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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61439&local_id=10086746
담장문화를 통해 본 한(韓) 민족의 다문화 감수성 연구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담장문화를 통해 본 한(韓) 민족의 다문화 감수성 연구 | 2015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영필(대구교육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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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2015S1A5A2A01009322
Year(selected) 2015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진행중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17년 10월 14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17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연구는 한국인의 다문화적 감수성이 전통가옥, 특히 서당과 서원 그리고 정원과 담장을 중심으로 어떻게 재현되어 있는지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2년차 연구로서 1년차 연구에 이은 계속연구이다. 1년차 연구는 퇴계의 도산서당과 조식의 산천재 그리고 한강 정구에 의해 중수된 도동서원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2차년도 연구인 본 연구는 담장과 정원 문화를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정원인 졸정원과 료안사와 한국의 명재고택을 상호문화적인 비교를 통해 한국 정원의 다문화적 감수성을 논의한다.
  • English
  • This study aims to explain how The Korean multicultural sensitivity is represented in traditional house, especially Seodang, Seowon and Garden, Wall. This study is the successive study. The primary study has proceeded in researching Dosan-Seodang of Toegye, Sanchunjae of Josik, and Dodong-Seowan which has repaired by Hangang Junggu. This second study proceeding on wall and Garden-culture. Especially, I studying the multicutural sensitivity of Korean through the intercultural comparing Korean Myeonghae-gotaek and the Chinese Zuozhengyuan, and Japanese Ryoanji.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 연구는 ‘담장 문화를 통해 본 한(韓) 민족의 다문화 감수성 연구’라는 제목 하에 2년 연구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1차 년도는 ‘한국 담장 문화에 대한 다문화주의적 이해’란 제목으로, 2차 년도는 ‘한국과 중국 담장문화 현장 연구’란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는 한민족의 다문화적 감수성을 한국 전통 가옥의 담장문화를 중심으로 연구하는 데 일차적 목적을 두고 있다. 택여기인(宅如其人), 집은 그 사람이다. 집은 집을 지은 사람의 생각이나 사상이 육화된 공간이다. 그러므로 공간에 대한 이해는 바로 그 안에 거주한 인간의 사상이나 철학에 대한 이해이다. 연구자는 이러한 전제 하에 한국의 전통가옥 중 담장이 갖는 다문화적 함의를 연구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수가 200만 명에 이르는 다문화 국가이다. 다수자인 한국인이 소수자를 대하는 태도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단일민족’이라는 오랜 이념은 자칫 한국인에게 주어져 있는 다문화적 감수성을 훼손할 편견일 수 있다. 연구자는 한국인의 다문화적 감수성이 잘 드러나 있는 건축공간의 담장 혹은 정원 등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바탕으로 잠재되어 있는 한민족의 다문화적 감수성과 역량에 대해 성찰할 필요성을 인지한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본 연구는 진행되었다.
    본 연구계획서에 제시되었던 1차년도 연구내용은 퇴계의 도산서당을 중심으로 한 담장문화의 다문화적 함의를 연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과 중국의 담장문화를 비교하고, 이에 기초하여 한민족의 다문화주의적 태도를 이해하는 내용으로 계획되었다.
    1차년도 연구는 퇴계의 도산서당과 윤증고택을 중심으로 다문화적 독서를 진행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한국과 중국의 담장문화를 비교하면서 양 민족의 문화적 태도를 이해하는데 목표를 둔 구성이었다.
    2차년도 연구 내용은 한국과 중국 그리고 조선족의 담장문화를 현장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내용이다. 연구자는 연구 기간 동안 중국 조선족 마을이나 그 밖의 현장을 이미 수차례 다녀 온 경험이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1. 1차년도 연구수행

    1차년도는 원래의 계획을 보다 확장된 형태로 구성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1. 퇴계와 남명의 연대성과 정의 2. 담장의 공간학 3. 한국과 중국의 담장문화 4. 도산서당과 산천재 5. 담장 공간에 재현된 삶 6. 한강의 상호문화적 감수성 7. 회통의 공간-도동서원. 윤증고택에 대한 부분은 2차년도로 넘기고 퇴계의 도산서당을 남명의 산천재와 그리고 한강 정구가 중건한 도동서원과 연결하여 연구 내용을 확장하여 진행하였다. 퇴계와 남명의 학문적 태도와 한강 정구의 퇴계와 남명을 넘나드는 소통적 문화관을 중심으로 한민족의 다문화적 감수성이 어떻게 공간에 재현되고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철학논총’, 제85집, 제3권, 2016, 새한철학회, 49~79쪽에 이미 게재하였다.

    2. 2차년도 연구수행

    계획서에 제시된 2차년도의 구성은 중국 현장을 중심으로 중국조선족의 주거 형태에서 담장문화가 함의하는 문화적 에토스를 연구하고, 중국 한족의 전통주거의 담장문화를 한국문화와 비교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연구자는 원래의 계획서에 제시된 구성내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정원과 담장문화를 비교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일본의 정원과 담장 문화를 추가하여 연구 영역을 확장한 것은 원래 계획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다. 그러나 일본의 정원 문화는 한국과 중국 정원문화를 비교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3국의 정원과 담장 문화를 비교함으로써 한국 정원 문화가 함의하는 다문화주의적 요소들을 분석하고 해명하는 데 그 초점이 가 있다.
    중국 조선족의 주거형태와 담장 문화에 대한 부분에 대한 연구는 연구자가 수차례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한 내용들을 이용하여 진행하고 있다. 계획서에 언급된 조선족 마을은 연구자가 이미 다녀온 경험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그 부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적 다문화주의의 모델을 구성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적 결과물이다. 2017년 7월 현재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2백 7만명에 달한다. 전체인구의 4%를 넘는 숫자이다. 한 국가에서 외국인이 총인구의 5%에 달할 경우, 다문화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규정한다. 이런 점에서 한국은 2007년에 비해 무려 100만명의 외국인이 증가하였고, 앞으로 매년 10만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럴 경우 2020년에는 외국인이 250만 명으로 총인구의 5%에 도달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한국적 상황에 적합한 다문화교육 모형이나 정책 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대하고도 시급한 과제일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인의 주거문화와 공간 속에 함의된 한국인의 다문화적 감수성을 재확인하고, 복원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 Index terms
  • 한민족, 다문화적 감수성, 현상학적 상호문화성, 근대 기하학, 베르사이유, 자금성, 사합원, 료안사, 도산서당, 명재고택, 담장,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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