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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의 비극과 관광공유재의 함수관계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공유지의 비극과 관광공유재의 함수관계 | 2016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이승길(남서울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2016S1A5A2A01022422
선정년도 2016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17년 10월 11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1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관광활동에 포함되는 다양한 자원들과 관광활동을 구성하는 많은 대상들은 비배제성과 경합성을 가짐으로써 공유재의 특성을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변의 공유재, 특히 자연환경과 같은 대상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의 상품으로 인식해왔으며 미래와 관계없이 모두 소모해도 괜찮은 것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어왔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과 전통이 공유지의 비극을 발생시켜왔으며 이로 인해 자원이 고갈되고 황폐화되었으며 망가진 관광자원은 반대로 관광객의 경험을 다양하게 감소시켜왔다. 이러한 인식과 전통 이외에도 공유지의 비극은 개방된 접근, 과다사용, 무임승차, 투자동기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비극이 발생한다. 공유지의 비극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은 정부의 개입, 재산권의 사유화, 공동체에 위임, 그리고 교육과 도덕심을 통해 주장되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공유지의 비극과 관광공유재에 관한 보다 확충된 이론과 이론적인 타당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실증적인 조사 자료는 향후에도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The functional relationship between the tragedy of the commons and tourism commons. Many of the resources that comprise the tourism activities and the many objects that make up the tourism activity have the characteristics of commons by having non-excludability and competitiveness. For this reason, the objects around us, especially the natural environment, have been recognized as unlimited products that can be freely used and tend to be viewed as consumable, regardless of the future. These social perceptions and traditions have created the tragedy of the commons, which have depleted resources and devastated resources, and broken tourism resources have inversely reduced the experience of tourists. In addition to these perceptions and traditions, the tragedy of commons is tragic due to various factors such as open access, overuse, free ride, lack of investment motivation. Various methodologies to prevent the tragedy of the common are claimed through government intervention, privatization of property rights, delegation to the community, and education and morality. In order to establish a future-oriented tourism policy, empirical survey data that can support the theories and the theoretical validity about the tragedy of the common and the tourism commons will be needed in the future.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의 목적은 공유지의 비극과 관광공유재의 관련성을 이해하는데 있다. 관광활동에 포함되는 다양한 자원들과 관광활동을 구성하는 많은 대상들은 비배제성과 경합성을 가짐으로써 공유재의 특성을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변의 공유재, 특히 자연환경과 같은 대상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의 상품으로 인식해왔으며 미래와 관계없이 모두 소모해도 괜찮은 것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어왔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과 전통이 공유지의 비극을 발생시켜왔으며 이로 인해 자원이 고갈되고 황폐화되었으며 망가진 관광자원은 반대로 관광객의 경험을 다양하게 감소시켜왔다. 이러한 인식과 전통 이외에도 공유지의 비극은 개방된 접근, 과다사용, 무임승차, 투자동기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비극이 발생한다. 공유지의 비극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은 정부의 개입, 재산권의 사유화, 공동체에 위임, 그리고 교육과 도덕심을 통해 주장되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공유지의 비극과 관광공유재에 관한 보다 확충된 이론과 이론적인 타당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실증적인 조사 자료는 향후에도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공유지의 비극과 관광공유재의 함수 관계를 추정함으로써 조사방법론 및 분석방법론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모형의 이론적 배경에 대한 설명 그리고 모형에 대한 타당성의 제시는 관광학의 분석방법론에 학문적 기여가 예상된다. 또한 이러한 모형을 이용함으로써 관광학과 관련한 추가연구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문적인 발전이 예상된다. 더불어, 분석결과는 국내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계획과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입안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기여도가 예상된다. 자료의 검열, 종속변수와 독립변수의 선정, SPSS 및 LIMDEP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한 계량경제 분석모형의 적용, 모형의 타당성 검정 등을 연구원과 공유함으로써 관광소비 행동과 사회적 현상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질적으로 우수한 연구원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색인어
  • 공유지의 비극, 관광공유재, 관광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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