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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인과 건청인의 운율 변화에 따른 말지각 수행 비교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난청인과 건청인의 운율 변화에 따른 말지각 수행 비교 | 2016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은연(명지대학교& #40;서울캠퍼스& #41;)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2016S1A5A8018375
선정년도 2016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17년 10월 25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1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목적 및 배경
    구어 의사소통에서 말소리 지각과 이해는 필수적이다. 발화 내 포함된 음소를 올바르게 지각했다 할지라도 운율변화에 따른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면 상대방의 진정한 의도를 파악할 수 없다. 말하는 동안 음도, 강세 등의 요소에 따라 달라지는 운율 변화만으로도 그 말소리가 갖는 의미를 변화시킬 수 있다. 이처럼 운율은 의미 이해 및 전달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상용되는 말지각 검사 대부분이 분절적인 면을 주요하게 다루어 왔으며, 운율 같은 초분절적인 면에는 소홀한 편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말소리 운울지각 과제를 구성하여 건청인과 난청인에게 적용하고 비교해 봄으로서 말지각 평가도구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첫째, 말소리 운율지각 과제를 제작하여 언어발달 이후 발생한 난청으로 인공와우를 이식받은 난청인(Cochlear implant_a, CI_a)에게 적용해 보았다. 말소리 운율지각 과제는 긍정적인 의미(Positive meaning, PW)와 중립적인 의미(Neutral meaning, NW)를 갖는 낱말로 구성된다. PW, NW는 낱말 및 낱말 조합 1, 2로 이루어지며, 긍정적인 운율조건과 부정적인 운율조건에서 제시될 때 운율조건에 따른 의미 변화를 판단하게 하였다. 운율변화에 따른 구어 이해와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말소리 운율지각과 음도 변별, 선율윤곽 확인(Melody contour identification, MCI), 인공와우 이식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해 온 말지각 검사 수행결과 간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음도 변별은 1음계 변별(single tone discrimination, SD)과 3음계에서의 변별(3tone scale discrimination, TD)로 구성하였다. MCI는 기대 확률을 달리한 MCI 1, 2로 구성하였다. 둘째, CI_a에게 시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일부 과제를 보완하여 말소리 운율지각 과제는 음소 과제와 단어 과제 PW와 NW로 구성하였다. 운율 요소 검사는 음도차이 변별(Pitch threshold in Korean version of the Clinical Assessment of music perceptio), 음도 변별 1, 2, MCI 1, 2 검사로 구성하였다. 말산출 과제는 /ㅁ/에 우리말 모음의 극점에 해당하는 /ㅏ/, /ㅣ/, /ㅜ/를 결합한 4음절로 이루어지며, 강세를 주어 강조하는 목표 음절을 첫음절에서 넷째 음절까지 바꾸어가며 산출하도록 하였다(예. 마’마마마, 마마’마마, 마마마’마, 마마마마’). 셋째, 선정한 말소리 운율지각 과제와 산출과제를 일반 건청인 20대(남:10명, 여:10명), 30대(남:10명, 여:10명)에게 시행한 후 넷째, 언어발달 이전에 발생한 난청으로 인공와우를 이식받은 난청군(CI_b)와 건청대조군(Normal Hearing, NH)을 대상으로 말소리 운율지각 및 산출과제, 운율요소 검사, 인공와우 이식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해 온 말지각 검사를 시행하여 수행수준을 비교하였다.
