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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명과 열전을 통해서 본 문학성과 역사성의 상호관련 양상 연구 ---이자겸 난과 관련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묘지명과 열전을 통해서 본 문학성과 역사성의 상호관련 양상 연구 ---이자겸 난과 관련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 2009 년 | 백미나(경희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00492
선정년도 2009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11년 02월 14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11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묘지명과 열전은 개별 장르의 관습적 성격을 지닌다. 그러나 역사적 객놘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그것에 문학적 표현양상이 가미된 것이라는 점에서 서로 공유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연관성에 주목하여 본고는 고려시대 묘지명과 열전을 통해서 문학성과 역사성의 접합점을 찾고자 한다. 물론 구체적인 사례로 이자겸의 난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을 소개한 묘지명과 ㅇ려전이 주요 분석 대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면밀한 분석 작업과 그 의미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고려시대 당시 묘지명과 열전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연구추진계획서에서 이미 밝힌 바와 같이 다음과 같은 연구수행 과정을 거쳤다. 먼저 고려시대 묘지명과 열전의 성격과 의미를 밝히기 위해서 묘지명과 열전에 관한 자료 조사를 광범위하게 진행하였다. 일차적인 조사 대상은 동양 고전문헌에 나타나는 묘지명의 성격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 얻은 자료는 문학성과 역사성을 공유하는 열전 묘지명과 같은 장르의 성격을 탐구하는데 유효할 것이다. 또한 역사적 사건을 기록한 묘지명의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직접 답사를 하였다. 답사 결과 상당한 묘지명에서 역사적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동일한 사건일지라도 묘지명에 따라서 서로 다른 관점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차적 조사 대상은 고려시대 묘지명과 열전에 동일하게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개략적 자료들을 도표로 정리하였다. 이는 문학성과 역사성의 접합 양상에 대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이자겸의 난을 언급한 인물들 중에서 묘지명과 열전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인물들은 정항 최사전 허재 이공수 등 네 명이다. 이들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사건에 대한 편차는 문학성과 역사성에 대한 의미있는 논의를 제공할 것이다. 이 연구는 묘지명과 열전을 통해서 문학성과 역사성의 상호 관련 양상을 탐구하여 궁극적으로 동양문학의 성격을 밝히는 작업이다. 인물의 일생을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학의 행위로 여겨진 전통 작품에 대한 특징과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천착함으로써 문학의 성격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영문
  • Koryo Dynasty and the epitaph of this study based on the work of thermal history of the literature and explores the impact. the primary subject of the origin of the epitaph for the concept of function is to collect data. This epitaph is need to clarify the characteristics. Secondary survey data published in the epitaph and the thermoelectric figure approaches. This feature provides a wide spectrum and this work helps to identity the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mutual influence of research literature and history tells you.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이 연구는 고려시대 묘지명과 열전의 구체적인 작품들을 바탕으로 하여 문학성과 역사성의 상호 연관성에 대하여 규명하는 것이다. 이에 다음과 같은 연구 수행 과정을 거쳤다. 먼저 고려시대 묘지명과 열전의 성격과 의미를 밝히기 위해서 묘지명과 열전에 관한 자료 조사를 광범위하게 진행했다. 일차적인 조사 대상은 동양 고전 문헌에 나타나는 묘지명의 기원, 개념, 기능에 관해 언급한 자료를 수집 정리했다. 여기서 도출된 자료는 묘지명의 장르적 성격을 밝히는데 유용할 것이다. 이차적인 조사 대상은 고려시대 묘지명에 언급된 인물명과 연도 고려사 열전 소재 인물명과 명칭 동문선 소재 묘지명과 그것의 작가에 대한 기초 자료를 조사 수집 정리하여 도표로 분류하였다. 이것을 토대로 묘지명과 열전의 인물에 대한 분류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다음,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사례 분석을 위해서 이자겸의 난과 관련된 인물들에 대해서 조사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묘지명과 열전에서 이자겸의 난을 언급한 부분이 나타나는 역사적 실존 인물들은 정항 최사전 허재 이공수 등 네 명이다. 이들은 이자겸의 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인물들로 해당 부분의 표현 양상과 서술방식이 어떠한 편차를 보이는지에 관한 분석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와 같은 일련의 연구 수행은 묘지명과 열전을 통해 본 문학성과 역사성의 상호 관련 양상 연구에 뒷받침이 될 수 있는 기본 자료를 충실히 수집 정리 분류 분석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일르 통해 문학성과 역사성의 접합 양상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가 도출될 것이라 본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해당 연구 결과를 축적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 및 활용 방안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 첫째, 묘지명의 기원 개념 기능에 관해 언급한 자료는 향후 묘지명의 장르적 성격을 밝히는데 유용하다. 여러 문헌에 산재한 자료를 묘지명이라는 잣대로 추출 선별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이는 묘지명에 대한 중국과 한국의 시각 차이를 밝히는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둘째, 연구 수행 결과물로 나타난 묘지명의 인물들과 연도에 관한 자료들은 향후 인접 연구의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 고려시대 인물들 중에서 묘지명을 남긴 인물과 연도를 도표로 작성함으로써 다양한 측면에서 통계 조사를 수행할 수 있다. 셋째, 고려사 열전 소재 인물명과 명칭을 열거 도표롤 나타냄으로써 열전 소재 인물들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역사학계뿐만이 아니라 문학계에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넷째, 동문선에 실려 있는 묘지명을 나열함으로써 고려시대 묘지명과 열전의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이는 개인 문집에 실려 있는 묘지명과의 성격을 구별하는데 유효할 것이다. 이처럼 도표에 대한 활용 방안은 종적 횡적으로 다양하다. 고려시대 묘지명과 열전에 관한 기초자료를 조사 수집 정리하여 도표로 나타냄으로써 연구목적에 따른 다양한 접근과 활용이 기대된다.
  • 색인어
  • 묘지명 열전 문학성 역사성 서술방식 유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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