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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연설의 '근대적 말하기' 형성과정 연구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개화기 연설의 '근대적 말하기' 형성과정 연구 | 2008 Year | 이정옥(숙명여자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849
Year(selected) 2008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10년 04월 12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10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연구의 목적은 개화기 연설의 구어적 텍스트를 분석하고 개화기 연설이 근대적 말하기의 형성과정에 기여한 바를 고찰하는데 있다. 이에 따라 개화기 연설의 존재 양상을 살피기 위해 실증적인 서지작업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근대적 말하기’의 형성 과정을 추적하는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개화기에 출간된 잡지나 신문, 회보, 연설집 등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獨立新聞』,『제국신문』,『太極學報』등을 검토했다. 또한 『설중매』, 『자유종』, 『애국부인전』, 『금수회의록』,『경세종』 등 근대 계몽기의 소설과 신소설 등에 실린 연설 장면과 연설문을 분석하였다. 더불어 개화기에 출간된『연설대해』등의 연설집이나『의회통용규칙』,『연설법방』,『연설법 요강』등의 연설교육서에 실린 당대 지식인들의 연설에 대한 관점과 개화기 연설의 수사적 전략의 특성을 밝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개화기의 신문과 잡지, 소설 등에서 찾은 연설문을 대상으로 연설에 반영된 당대 시대와 사회적 상황을 추적하여 연설이 생산되고 수용되는 과정, 개화기의 각종 연설회 개최 과정, 연설회를 광고하는 방식, 청중 동원의 방법과 설득 전략 등을 밝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국민 대중의 집단적 감정을 분출시켜 사회적 가치와 신념을 일정한 방향으로 조장하고자 했던 계몽 주체자들의 계몽 기획과 청중으로서의 국민 대중이 처한 사회적 배경과의 밀접한 관련성 속에서 개화기 연설이 생산되고 유포되는 과정을 통합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이 외에도 개화기 근대 연설과 일본의 명치시대 연설과 비교·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일본 명치연설의 본령을 이룬 福澤諭吉과 三田演說會 관련 자료와 논문 등을 토대로 일본의 명치연설과 개화기 연설과의 영향관계, 형식이나 내용적인 측면에서의 유사성과 차이점 등을 검토하였다. 명치연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안국선이나 김창제 등이 발간한 연설 교육서와 당대 일본에서 출간된 연설 교육서들과 비교하는 작업도 병행할 것이다. 또한 서재필과 윤치호 등이 배재학당 내에 협성회를 설립하고 연설과 토론을 교육한 점에 비추어 개화기에 미국에서 활성화되었던 토론의 특성을 통해 영향관계를 밝히는 작업도 병행할 것이다.
  • English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colloquial texts in speeches during the enlightenment period, to examine how such speeches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modern speaking. For this purpose, I first performed empirical bibliographical research for examining the pattern of speeches in the enlightenment period and, based on the results, traced the development process of ‘modern speaking.’
    Because the volume of magazines and newspapers issued in the enlightenment period is quite large, I examined the most important ones including Dongnip Sinmun, Jeguk Sinmun and Taegeuk Hakbo. In addition, this study reviewed Seoljungmae, Jayujong, Aegukbuinjeon, Mujeong, Geumsuhoieuirok, Gyeongsejong, etc. which are called discussion style novels, speech style novels or dialogue style novels. Furthermore, I analyzed speech collections such as Yeonseoldaehae and speech textbooks such as Euihoitongyonggyuchik, Yeonseolbeopbang, and Yeonseolbeop Yogang in order to identify intellectuals’ views of speeches in those days and the characteristics of rhetorical strategies in speeches during the enlightenment period.
    What is more, using speeches collected from newspapers, magazines and novels during the enlightenment period, I am tracing historical and social situations reflected in the speeches to see how speeches were produced and accepted, how various speech meetings were held in the enlightenment period, how speech meetings were advertised, how audience was attracted and persuaded, etc. Developing these works further, in the future, I will examine the process of speech production and distribution in the enlightenment period in an integrated way in connection to enlightenment planning of enlightenment promoters who tried to foster social values and beliefs in a certain direction by inciting people’s collective emotion and to the social background that people were placed in.
