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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9648&local_id=10027523
영어 /kw/와 /tw/의 비대칭적 한국어 차용 연구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영어 /kw/와 /tw/의 비대칭적 한국어 차용 연구 | 2008 Year | 오미라(전남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597
Year(selected) 2008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10년 04월 25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10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연구는 영어의 /kw/와 /tw/가 한국어에 차용될 때 보이는 모음삽입의 비대칭성이 왜 일어나는지를 분석하였다. 영어의 /kw/와 /tw/는 (1)에서 보듯이 모음삽입에 있어서 비대칭성을 보인다. 즉, 영어의 /kw/는 모음삽입을 일으키지 않으나 영어의 /tw/는 모음삽입을 반드시 수반한다.

    (1) queen [퀸] *[크윈] vs. twin [트윈] *[튄]

    한국어는 음절 두음과 음절 말음에서 자음군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에 영어 자음군은 한국어로 차용될 때 모음 삽입을 수반한다; 예, stop [스톱]. 그러나 영어의 /kw/와 /tw/는 모두 한국어의 음절구조제약을 어기지 않는다. 왜냐하면 한국어에서 이러한 자음군이 ?돼지, 쾌락? 등에서 보듯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음삽입이 자음과 /w/ 사이에서 기대되지 않으나 /t/와 /w/ 사이에서는 일어난다. 흥미로운 점은 모음삽입이 /k/와 /w/ 사이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본 연구는 한국인과 미국인 화자를 대상으로 음성실험을 통해 영어의 /tw/와 한국어의 /tw/는 영어의 /kw/와 한국어의 /kw/에 비해 VOT와 F2에서 큰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음성적 차이가 인지적 차이를 가져와서 서로 다른 모음삽입의 결과가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다.
    /
  • English
  • This paper explored why English /tw/ is adapted as [thɨw] with an epenthetic vowel between consonants, while English /kw/ is loaned as [khw] without epenthesis in Korean, even though Korean allows both /thw/ and /khw/ clusters. Given that loanword adaptation relies on the borrower?s perception of relative similarity between the source form and the corresponding strings in his/her native language (Oh and Steriade 2004), this paper investigated the acoustic similarities/differences between the source forms and the corresponding forms in native language. The dynamics of the spectral transition from the stop burst through the [w] constriction into the vowel are compared between English /twV/ and /kwV/ and the analogous sequences in Korean. The phonetic results suggest that greater voice onset time (VOT) and second formant (F2) differences between English /tw/ and Korean /thw/ can yield the different adaptations between English /tw/ and /kw/.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This paper aims to show that the perceptual distance between sounds in the source language and corresponding sounds in the native language determines loan adaptation. English /tw/ is adapted as [thɨw] with an epenthetic vowel between consonants, while English /kw/ is loaned as [khw] without epenthesis in Korean, even though Korean allows both /thw/ and /khw/ clusters. Given that loanword adaptation relies on the borrower’s perception of relative similarity between the source form and the corresponding strings in his/her native language (Oh and Steriade 2004), this paper investigates the acoustic similarities/differences between the source forms and the corresponding forms in native language. The dynamics of the spectral transition from the stop burst through the [w] constriction into the vowel are compared between English /twV/ and /kwV/ and the analogous sequences in Korean. The phonetic results suggest that greater voice onset time (VOT) and second formant (F2) differences between English /tw/ and Korean /thw/ can yield the different adaptations between English /tw/ and /kw/.
    This study has three implications. Firstly, neither the syllable structure nor the impermissible consonant sequence determines perceptual epenthesis, in contrast to the claims by Kabak and Idsardi (2007) and Dupoux et al. (1999). Secondly, it is clear that non-contrastive phonetic details overcome phonological structure when both types of information conflict in loan adaptation. Thirdly, the phonetic output from the source language alone is not sufficient in loan adaptation. The comparison of acoustic realizations between the source and adapting languages needs to be taken into consideration.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영어의 /kw/와 /tw/간의 모음삽입 비대칭성에 대한 음성적 실험에 관한 연구는 전무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화자와 영어모국어화자의 두 그룹을 대상으로 음성실험을 실시하였다. 한국어와 영어의 /kw, tw/에 대한 음성산출 실험을 통해 한국어의 /kw/와 영어의 /kw/가 한국어의 /tw/와 영어의 /tw/에 비해 더 비슷하다는 실험 결과가 뒷받침되는지를 보고자 하였다. 음성산출 실험을 바탕으로 산출과 인지와의 관계를 밝히고자 우선 음성산출실험을 위해 녹취자료를 구성하였다.

