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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72485&local_id=10086668
네트워크 분석을 이용한 현대 중국외교 연구 -정상회담으로 연결된 에고 네트워크 분석을 중심으로-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사업별 신청요강보기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2016S1A5A8018220
Year(selected) 2016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17년 10월 19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17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연구는 중국의 외교를 네트워크라는 관점에서 고찰하고자 했다. 중국의 외교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네트워크 이론이 다양한 학문 영역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외교를 살펴보는 것은 학술적, 정책적으로 가치 있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외교 네트워크 중에서 지도자에 의해 실시되는 정상회담의 상징성과 중요성에 착안하여, 중국이 실시해 온 정상회담을 네트워크로 표현한 후,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현대 중국외교를 살펴봤다.
    결과, 기존의 연구 방법으로는 발견하기 힘들었던 의미 있는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먼저, 연도별 정상회담 실시 추이를 통해 시간에 따른 중국 외교의 변화와 시기별 특징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정상회담 네트워크를 시각화한 그래프를 통해서는 중국이 지난 60년간 어떤 시기에 어떤 국가와 정상회담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고, 정상회담 네트워크의 구조적 특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중국의 정상회담 상대국을 대상으로 측정한 ‘표준화 액터 연결정도 중심성’(standardized actor degree centrality)을 통해서 시기별 주요 외교 상대국이 어느 나라였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러시아와 파키스탄, 캄보디아, 독일(서독), 프랑스, 베트남, 북한 등의 국가들이 60년에 걸쳐 중국과 밀접한 외교관계를 맺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과 몽골, 카자흐스탄 등의 국가들은 냉전 종식 이후 새롭게 등장한 중국의 중요 외교 상대국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냉전 종식 이후 중국과 러시아 사이의 빈번한 정상회담이 부각됐으며, 서방 국가 중에서는 독일과 프랑스가 주요한 외교 상대국임이 드러났다.
    한편, 중국의 주요 정상회담 상대국을 시기별로 지도에 나타내어, 정상회담 외교의 전개 특성을 지리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시진핑 체제에 의해 강조되고 있는 ‘일대일로’와도 연계하여 고찰해 보았다.
    정상회담 만으로 전체 외교를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향후 중국 외교에 의해 형성된 더욱 다양한 네트워크를 찾아내고 그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측면에서 중국 외교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 English
  • This research aims to study Chinese diplomacy in terms of networks. With the gradual rise of interest in Chinese diplomacy and the invigoration of network theory in various academic spheres, examining Chinese diplomacy in terms of networks is meaningful for both scholarship and policy.
    Perceiving among the various diplomatic networks the symbolism and importance of summits carried out by national leaders, this research articulates Chinese-led summits in terms of networks, which are then analyzed in order to examine the diplomacy of modern China. We were able to uncover some significant facts that were difficult to find using previous research methods.
    First, given the trend of annually held summits, we could examine the transitions and periodic characteristics of Chinese diplomacy. Also, by using graphs to visualize the summit network, we could not only verify at a glance at which period and with which state China had held active summit conferences during the past 60 years, but also discover the structural attributes of the summit network. Moreover, the ‘standardized actor degree centrality’, which measures the summit counterparts of China, enabled a more concrete assessment of the major partner for each period.
    On the other hand, by creating a map showing China’s major summit partners in each period, we could examine summit diplomacy in terms of its geographical development as well as the “One Belt, One Road” initiative highlighted by the Xi Jinping’s regime.
    As there are limits to explaining all the diplomacy by mere analysis of summits, more diverse aspects of Chinese diplomacy should be examined in the future by unveiling and analyzing other networks established by Chinese diplomacy.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 연구는 중국의 외교를 네트워크라는 관점에서 고찰하고자 했다. 중국의 외교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네트워크 이론이 다양한 학문 영역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외교를 살펴보는 것은 학술적, 정책적으로 가치 있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외교 네트워크 중에서 지도자에 의해 실시되는 정상회담의 상징성과 중요성에 착안하여, 중국이 실시해 온 정상회담을 네트워크로 표현한 후,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현대 중국외교를 살펴봤다.
    결과, 기존의 연구 방법으로는 발견하기 힘들었던 의미 있는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먼저, 연도별 정상회담 실시 추이를 통해 시간에 따른 중국 외교의 변화와 시기별 특징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정상회담 네트워크를 시각화한 그래프를 통해서는 중국이 지난 60년간 어떤 시기에 어떤 국가와 정상회담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고, 정상회담 네트워크의 구조적 특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중국의 정상회담 상대국을 대상으로 측정한 ‘표준화 액터 연결정도 중심성’(standardized actor degree centrality)을 통해서 시기별 주요 외교 상대국이 어느 나라였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한편, 중국의 주요 정상회담 상대국을 시기별로 지도에 나타내어, 정상회담 외교의 전개 특성을 지리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시진핑 체제에 의해 강조되고 있는 ‘일대일로’와도 연계하여 고찰해 보았다.
