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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문학에 대한 북한의 인식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미국문학에 대한 북한의 인식 | 2016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도해자(한국교통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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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2016S1A5A8018038
Year(selected) 2016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17년 10월 27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17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북한 정권은 미국을 남북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으로 규정하고, 미국문화의 세계적 확산을 제국주의 국가의 ‘신식민주의 문화정책’으로 간주하며 미국문화가 북한에 침투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았다. 그렇다면 문화의 중요한 일부분인 문학예술에 대해서는 어떨까? 북한이 미국문학도 해악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접근을 철저히 차단하거나 극소수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기 쉽다. 북한의 영어교과서에는 오 헨리(O. Henry)의 단편 「마지막 잎새」(“The Last Leaf”)와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의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가 들어가 있다. 물론 초월주의, 상징주의, 유미주의,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의 문학작품에 대해서는 ‘반인민적’이고 ‘퇴폐적’이라며 배척한다. 그러나 큰 범위의 사실주의 문학에 대한 평가는 서구일반의 그것과 차이가 없다. 북한의 비평에서 중심적으로 다루며 높게 평가하는 미국 작가들은 마크 트웨인(Mark Twain),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월트 휘트먼(Walt Whitman), 시어도어 드라이저(Theodore Dreiser) 등이다.
  • English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how American literature has been perceived and estimated in North Korea, known to have maintained the most closed system in the world. North Korea’s anti-American rhetoric often asserted that the U.S. is a capitalist imperialist successor to Japan and the country’s main enemy. It is very likely that we think North Korean regime doesn’t allow people to read American literature and virtually ostracizes American writers’ works from its society including schools. But English textbooks used in schools include O. Henry’s <The Last Leaf> and Ernest Hemingway’s <The Old Man and the Sea>. Furthermore, general perception of authors labeled realist is very similar to general Western’s. Authors classified as modernists and post-modernists are denounced as ‘reactionary’ and ‘anti-people’ one, though. Notable authors that have been held in high esteem are Mark Twain, Ernest Hemingway, Walt Whitman, and Theodore Dreiser.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북한에서 반미사상은 분단 이전 우리나라 초기 공산주의자들부터 시작되어 뿌리가 깊고, 북한 주민들에 대한 효율적인 통치수단으로서 전략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북한 정권은 미국을 남북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으로 규정하고, 미국문화의 세계적 확산을 제국주의 국가의 ‘신식민주의 문화정책’으로 간주하며 미국문화가 북한에 침투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았다. 그렇다면 문화의 중요한 일부분인 문학예술에 대해서는 어떨까? 북한이 미국문학도 해악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접근을 철저히 차단하거나 극소수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기 쉽다. 북한의 영어교과서에는 오 헨리의 단편 <마지막 잎새>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가 들어가 있다. 극소수 특권층의 자제들이 아닌 일반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포함된 서구문학 작품을 보면 우리의 편견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초월주의, 상징주의, 유미주의,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의 문학작품에 대해서는 ‘반인민적’이고 ‘퇴폐적’이라며 배척한다. 그러나 큰 범위의 사실주의 문학에 대한 평가는 서구일반의 그것과 차이가 없다. 북한의 비평에서 중심적으로 다루며 높게 평가하는 미국 작가들은 마크 트웨인, 어니스트 헤밍웨이, 월트 휘트먼, 시어도어 드라이저 등으로, 트웨인을 “미국의 위대한 소설가”이자 “진정한 인민 작가”(345)라고 설명하고 그의 해학, 풍자, 비판적 힘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다양한 소설들을 소개한다. 헤밍웨이의 경우, “무정한 사실주의”라는 표현으로 그의 하드보일드 문체(Hard-boiled style)를 소개하면서 이러한 문체 사용 배경을 당대 미국현실과 연결시켜 옹호적 태도로 설명한다. 휘트먼에 대해서는 민주주의의 열렬한 선봉자이자 노예사상을 반대하며 자유와 평등을 고무한 작가이고, 딱딱한 정형시 형식을 부정하고 대범한 자유시 형식을 취하는 혁신적 기법을 취하였다고 평한다. 드라이저에 대해서는 20세기 문학의 거장으로 평가하고, 그의 <시스터 캐리>는 미국이 자유롭고 부유한 나라라는 신화를 파괴하기 시작했고 <미국의 비극>은 자본주의 미국의 내부적 부패를 통렬히 비판하였다고 평한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북한의 외국문학연구 현황에 대한 자료는 드물고, 특히 미국문학에 대한 부분은 전무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북한의 문학비평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며 미국문학에 대한 북한의 비평과 우리의 비평을 비교함으로써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다음으로, 시기별 북한의 비평을 분석하기 때문에 시기별 북한 문예관의 변화과정을 확인할 수 있고 북한에서 외국문학을 보는 관점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주체사상을 유일한 지도이념으로 삼는 북한은 외국문물의 도입에 있어 아주 폐쇄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외국문학의 경우 어떤지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후 주요 학술지에 게재함으로써 북한 문학비평에 대한 후속 연구들을 유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구 성과물은 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등에 실림으로써 학교의 통일교육 관련 현장에서 북한의 외국문학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Index terms
  • 북한, 주체사상, 마크 트웨인, 어니스트 헤밍웨이, 월트 휘트먼, 시어도어 드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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