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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56731&local_id=10086594
전지구화시대 아일랜드 현대 연극과 관객 수용에 나타난 포월성 연구 : (탈)식민 아이러니를 넘어 마이크로 정치학적 고찰을 중심으로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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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2014S1A5A2A01016237
Year(selected) 201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17년 10월 23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17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연구는 아일랜드 현대 연극에 대한 논의가 정치성의 매크로한 부분을 주로 다루어 왔던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문학을 문학 본연의 차원인 미학적 차원에서 연구해야할 필요성에 대한 대안으로 탈근대 정치적 사유를 통해 개별성의 윤리와 미학이라는 비평적 패러다임을 그리고 연극 본연의 장르적 특수성의 차원의 연구 필요성에 대한 실천으로 관객의 지각과정에 대한 분석을 통한 비평 영역의 확장을 꾀하려는 시도를 수행하였다. 이것은 전지구화시대의 다원적인 정체성과 그것을 배태한 복합적 문화 형태 및 비평 양식의 관계를 개념화하는 문제 그리고 젠더, 계급, 인종, 국가 권력과 같은 상이한 형태의 사회, 역사적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분석 단위 및 문화 비평적 형식, 탈식민주의와 전지구화시대의 관계 설정 그리고 극적 퍼포먼스의 성격과 관객의 지각과정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와 같은 세부적인 주제들로 구분되어 진행되었다.
    연구를 통해 주로 포스크콜로니얼 담론에 근거해 진행되어왔던 아일랜드 현대연극에 대한 논의가 그들이 처한 새로운 문화적 상황을 담아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글로벌 환경에 놓인 아일랜드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연극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비평적 토대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실제 본 연구자는 3년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연구 아젠다인 문화상호주의적 접근을 통한 아일랜드 현대연극 분석을 도출하였다.
  • English
  • This study started from the consciousness of the fact that the debate on Irish modern theater has mainly dealt with a macro part of politics. As an alternative to the necessity of studying literature in aesthetic dimension, which is the level of literary literature,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critical paradigm of ethics and aesthetics of individuality through postmodern political thought, And attempted to expand the criticism area by analyzing the perception process. This includes the conceptualization of the pluralistic identity of the globalization era and the complex cultural and critical modes of manifestation of it, and the analysis units that are composed of different forms of social and historical experiences such as gender, class, race, Cultural criticism, the relationship between postcolonialism and the globalization era, and the nature of dramatic performance and the process of perceiving the audience.
    Studies on Irish modern theater which has been based mainly on postcolonial discourses have limitations in analyzing the new cultural contexts they are fac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a critical foundation to understand the new drama flow created by Ireland in the global environment. Based on the results of three years of research, the researcher has derived the intercultural approach as a new research agenda on Irish modern theater.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 연구는 동시대 아일랜드 극작가를 중심으로 그들의 작품에 대한 공연물과 관객 반응 그리고 아감벤과 바디우와 같은 정치철학적 개념과 같이 3개의 연구 축이 하나의 커다란 기획안에 맞물려 돌아가는 연구이다. 연구에서 수행하고자 하는 아일랜드 연극에 대한 해석 작업은 마이크로 정치학 그리고 퍼포먼스와 관객 수용 문제에 대한 연극 이론적 차원에서의 개념정립이 선행되어야 함과 동시에 켈틱 타이거 시대에 속하는 아일랜드 극작가들의 구체적인 문학 텍스트와 공연에 대한 실증적 분석이 뒷받침 되어야 함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연구는 다음 주제를 년차별로 순차적으로 수행하였다.