    정상회담 만으로 전체 외교를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향후 중국 외교에 의해 형성된 더욱 다양한 네트워크를 찾아내고 그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측면에서 중국 외교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본 연구는 현대 중국외교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고, 네트워크 과학의 유용성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 중국외교를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살펴보고자 했다. 특히, 중국과 외국의 지도자들에 의해 진행되어 온 정상회담을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한 다음, 이 네트워크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현대 중국외교를 살펴봤다.
    결과, 기존의 연구 방법으로는 발견하기 힘들었던 의미 있는 몇 가지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먼저, 연도별 정상회담 실시 추이를 통해 1978년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지도자에 의한 외교활동이 전체적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개혁개방 이후 중국 외교가 더욱 활발하게 전개 되었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뒷받침하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정상회담이 전체적으로는 상승 추세에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대폭 감소하는 현상도 발견됐다. 이 시기들이 당대회 개최 및 전인대 기수 전환기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중요한 국내 정치 행사가 있을 경우 지도자의 외교활동이 자제되어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정상회담 네트워크에 대한 그래프를 통해 중국이 지난 60년간 어떤 시기에 어떤 국가와 외교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는지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러시아와 파키스탄, 캄보디아, 독일(서독), 프랑스, 베트남, 북한 등의 국가들이60년에 걸쳐 중국과 밀접한 외교관계를 맺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과 몽골, 카자흐스탄 등의 국가들은 냉전 종식 이후 새롭게 등장한 중국의 중요 외교 상대국임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주요 외교 상대국은 ‘표준화 액터 연결정도 중심성’(standardized actor degree centrality)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는데, 냉전 종식 이후 중국과 러시아 사이의 빈번한 정상회담이 부각됐으며, 서방 국가 중에서는 독일과 프랑스가 주요한 외교 상대국임이 드러났다. 다만, 미국의 경우 중국의 중요한 외교 상대국 이지만, 지도자 사이의 왕래가 그 중요성 만큼 자주 이뤄지지는 않았다.
    한편, 중국의 주요 정상회담 상대국을 표기한 지도를 통해서, 중국의 외교 네트워크가 주변 지역에서 시작하여 유럽을 거쳐 아메리카 대륙과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확산되어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흥미로운 사실은 중국과 밀접한 외교관계를 가진 국가들의 지리적 분포가 최근 시진핑 체제에 의해 강조되고 있는 ‘일대일로’의 노선과 매우 흡사하다는 사실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더욱 심도 있는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시진핑 시기의 ‘일대일로’ 프로젝트가 지난 20년간 중국이 구축해온 외교 네트워크를 자산으로 추진되고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네트워크의 관점에서 현대 중국외교를 살펴봤고, 이 과정에서 의미 있는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반면, 지도자에 의한 정상회담이 외교 활동의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전부를 설명해 줄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향후 더욱 다양한 외교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외교를 분석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이상과 같은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은 기대 효과가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연구 및 교육, 정책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학문적 측면에 있어서 네트워크 분석이라는 새로운 방법론으로 현대 중국외교에 대한 연구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학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본 연구는 현재 시진핑 시기의 중국외교도 연구대상으로 한 만큼, 과거 마오쩌둥(毛澤東)이나 덩샤오핑(鄧小平), 장쩌민(江澤民), 후진타오(胡錦濤) 시기의 중국외교에 비해 아직 상대적으로 연구가 부족한 시진핑 시기의 중국외교를 분석하는데 있어서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진핑 시기에 들어서 역점 추진되고 있는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를 새로운 시각에서 해석한 것은 정책적으로도 커다란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중국외교에 대한 연구에 있어 네트워크 분석의 유용성이 확인된 만큼, 이는 다양한 후속 연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학문적 의의가 크다.
    한편, 최근 각 대학에서 중국과 관련한 강의 개설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현대 중국외교와 관련한 강좌에서 즉시 교육 내용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교육적 효과도 높다고 할 수 있다. 네트워크 분석이라는 것이 시각적 정보를 중시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일목요연하게 표현하는 강점이 있는 만큼, 학생들이 중국외교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Index terms
  • 현대중국, 외교, 네트워크, 정상회담, 일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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