    • 녹취자료 구성: 녹취자료는 한국어와 영어에서 /tw, kw/가 들어간 데이터와 /t/와 /k/다음에 바로 모음이 오는 데이터로 구성된다. • 영어원어민 화자와 한국인 음성산출 실험: 한국어 화자에게 한국어 /kw, tw/가 들어있는 데이터와 /w/가 없는 녹취자료를 주고 네 번씩 읽되 그 순서를 임의적으로 정하도록 하여 녹음하는 Kalvin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녹음하였다. 영어 모국어 화자에게 영어 /kw, tw/가 들어있는 데이터와 /w/가 없는 녹취자료를 주고 녹음하여 영어 /kw/와 /tw/간의 음성적 실현을 비교하였다. 음성적 실현을 비교하기 위해서 각 언어의 데이터에서 자음의 VOT, 자음 뒤 유성음 (모음이나 /w/)의 유성음 개시 지점의 포먼트 (F1과 F2) 그리고 피치를 측정한다. 피치 측정을 비교한 결과 피치의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 실험결과 한국어의 /w/는 /t/ 다음에서 /y/로 실현되는 경향이 많아서 영어의 /tw/에서의 /w/와 F2에서 많은 차이를 주었다. 아울러 영어의 /tw/에서 /t/와 한국어의 /tw/에서 /t/의 VOT 값 차이가 영어의 /kw/에서 /k/와 한국어의 /kw/에서 /k/의 VOT를 비교한 것보다 2배 정도 크다는 것을 밝혔다. 이렇게 긴 VOT 차이는 한국인에게 무성모음으로 인지되어 영어의 /t/와 /w/ 사이에 모음을 삽입하게 하는 결과를 낳게 한다고 결론지었다. 이렇게 영어와 한국어의 /kw/와 /tw/를 비교한 결과 VOT와 F2에서의 차이가 서로 다른 모음삽입의 양상을 낳게 된다고 입증하였다. 이러한 실험결과는 모음삽입이 음절말음제약을 어긴 경우에 반드시 모음삽입이 일어난다는 Kabak and Idsardi (2007)의 주장을 반박하는 논거를 마련해 준다. Kabak and Idsardi (2007)는 자음군의 허용여부에 의해서가 아니라 음절말음으로 허용되는 자음군으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따라 모음삽입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는데 영어의 /kw/와 /tw/는 모두 한국어에서 허용되는 자음군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tw/인 경우에서만 모음삽입이 의무적으로 일어난다. 따라서 음절구조제약만으로 모음삽입 인지를 설명할 수 없음을 보인다. 그에 비해 Steriade (2000)의 P-map 가설은 영어의 /kw, tw/에서의 모음삽입이 비대칭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더 잘 설명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본 연구결과는 모음삽입에 대한 현대의 음음론적 이론을 비교하는데 일익을 담당한다.

    *연구결과 활용방안

    • 학문적 기여도: 지금까지 자음 뒤 /w/ 연구는 한국어와 영어에서 별개로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영어 /tw/와 /kw/가 외래어 차용에서 모음삽입 면에서 서로 다른 행동을 보이는 이유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두 언어간의 /w/ 실현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우선 한국어와 영어의 /w/ 실현을 VOT, 포먼트, 피치 등의 다양한 음향적 자질을 통해 비교해 보았다. 특히 /kw/와 /tw/가 두 언어 간에서 음향적으로 다른 것으로 말미암아 외래어 차용에서 다른 행동을 보인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 본 연구는 그간 연구방법 개발 부족으로 분석하지 못했던 근원어와 차용어간의 연구에 측정 가능한 새로운 분석 방법을 개발하여 음성, 음운적 실험 방법론을 제공하였다.
    • 글로벌 시대에 들어서면서 한국에서 외래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막대하다. 1986년 제정하여 고시된 외래어 표기법을 근간으로 최근에 이르기까지 나온 외래어 표기법에서 영어의 경우 자음 뒤에 [w]가 올 때 [gw], [hw], [kw]는 한 음절로 붙여 적고 나머지는 두 음절로 갈라 적는다 (외래어 표기법 1995. 3.16). 이때 왜 연구개음 다음에서만 [w]를 한 음절로 하는지에 대한 근거 등이 제시등이 제시되어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외래어 표기법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해 주어 영어 차용어에 대한 일관된 이론을 제공한다.
    • 기존의 음성에 대한 연구가 화자 중심의 발화 중심 연구로 치중하였다. 반면에 본 연구는 언어교육에서 발화와 인지간의 상관성을 고려하는 점을 시사해 줌으로써 교육과의 연계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 음성공학 교육 분야에서는 차용어분석을 통해 새로운 음을 인식할 때 작용하는 요소들을 분석함으로써 음성언어인식과 합성에 이바지할 수 있다.
  • Index terms
  • loan adaptation, vowel epenthesis, perceptual distance, syllable structure, source language, adapting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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