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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비행기의 정치학 - 국가주의 교육과 소국민 육성을 중심으로-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모형비행기의 정치학 - 국가주의 교육과 소국민 육성을 중심으로- | 2015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권희주(건국대학교 아시아콘텐츠연구소)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2015S1A5A8013457
Year(selected) 2015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17년 10월 23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17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연구는 제국 일본의 ‘모형비행기’ 교육을 통한 ‘소국민’의 육성의 실태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국민’이란 중일전쟁 이후 후방을 지원하는 아동를 지칭한다. 일본은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전쟁에서의 승리는 무력뿐만이 아닌 국민의 사상 및 경제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할 때 얻을 수 있다는 인식하에 ‘국가총동원체제’를 구축하려고 했다. 이로 인해 미래의 국민이 될 아동, 즉 소국민에게는 전시 기초교육이 광범위하게 실시되는데 이 때 강조되는 것이 바로 어린이 문화 통제를 통한 ‘소국민문화’ 확립이었다.
    1년차 연구에서는 ‘내지’ 일본과 식민지조선의 초등학교 공작수업에서 이루어진 ‘모형비행기’ 교육을 고찰하였다. 제국 일본의 ‘모형비행기’ 교육은 독일의 그것을 롤 모델로 하는데, 소학 1년부터 8년간 종이재질의 글라이더부터 플로펠러를 장착한 비행기까지 순차적인 학습을 하는 커리큘럼이다. ‘모형비행기’ 제작을 통해 항공기에 대한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글라이더의 원리를 이해해 실제 훈련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문부성에서 발행한 <국민학교 모형항공기 교육과정>을 통해 명확히 알 수 있다. 식민지조선도 마찬가지로 1942년 새로운 교과서를 발행하면서 ‘모형비행기’ 교육을 동일하게 실시하였다는 사실을 1년차 연구에서 밝혔다.
    2년차 연구에서는 중등학교의 활공훈련을 고찰하였다. ‘내지’ 일본에서는 공업학교와 중등학교 작업과에서 실시하던 것이 확대되어 1941년에는 문부성과 육군성이 협력하여 활공교련을 정규과목으로 실시하였다. 학교 교련은 전원이 필수로 수강하며 학생의 진급 및 급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과목이었다. 식민지조선의 경우에도 군 당국의 지도를 받아 활공훈련을 실시하였는데 1940년 경기중학에 제일 처음 활공부가 신설되었다. 이러한 활공훈련이 자연스레 군 입대로 이어져 초등학교의 모형비행기 교육부터 중등학교의 활공훈련에 이르는 일련의 교육은 예비 군인을 길러내는 산실의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2년차 연구에서 밝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제국 일본’의 모형비행기 교육의 배경과 실제를 망라해 논문을 투고할 것이며 아동의 일상과 소국민 육성과 과련된 연구를 저서로 출간할 예정이다.
  • English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rasp the actual condition of the education of ‘the Rising generation’ through the ‘Model airplane’ education of the Empire of Japan.
    ‘the Rising generation’ means a child who supports behind after the Sino-Japanese War. As soon as the Sino-Japanese War broke out, Japan tried to build ‘a National Mobilization System’ under the recognition that the victory in war was not only armed but also when the thought and economy of the people acted comprehensively. As a result, the education of fundamental wartime is widely implemented for rising generation who will become citizens of the future. In addition, the emphasis was on the establishment of ‘rising generation’s culture’ through child culture control.
    In the research of the first year, I studied the education of ‘Model airplane’ carried out at construction class of the elementary school of Japan and colonial elementary school. the Empire of Japan’s ‘Model airplane’ education is based on the German model as a role model, but it is a curriculum that learns sequentially from gliders made of pape to airplanes with propellers from primary school for 8 years. They accumulated basic knowledge of airplane through the production of ‘Model airplane’ and understood the principle of the glider and made it applicable to actual training. These facts can be clearly confirmed through “National School Model Airplane Education Curriculum” issu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In the research of the first year, A new textbook published at colonial chosun in 1941 and educated ‘Model airplane’.
    In the research of the second year, I studied the training of gliding at secondary schools. the work that carried out in technical school and secondary school’s work departments expanded. In 1941,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the Ministry of the Army cooperated and carried out gliding skills as regular courses. A military drill in a school were essential subjects, and they were the main subjects having a decisive influence on the promotion and failure of the students. Even in the case of colonial chosun, Gliding training was carried out under the military guidance and the gliding section was newly established as a first step in Gyeonggi middle school in 1941. Through research of the second year, The training of gliding continued to enroll in the army. And a series of education ranging from model airplane education at elementary school to glide training at secondary school played the role of a cradle to cultivate a soldier the reserve.
    Therefore, In this research, I’ll post a paper covering the background and practice of model airplane education of ‘the Empire of Japan’ with a focus on research results. Also, I plan to publish books related to the daily life of children and the development of rising generation as books.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 연구는 제국 일본의 ‘모형비행기’ 교육을 통한 ‘소국민’의 육성의 실태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국민’이란 중일전쟁 이후 후방을 지원하는 아동를 지칭한다. 일본은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전쟁에서의 승리는 무력뿐만이 아닌 국민의 사상 및 경제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할 때 얻을 수 있다는 인식하에 ‘국가총동원체제’를 구축하려고 했다. 이로 인해 미래의 국민이 될 아동, 즉 소국민에게는 전시 기초교육이 광범위하게 실시되는데 이 때 강조되는 것이 바로 어린이 문화 통제를 통한 ‘소국민문화’ 확립이었다.