    On the other hand, this study compared modern speeches in the enlightenment period with Japanese speeches during the Meiji era. Based on materials related to the speeches of Yukichi and Mita Speech Meeting, I examined the effect relation between Japanese speeches in the Meiji period and Korean speeches during the enlightenment period as well as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m in terms of form and content. In the future, considering that fact that Ahn Guk seon, Kim Chang je, etc. who studied at Keio University and Ire influenced directly by Meiji speeches published textbooks on speech, I will also compare their speech textbooks with speech education books published in Japan in those days. What is more, taking note of the fact that during the enlightenment period, Seo Jae pil, Yoon Chi ho, etc. established Hyeopseong ho in Baejae School and devoted themselves to enlightenment education activities including education on speeches and discussions, I will analyze how the characteristics of discussions activated in American universities during the enlightenment period influenced modern speeches in Korea.
    Based on these activities, this study will explain how speech texts in the enlightenment period reflected political enlightenment in the modern enlightenment period and public opinions for the enlightenment of customs during the period of military government in the 1910s, and what rhetorical and expression strategies Ire utilized in order to incite people’s collective emotion. Furthermore, I will extract the methods of designing and writing speeches, rhetorics for attracting audience, speakers’ attitude and posture, etc. explained in speech textbooks in the enlightenment period, and analyze closely how these instructions Ire reflected in actual speech texts. In addition, I will make inquiry into how the purposes and necessities of speeches and speakers’ perception of society and aims demanded by speech educators influenced speakers’ activities and their speech text writing in those days.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개화기 연설의 구어적 텍스트를 분석하고 개화기 연설이 근대적 말하기의 형성과정에 기여한 바를 고찰하는데 있다. 이에 따라 개화기 연설의 존재 양상을 살피기 위해 실증적인 서지작업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근대적 말하기’의 형성 과정을 추적하는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개화기에 출간된 잡지나 신문, 회보, 연설집 등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獨立新聞』,『제국신문』,『太極學報』등을 검토했다. 또한 『설중매』, 『자유종』, 『애국부인전』, 『금수회의록』,『경세종』 등 근대 계몽기의 소설과 신소설 등에 실린 연설 장면과 연설문을 분석하였다. 더불어 개화기에 출간된『연설대해』등의 연설집이나『의회통용규칙』,『연설법방』,『연설법 요강』등의 연설교육서에 실린 당대 지식인들의 연설에 대한 관점과 개화기 연설의 수사적 전략의 특성을 밝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개화기의 신문과 잡지, 소설 등에서 찾은 연설문을 대상으로 연설에 반영된 당대 시대와 사회적 상황을 추적하여 연설이 생산되고 수용되는 과정, 개화기의 각종 연설회 개최 과정, 연설회를 광고하는 방식, 청중 동원의 방법과 설득 전략 등을 밝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국민 대중의 집단적 감정을 분출시켜 사회적 가치와 신념을 일정한 방향으로 조장하고자 했던 계몽 주체자들의 계몽 기획과 청중으로서의 국민 대중이 처한 사회적 배경과의 밀접한 관련성 속에서 개화기 연설이 생산되고 유포되는 과정을 통합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이 외에도 개화기 근대 연설과 일본의 명치시대 연설과 비교·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일본 명치연설의 본령을 이룬 福澤諭吉과 三田演說會 관련 자료와 논문 등을 토대로 일본의 명치연설과 개화기 연설과의 영향관계, 형식이나 내용적인 측면에서의 유사성과 차이점 등을 검토하였다. 명치연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안국선이나 김창제 등이 발간한 연설 교육서와 당대 일본에서 출간된 연설 교육서들과 비교하는 작업도 병행할 것이다. 또한 서재필과 윤치호 등이 배재학당 내에 협성회를 설립하고 연설과 토론을 교육한 점에 비추어 개화기에 미국에서 활성화되었던 토론의 특성을 통해 영향관계를 밝히는 작업도 병행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앞으로 개화기의 연설 텍스트가 근대 계몽기의 정치적 계몽과 1910년대 무단통치기 풍속 교화의 공론을 어떻게 반영하였는지, 또한 국민 대중들의 집합적 정서를 분출시키기 위해 활용하는 수사 전략과 표현 전략이 무엇인지를 규명하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또한 개화기 연설교육서가 안내하고 있는 연설문 작성의 요령과 구상법, 청중 동원을 위한 수사법, 연설가의 태도와 자세 등을 추출하고, 이것이 실제 연설 텍스트에 어떤 식으로 반영됐는지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다. 또한 당대 연설 교육가들이 생각했던 연설의 목적과 필요성, 연설가가 갖추어야 할 대사회적 인식과 지향점이 당대에 활동했던 연설가들의 활동 방식과 연설 텍스트 구성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었는지 등을 추적할 것이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본 연구에서는 개화기 연설 텍스트의 체계적인 정리 작업하고 있다. 개화기에 출간된 신문, 잡지, 학회 회보, 사설, 신소설, 연설 자료집, 연설교육서 등을 총망라하여 근대적 말하기 양식으로서의 연설 텍스트를 발굴하고, 이를 다시 1910년대 이전인 근대 계몽기와 1910년대인 무단통치기의 두 시기로 나누어 연설의 주제, 연설가, 연설문 형식의 유형 등으로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화기 연설 연구의 토대 마련에 기여할 것이다.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서재필이나 윤치호 외에 김광제나 김창제 등이 연설에 관한 자료집과 이론집에 대한 분석, 안국선이나 김창제 등 일본 유학생들의 연설교육서와 연설가적 면모, 교회를 중심으로 풍속교화와 계몽교육의 집회 연설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던 흔적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학문적 관심의 사각지대였던 개화기 연설의 기원과 형성과정을 분명하게 밝혀낼 것이다.
