 같은 시장의 경영혁신 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여야 함을 밝혀 주고있다. 또한 제품 수명주기도 분명한 역할과 성공요인으로 작용을 하므로 이를 소상공인들의 조직화를 할 때는 하려는 해당 재래시장과 상인회에서 취급하는 업종들이 과연 어떠한 제품 수명 주기에 속해 있는 지를 잘 판단하고, 각각의 수명주기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실증적인 연구결과는 현재 정부에서 소상공인에게 마케팅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자 하여도 참가하고자 하는 비율이 8%미만인 실태를 감안하여 보면, 향후 정부 및 소상공인지원 유관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사점으로써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는 재래시장 활성화 요인들을 구조 관계적 관점과 회귀분석 차원에서 재래시장 상인들의 경영혁신과 창업성공을 직접적으로 유발하거나 매개하는 변수들을 조직화 요인의 필요성과 요구성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조직화의 특성을 조직화 단체별에 따른 조직화에 대한 필요성 정도, 개선요구정도, 그리고 이들이 최종적으로 상인들이 경영하는 점포에 대하여 어떠한 성과를 미치는지에 대하여 알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상인들의 인구통계적인 특성들이 조직화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줄뿐만 아니라, 이들 특성이 핵심적인 시장 활성화 매개변수를 통하여 경영성과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첫째, 본 연구는 지금까지의 소상공인에 관한 연구에서 세분화된 조직화분야로 더욱 세분화시켰으며, 더 나아가 소상공인의 조직화요인에 대한 실증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소상공인 조직화에 관한 현재까지의 일부의 연구는 실태조사를 위한 설문조사 분석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본 연구에서는 소상공인 조직화 요인을 회귀분석 차원에서 인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모델을 찾아내고자 시도하였다. 이러한 성과로써 우리나라 240만 소상공인 업체의 창업성공과 창업실패에 대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직화 요인에 대한 실증모델을 검정하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이 분야의 연구에 있어서 본 연구에서 제시된 모델이 하나의 기본 모델로 사용하여 여러 가지 개념적‧조작적 정의를 다양하고 정교하게 구사하여, 성공에 관련된 독립변수들을 추가로 개발하여 마케팅과 관련된 성공요인을 심도 있게 살펴 볼 수 있으리라 본다.
    둘째, 소상공인의 성별, 학력, 점포운영경력 에 관한 창업자의 개인적인 특성은 조직화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저학력상인보다는 고학력상인이, 점포운영 경험이 10년 이상인 상인들이 10년 이하의 상인들보다 더 많은 조직화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상을 기초로 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희망자와 이를 지원하는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는 창업자에 대하여 자금지원 못지 않게 창업성공을 위한 마케팅 전략과 조직화를 위한 경영지도 방향을 제시하여야 하며, 또한 소상공인 자신들도 조직화 등과 같은 시장의 경영혁신 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여야 함을 밝혀 주고있다.
    셋째, 창업의 성공에 대해서 제품 수명주기도 분명한 역할과 성공요인으로 작용을 하므로 이를 소상공인들의 조직화를 할 때는 하려는 해당 재래시장과 상인회에서 취급하는 업종들이 과연 어떠한 제품 수명 주기에 속해 있는 지를 잘 판단하고, 각각의 수명주기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지원센터 및 유관기관에서는 소상공인 활성화와 자립기반 지원업무에 자금지원 등의 정책적인 배려도 중요하지만, 이들 소상공인들이 생계해결을 위한 소규모 사업체 운영을 넘어서, 소상공인들의 조직화된 단체로서 발전 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경영개선과 지도에 보다 더 많은 지원과 배려를 가져야 할 것이다.


  • 색인어
  • 자영업, 유통, 성공요인, 소상공인, 불황극복, 경영혁신, 활성화, 조직화, 브랜드, 재래시장, 시장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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