    제국 일본의 ‘모형비행기’ 교육은 독일의 그것을 롤 모델로 하는데, 예능과 공작수업에서 소학 1년부터 8년간 종이재질의 글라이더부터 플로펠러를 장착한 비행기까지 순차적인 학습을 하는 커리큘럼이다. ‘모형비행기’ 제작을 통해 항공기에 대한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글라이더의 원리를 이해해 실제 글라이더에 탑승하는 훈련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문부성에서 발행한 <국민학교 모형항공기 교육과정>을 통해 명확히 알 수 있다. 식민지조선도 마찬가지로 1942년 새로운 교과서를 발행하면서 ‘모형비행기’ 교육을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또한 ‘내지’ 일본에서는 공업학교와 중등학교 작업과에서 실시하던 활공교육이 확대되어 1941년에는 문부성과 육군성이 협력해 활공교련을 정규과목으로 실시하였다. 학교 교련은 전원이 필수로 수강하며 학생의 진급 및 급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과목이었다. 식민지조선의 경우에도 군 당국의 지도를 받아 활공훈련을 실시하였는데 1940년 경기중학에 제일 처음 활공부가 신설되었다. 이러한 활공훈련은 자연스레 군 입대로 이어져, 초등학교의 모형비행기 교육부터 중등학교의 활공훈련에 이르는 일련의 교육은 예비 군인을 길러내는 산실의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1) 공작 수업의 학제적 연구에 기여
    본 연구는 ‘모형비행기’라는 틀을 통해 당시 제국 일본과 조선의 모형비행기 경기대회, 영화, 강연회, 공작수업 등 다양한 담론과 사회적 자료를 발굴하는 연구이다. 이는 ‘모형비행기’ 제작 이면에 있는 정치적 의도, 수출ㆍ수입과 맞물리는 경제 논리, 완구의 표현과 같은 예술 기법 등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이용하는 학제적 연구로의 확산이 기대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모형비행기’의 학제적 연구에 자료를 제공하고 해당 분야의 연구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2) 완구 연구의 다각적 연구방안 제공
    본 연구는 비교 문화적 방법론으로 완구의 사상성을 살펴봄으로써 지금까지의 고정적․미시적 관점이 아닌 유동적․거시적 관점에서 문화현상을 새롭게 해석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이제까지 완구의 교육성에 관한 연구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완구를 매개로 한 문화활동과 교육의 검토는 완구연구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나라 간 국경을 넘어 글로벌화 되어가는 지구촌에서 과거 역사의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여 상호 이해와 협력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3) 일본의 아동문화 교육에 기여
    지금까지의 일본문화 교육은 정전으로 취급받는 상위문화와 국가의 시스템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주로 전통 문화와 제도에 치우진 교육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소 현실 사회의 변화와 추세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형태로 수업이 전개될 우려가 있어 최근 실용성을 중심으로 한 문화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어린이 교육에서도 특히 일상생활의 문화공간을 연구한 것으로, 현대 일본의 어린이 교육 및 일상의 놀이와 밀접한 문화 교육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한다.

    4) 역사 자료로의 활용
    본 연구는 이제까지 산재해있던 1차 자료를 종합, 소개하고 있다. ‘모형비행기’ 교육과 관련된 교과서, 교사용 지침서, 문부성관련 자료, 잡지기사, 신문기사 등 다양한 자료의 소개는 향후 후속연구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한국에 선행연구가 전문한 상황하에 소개되는 식민지조선 관련 사료는 일본이 동아시아에서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얼마나 아동교육을 치밀하게 해 왔는지를 알려준다. 아동의 일상 유희와 관련된 연구의 기초자료로서 활용이 기대된다.

    5) 식민지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검토
    식민지조선의 교육에 관한 연구는 상당한 연구 성과를 축적했다. 그러나 교과교육에서 예체능 과목에 관한 연구는 아직 많은 과제를 남기고 있다. 모형비행기를 이용한 공작수업이나 모형비행기 교육의 연장선에 있는 활공교육은 교련수업에도 활용되어 커리큘럼이 대단히 유기적으로 짜여있다. ‘내지’ 일본과 ‘외지’ 조선의 커리큘럼은 이제까지 과목에 한정하여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는 만큼 본 연구는 체육, 미술, 국어과 독본 등을 ‘모형비행기’라는 큰 틀안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6) 인문학 교육에 활용
    최근 한국 사회에서 인문학 침체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윤택한 생활을 위해 인문학은 향후 미래지향적 인간학으로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인류 역사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문화에 대한 총합적 인식 체계를 돌아보는 일은 현실에 대한 존재론적 자각을 환기시킬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교육과 문화에 대한 이해는 인문학 교육에 성찰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 Index terms
  • 모형비행기, 글라이더, 활공교육, 소국민, 공작수업, 교련, 어린이 교육, 일상의 놀이, 제국일본, 식민지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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