    나아가 본 연구를 통해 개화기의 연설과 토론을 엄밀하게 구분하고, 연설의 개념을 명확하게 규명할 것이다. 연설과 토론이 모두 공론을 형성하는 사회적 소통방식으로서 유사한 면이 많지만, 형식이나 목적 면에서 엄밀하게 다르다. 일본의 명치 연설에 관한 일본의 연구서들은 연설과 토론의 개념과 전개과정을 명확하게 구분할 뿐 아니라, 연설에 대해 많은 연구가 상당 정도로 축적되어 있는 점을 염두에 두어 보 연구에서도 연설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규명할 것이다.
    개화기 연설의 내재적인 시각에서 연설의 기원과 형성과정, 존재 양상과 전체적 지형을 밝히는 본 연구가 완성되면, 그동안 문학, 연극, 사회학, 정치학 등 분편적으로 개화기 연설에 접근했던 한계점을 극복하고 연설의 본질과 실체를 제대로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 구축된 개화기 연설의 총체적인 데이터 자료는 다양한 학문 연구에서 연설에 대해 새롭게 접근할 수 있는 토대로 활용될 수 있다.
    개화기 근대 연설을 내재적으로 접근하는 본 연구를 통해, 근대 연설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부각될 것이며, 이로 인해 근대 연설에 대한 그간의 학문 분과적인 분편적 연구방법을 지양하고 학문적 소통과 인적 협력의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화법 연구나 국어교육 연구자들은 물론 다양한 학문 영역에 속하는 연구자들에게 학문적 깊이와 폭을 넓혀주고, 나아가 학문 후속 세대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개화기 연설에 대한 고찰을 통해 근대 연설의 기원과 형성과정에 대한 폭넓은 접근을 시도하는 본 연구는 그간 현대적 말하기 교육에만 관심을 기울여온 화법교육에 대한 반성적 성찰의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 사회에 통용되고 있는 화법의 기원과 전개과정을 사적으로 살펴보는 화법 강좌(예를 들면 <한국 근대연설의 형성과정>, <화법교육사>)를 개설하는 데 있어서 화법교육의 사적 배경과 방법론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연설이 이미 근대 초기에 일본의 명치 연설이나 미국의 토론 문화를 통해 도입되었고, 이후 사회적 변화와 역사적 굴곡에 따라 다양한 변화과정을 거치면서 우리의 독특한 언어문화적 현상으로 자리잡아 왔다. 한국 연설의 기원과 형성에 해당하는 개화기 연설에 대한 본 연구는 우리 사회의 언어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것이며, 나아가 개화기 연설에 대한 구축 자료는 우리의 다양한 언어문화적 체험을 제공해줄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사회적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한 근대 지식인들의 화법교육의 실제적인 모델과 이론을 마련함으로써, 이성과 감성의 조화적 수사력을 지닌 화법교육의 계승‧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나아가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민주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스피치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 Index terms
  • 연설, 개화기, 근대적 말하기, 연설 텍스트, 연설 담론, 사회적 의사소통 방식, 연설의 기원과 형성, 공론, 연설회, 정치연설, 집회연설, 계몽 기획, 풍속 교화 public speech, Kaewhagy, modern speaking, text of speech, discourse of speech, method of social communication, origin and formation of speech, public opinion, speech association, political speech, assembly speech, project of enlightenment, education of cus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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