    먼저 문학의 개별적, 미시적인 차원에 대한 관심이다. 문학을 개별성의 구현체로 보는 관점에 따르면 개별성과 보편성이라는 두 봉우리가 서로 교차하는 협곡 속에서 문학은 어떤 것에 대한 “예증적 사건”이다. 이는 개별성이 순수하게 개별적이기 보다는 최소한 은유적 반복성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복성이 없는 순수하고 사건적인 것은 우리가 다시 인지할 수 없는 차원에 있다. 이런 가운데 문학은 개별자를 예증적 사건으로 제시하면서 이를 보편자와 대비해 더욱 선명하게 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문학은 개별적 존재와 그것이 담지한 개별성을 살피려는 행위, 물론 그것이 보편성의 논리에 이미 영향을 받아 성립하는 것이라는 인식 속에서, 즉 보편적 지평 가운데 개별성에 주목하려는 노력이다.
    개별성과 함께 아일랜드라는 특정 장소의 구체성과 사회비판이 전지구화시대 아일랜드에서 어떤 종류의 ‘보편적’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성찰 역시 진행되었다. 이 문제는 ‘아일랜드적인 것’이 어떻게 주변성을 극복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과 이어진다. ‘주변성’은 마치 지진의 진앙처럼 역설적으로 보편적인 문제의 진도가 한층 크게 나타나는 지점 즉 ‘예외적 집중’이라는 형식으로 보편성을 체현하고 그것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것임을 확인하였다.
    마지막 주제는 연극의 퍼포먼스적 성격이다. 퍼포먼스는 행위자와 관객의 신체적 공동 현전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퍼포먼스는 언제나 사회적 과정으로서만 진행되며 모든 참가들에게 ‘공동주체’로서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퍼포먼스는 모든 참여자, 특히 관객의 위치를 그 자리에 불러낸 규칙, 질서들의 사이로 옮겨 놓는다. 여기서 관객들은 아주 극단적인 ‘사이에 있는 상태’라는 미적 경험을 하게 된다. 이 경험 속에서 관계, 다툼들이 해결되며 공동체가 형성, 해체된다. 관객들은 퍼포먼스를 통해 미학적이고 동시에 사회적, 정치적인 과정을 경험하게 됨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주로 포스크콜로니얼 담론에 근거해 진행되어왔던 아일랜드 현대연극에 대한 논의가 그들이 처한 새로운 문화적 상황을 담아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글로벌 환경에 놓인 아일랜드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연극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비평적 토대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실제 본 연구자는 3년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연구 아젠다를 도출하였다. 구체적으로 연구자는 현재 아일랜드가 처한 글로벌한 환경을 함께 포스트 켈틱 타이거 시대의 연극이 보여주고 있는 정체성을 연구할 새로운 접근 방식의 필요성에 대한 대안으로 ‘초국가주의’와 ‘문화사이의 상호작용’이라는 비평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그리고 연극이 갖는 수행적 기능이라는 장르적 특수성의 차원의 연구 필요성에 대한 대안으로 서사의 다중화와 드라마투르기와 같은 논의들을 통해 아일랜드 현대극이 제시하는 정체성 모색의 의미에 대한 비평적 확장을 꾀하려는 새로운 연구 아젠다를 도출할 수 있었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본 과제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년차에는 연구 전체를 관통하는 철학적 사유 개념인 탈근대 정치학 이론에 근거한 전지구화 시대 아일랜드 연극 작품이 갖는 개별성의 윤리와 미학에 대한 이론적 정립과 이를 바탕으로 아일랜드 현대 극작가인 브라이언 프리엘과 기타 작가들의 작품(아일랜드 극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여성작가 혹은 젠더의 문제를 다루는 작가들)을 기존의 탈식민 담론에서 벗어나 재해석해보았다. 2년차에는 아일랜드의 대표적 여성 극작가인 마리나 카와 가장 현대적인 작가에 속하는 마틴 맥도나의 작품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해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아감벤의 중심 논제인 “호모 사케르”, 민족국가의 정치행태로서 포섭과 배제를 통한 “예외 상태” 그리고 타자를 극한적으로 인정하며 반대로 자신을 최대한 타자화하는 “타자성의 윤리학”의 의미와 아일랜드 극 텍스트에 대한 비평적 가능성에 대한 연구와 퍼포먼스가 갖는 기호성, 심미성 그리고 매체성에 대한 이론적 정립을 진행하였다. 마지막 3년차는 퍼포먼스와 관객의 문제를 중심으로 하는 공연 텍스트 비평 및 아일랜드 현대연극에 나타나는 새로운 흐름에 대한 진단을 중심으로 수행하였다. 아울러 연구의 연속성과 이를 통한 전문성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은 성과물을 토대로 현대 아일랜드 연극에 대한 새로운 연구 아젠다를 도출하였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5편은 논문을 등재학술지에게 게재하였으며 투고예정에 있는 논문1편은 최종완성단계에 있다.
