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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관용적 표현에 관한 화용론적 분석 연구: 원어민 화자와 비원어민 화자 비교를 바탕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영어 관용적 표현에 관한 화용론적 분석 연구: 원어민 화자와 비원어민 화자 비교를 바탕으로 | 2016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박유정(성균관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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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번호 2016S1A5A8018109
선정년도 2016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17년 09월 12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1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원어민 화자와 한국인 비원어화자의 영어 관용적 표현 사용을 16개의 녹화된 산출 과업(production task)을 통해서 비교분석한 논문이다. 대조 화용론적 연구방법 (Bardovi-Harlig, 2009)을 활용하여 EFL 학습자들이 원어민 화자들과 7개의 과업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FL 학습자들의 발화는 문법적으로 적절하였으나 화용론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고 (예. "I’m just looking out.) 학습자들은 원어민 화자들보다 말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마움을 표현하거나 예의를 표시할 때 원어민 화자들과는 화용론적으로 상이한 표현을 쓰는 경향이 있었다. 실제 상황에서 이러한 차이는 화자간의 소통에 방해가 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본 연구의 결과는 교재 개발이나 회화 수업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 영문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ifferences between native English speakers’ and Korean EFL speakers’ productions of conventional expressions by employing an audio-visual production task (adapted from Bardovi-Harlig, 2009). Results show that EFL students statistically differ from their native speaker counterparts in about half of the scenarios involving the production of
    conventional expressions. While EFL learner productions were often grammatical and appropriate, they also displayed pragma-linguistically infelicitous utterances (e.g., I’m
    just looking out.) and more verbosity compared to their NS counterparts. Certain
    scenes including giving and deflecting thanks delivered less target-like expressions,
    which may lead to communicative failure in real time interaction. Pedagogical implications of this type of study are also discussed.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원어민 화자와 한국인 비원어화자의 관용적 표현 사용을 16개의 산출 과업(production task)을 통해서 비교분석한 논문이다. 대조 화용론적 연구방법 (Bardovi-Harlig, 2009)을 활용하여 EFL 학습자들이 원어민 화자들과 7개의 과업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FL 학습자들의 발화는 문법적으로 적절하였으나 화용론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고 (예. "I’m just looking out.) 학습자들은 원어민 화자들보다 말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마움을 표현하거나 예의를 표시할 때 원어민 화자들과는 화용론적으로 상이한 표현을 쓰는 경향이 있었다. 실제 상황에서 이러한 차이는 화자간의 소통에 방해가 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본 연구의 결과는 교재 개발이나 회화 수업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교재 개발이나 회화 수업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각각의 관용적 표현은 일상생황에서 특히 사용빈도가 높기 때문에 역할극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학습시킬 수도 있을 것이고 역으로 한국인 학습자들의 발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원어민 화자들에게도 차이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관용적 표현, 화용론, 과업, 한국 EFL 학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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