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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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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 분석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
2016S1A5A8017674 |
선정년도 |
2016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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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진행현황 |
종료 |
제출상태 |
재단승인 |
등록완료일 |
2017년 10월 17일 |
연차구분 |
결과보고 |
결과보고년도 |
2017년 |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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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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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온이 출산율과 출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문헌 최초로 도시 단위의 데이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로 일 최고기온 섭씨 28-30도인 날 대비 30-32도인 날이 하루 증가하면 9개월 후 출산율은 0.19% 하락한다. 또한 여름 더위는 저체중아 비율을 증가 ...
본 연구는 기온이 출산율과 출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문헌 최초로 도시 단위의 데이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로 일 최고기온 섭씨 28-30도인 날 대비 30-32도인 날이 하루 증가하면 9개월 후 출산율은 0.19% 하락한다. 또한 여름 더위는 저체중아 비율을 증가시키고 여아 비율을 감소시키며 첫째아 비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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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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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is the first to analyze city-level data and finds that one additional day with a maximum temperature of 30–32°C (86–89.6°F), relative to a day with a temperature of 28–30°C (82.4–86°F), decreases the birth rate nine months later by 0.19%. B ...
This study is the first to analyze city-level data and finds that one additional day with a maximum temperature of 30–32°C (86–89.6°F), relative to a day with a temperature of 28–30°C (82.4–86°F), decreases the birth rate nine months later by 0.19%. By comparing the birth rates within the same city/month over time, this study eliminates the bias that may arise when comparing different months in the same city or different cities within the same month. In addition, summer heat is found to increase the proportion of babies of low birth weight and to decrease the proportion of girls.
연구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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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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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온이 출산율과 출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문헌 최초로 도시 단위의 데이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로 일 최고기온 섭씨 28-30도인 날 대비 30-32도인 날이 하루 증가하면 9개월 후 출산율은 0.19% 하락한다. 또한 여름 더위는 저체중아 비율을 증가 ...
본 연구는 기온이 출산율과 출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문헌 최초로 도시 단위의 데이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로 일 최고기온 섭씨 28-30도인 날 대비 30-32도인 날이 하루 증가하면 9개월 후 출산율은 0.19% 하락한다. 또한 여름 더위는 저체중아 비율을 증가시키고 여아 비율을 감소시키며 첫째아 비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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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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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 최고기온 섭씨 28-30도인 날 대비 30-32도인 날이 하루 증가하면 9개월 후 출산율은 0.19% 하락한다. 이는 877명의 신생아가 줄어드는 효과다. 한편, 일 최고기온 32도 이상은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는 날씨가 매우 더 ...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 최고기온 섭씨 28-30도인 날 대비 30-32도인 날이 하루 증가하면 9개월 후 출산율은 0.19% 하락한다. 이는 877명의 신생아가 줄어드는 효과다. 한편, 일 최고기온 32도 이상은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는 날씨가 매우 더울 때 에어컨 켜기와 같은 더위 회피행동을 하고 따라서 더위의 영향이 감소하는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여름 더위는 저체중아 비율을 증가시키고 여아 비율을 감소시키며 첫째아 비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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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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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출산율, 출산결과, 더위회피행동,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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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
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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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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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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