    본 연구의 활용방안은 다음과 같다. 포스크콜로니얼 담론에 근거해 진행되어왔던 아일랜드 현대연극에 대한 논의가 그들이 처한 새로운 문화적 상황을 담아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글로벌 환경에 놓인 아일랜드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연극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비평적 토대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실제 본 연구자는 3년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연구 아젠다를 도출하였다. 구체적으로 연구자는 현재 아일랜드가 처한 글로벌한 환경을 함께 포스트 켈틱 타이거 시대의 연극이 보여주고 있는 정체성을 연구할 새로운 접근 방식의 필요성에 대한 대안으로 ‘초국가주의’와 ‘문화사이의 상호작용’이라는 비평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그리고 연극이 갖는 수행적 기능이라는 장르적 특수성의 차원의 연구 필요성에 대한 대안으로 서사의 다중화와 드라마투르기와 같은 논의들을 통해 아일랜드 현대극이 제시하는 정체성 모색의 의미에 대한 비평적 확장을 꾀하려는 시도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초국가주의시대의 다원적인 정체성과 그것을 배태한 복합적 문화 형태 및 비평 양식의 관계를 개념화하는 문제 그리고 젠더, 계급, 인종, 국가 권력과 같은 매우 상이한 형태의 사회적, 역사적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분석의 단위 및 문화적, 비평적 형식, 탈식민주의와 전지구화시대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그리고 이러한 연장선에서 연극 장르가 갖는 극적 문화적 성격과 수행적 기능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와 연관된다. 동시에 이 문제는 그처럼 복잡 다양한 탈식민적 혹은 초국가주의시대의 정체성과 문화적, 비평적 생산양식의 관계를 구체적인 텍스트 분석과 공연 비평을 통해 이론화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앞으로 문화상호주의 연극의 개념과 활용, 동시대 아일랜드 연극 9편의 희곡 텍스트와 공연물 그리고 문화적 연결고리로서 사용된 다양한 드라마투르기 방법들과 관련된 이론적 점검과 같은 ‘포스트 켈틱 아일랜드의 새로운 정체성 모색’이라는 하나의 커다란 기획안에 3개의 축이 맞물려 돌아가는 연구를 진행하려 한다. 이를 위해 아램브 프로덕션(Arambe Productions), 브로큰토커 프로덕션(Brokentalker Productions), 칼립소 프로덕션(Calypso Productions) 등의 공연물들 그리고 Rosemary Jenkinson의 Planet Belfast, Michael West의 Freefall, Colin Murphy의 Guaranteed!, Mary Raftery의 No Escape 등의 희곡들을 분석해볼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국경이 벽이 아닌 그물처럼 여겨지는 글로컬 사회의 도래와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문화 변화 현상 아래서 이제 아일랜드성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수적이게 되었음을 확인해보려 한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다수의 이민자 유입과 문화상호주의적 양상 등이 아일랜드성과 타자성 사이에 놓여 있는 일반적인 구분을 흔드는 주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아일랜드의 정체성이 근본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동시대 극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확인해볼 것이다.
  • Index terms
  • 아일랜드 현대연극, 브라이언 프리엘, 마리나 카, 마틴 맥도나, 마이크로 정치학, 예외상태, 호모사케르, 보편적 개별성, 관객 수용, 전지구화, 기호성, 전지구화시대, 포스트콜로니얼 아이러니, 문화상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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