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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소예언서의 이방민족들: 이방나라들에 대한 심판의 말을 중심으로 본 12 소예언서의 구성에 관한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12 소예언서의 이방민족들: 이방나라들에 대한 심판의 말을 중심으로 본 12 소예언서의 구성에 관한 연구 | 2016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구자용(주안대학원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2016S1A5A8018256
선정년도 2016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17년 10월 24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1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이 연구가 목표하는 바는 한가지이다. 그것은 12 소예언서에 나타나는 ‘이방민족들에 대한 서술들’을 현재 이 분야에 새롭게 적용되는 연구방법론인 공시적 그리고 통시적 접근 방법을 사용하여 고찰하는 것이다. 특히 구성적인 면에서 이방민족들에 대한 서술들이 어떻게 배치되어 있고, 그 배치된 것들은 각각 무엇을 위해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밝혀내는 것이다. 12 소예언서를 포함하여 예언서 신학의 일반이 말하는 포로기 이전과 포로기 그리고 포로기 이후 시기의 이방민족들이 이스라엘에 대해 갖는 의미들이 이 연구에서 적용될 새로운 연구방법론을 통해서도 가능한지를 점검하되, 혹 그렇지 않다면 이 새로운 방법론을 통해서는 어떤 다른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고자 한다.
  • 영문
  • This study aims at one thing. It is to examine the 'narratives of the nations' which appear in the Book of the twelve, using the presently applied and communicative approach to the field. Especially in terms of composition, how the narratives of the Gentiles are arranged and what they are arranged for and what each plays. 12 Biblical prophecies, including the prophetic theology of the pre-exilian, exile, and post-exilian periods, are also available through the new research methodology to be applied in this study, I would like to think about what different meaning can be found through.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한 권으로서의 12 소예언서의 통일성은 12 소예언서의 각 책들에 나타난 ‘이방민족들에 대한 서술’을 통시적 관점과 공시적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은 먼저 아모스서의 첫 머리에 서술된 이방민족들에 대한 심판의 말을 통해 잘 확인된다. 각 예언서가 담고 있는 이방민족들에 대한 서술들이 그 예언서 자체와 전체 구성에서 차지하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논문은 이방민족들에 대한 각각의 서술이 12 소예언서에서 차지하는 신학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심판과 구원의 맥락에서 고찰한다. 이방민족들에 대한 서술이 각 예언서에 기록된 시기와 그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여, 전체적인 구성과 형성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도출해 보았다.
    이 연구에 사용된 연구방법은 최근에 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공시적-통시적 접근방법으로 이전에 한 쪽의 연구방법만이 주목을 받던 것을 탈피하여, 양쪽의 방법론을 동시에 존중하고, 동시에 이용하는 것이다. 즉 이전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통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접근 방식으로 볼 수 있다.
    이 연구는 오늘날 다양한 민족들로 구성된 사회로 변화되고 있는 한국의 다문화사회 속에서 신학은 어떤 목소리를 낼 수 있는가에 대한 현실적 관심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이 연구는 학문적으로 구약학의 12 소예언서 연구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마도 앞으로의 12 소예언서에 대한 많은 연구 결과물들과 함께 구약학의 강의와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더 나아가 한국구약학계에도 기여하는 바가 분명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 연구는 사회적으로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날 다문화 사회로 급변하는 때에 외국인들에 대한 신학적 이해는 기독교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다문화 사회에 대한 사회적, 정치적 이해의 총체적 기틀을 확립하는 데에 일정 부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기독교 선교가 오늘날 단순한 영혼 구원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적 관점에서 타종교권 선교에 이방민족들에 대해 획일적 판단과 이해를 경계하고, 좀 더 다양한 이해의 통로를 모색하고 있으므로, 12 소예언서의 이방민족들에 대한 심판과 구원의 선포에 대한 연구는 이 영역에서도 기여하는 바가 있을 것으로 여전히 판단하고 있다.
  • 색인어
  • 12 소예언서, 이방민족들, 구성적 관점, 공시적 그리고 통시적 접근, 하나님의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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