    결과
    첫째, CI_a(n=15)을 대상으로 한 PW와 NW 과제에서 운율조건에 따라 유의한 수행차를 보였다. PW에서는 부정적인 운율 조건이 긍정적인 운율 조건에 비해 낮은 수행율을 보였고, NW에서는 부정적인 운율조건에 비해 긍정적인 운율조건에서 낮은 수행율을 보였다. 말소리 운율지각 검사결과는 MCI 1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반면, 말지각 검사 수행력과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둘째, 일반 건청인을 대상으로 한 말소리 운율지각 검사 결과 운율변화에 따른 의미변화를 적절히 수행하여 모든 문항에서 평균 98% 이상의 정반응율을 보였다. 운율산출과제에서는 성별에 따라서는 음도 차이가 두드러졌으며, 연령에 따라 강도 측면에서 차이를 보였다. 셋째, CI_b 군은 말소리 운율지각에서 NW의 부정적인 운율조건에서 제시되는 단어와 단어조합 2를 제외하고 모든 항목에서 NH군과 유의한 수행차를 보였다. PW, NW과제 모두 운율조건에 따라 NH 군은 수행차를 보이지 않았지만, CI_b군은 앞서 CI_a 군에서의 결과와 유사하게 PW와 NW 과제에서 운율조건에 따라 유의한 수행차를 보였다. 말소리 운율지각과 운율요소 간 상관은 NH군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던 반면, CI_b군에서는 말소리 운율지각과 음도차이 변별간 유의하였다. 한편, 말소리 운율산출과제에서는 NH군과 CI_b군 간 산출한 말소리의 음도, 강도, 길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으며, 두 집단 모두 강세의 변화를 주어 강조한 목표 음절이 혀의 높이, 모양과 같은 음운환경 조건을 달리한 경우에도 일관된 말소리의 음도, 강도, 길이를 유지할 수 있었다.
    결론
    인공와우 이식을 통해 시각단서 없이도 음소 지각을 적절하게 할 수 있을지라도 미묘한 운율변화에 따른 의미 지각의 제한은 계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CI_a 군은 말소리 운율지각과 선율윤곽 확인이, CI_b 군은 음도차이 변별이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청 발생시기가 언어발달 전-후로 대비되는 두 집단은 초분절적 정보에 대한 변별과 민감도가 발달하는 영유아기의 청지각적 경험 유무에 차이를 갖는다. CI_a군과 CI_b는 모두 인공와우 이식을 통해 분절적인 측면에서의 청지각적 회복으로 일상 의사소통이 가능해졌지만, 초분절적 정보 수용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향후 이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탐색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PW는 본연의 긍정적인 의미에서 부정적인 의미로의 전환이, NW에서는 그 반대로 전환될 때 말소리 의미 지각에 혼란을 주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다. 말소리 운율산출 면에서는 일상에서 모든 청자가 말소리를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명료도를 유지하는(SIR 5) CI_b 군은 음도, 강도, 길이와 같은 자질에 대한 변화 산출이 건청군과 유사하며, 입술 모양, 혀의 위치와 모양의 변화가 요구되는 음운환경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 영문
  • Background and Objective:
    In spoken language comprehension, understanding the speaker’s emotion and intention through suprasegmental aspects of speech such as affective prosody. Perception of segmental aspect such as a phoneme is crucial for understanding speech. However, perceiving phonemes alone is insufficient for deciphering an exact meaning of spoken utterance. Given the same phonetic content, variations in speech prosody can alter the meaning. Despite the importance of prosody, most speech perception tests primarily focus on evaluating segmental aspects of speech. Suprasegmental components are seldom assessed in clinical evaluation. Therefore, a speech prosody perception test (SPPT) was developed to evaluate the prosody performance of cochlear implant (CI) listeners as compared to normal hearing (NH) controls. We hope that findings from the current project will provide foundation for development of clinical tests.
    Methods:
    1) A prosody perception test (SPPT) was developed to assess prosody performance in prelingual and postlingual CI recipients (CI_a and CI_b, respectively). SPPT was comprised of words with positive and neutral connotations. Single words and 2-word phrases produced with both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 were presented to CI listeners. They were asked to judge if word or phrase has either positive or negative meaning.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 between prosody and speech perception. Speech prosody perception, musical tone perception, and melody contour identification (MCI) scores were correlated with speech perception scores obtained during routine CI follow-up visits at CI centers. The musical tone perception test was comprised of singe or 3-tone discrimination. MCI consisted of 2 test blocks differing in predictability. 2) SPPT was revised based on preliminary results from CI_a listeners. A revised SPPT included 3 subtests of phoneme, PW and NW. The prosody perception test consisted of pitch threshold (a subtest from the Clinical Assessment of Music Perception-Korean Version), tone discrimination I & II, and MCI I & II. The prosody production test used /ma/, /mu/, and /mi/ syllables. Each syllable was consecutively produced 4 times with different stress patterns (e.g., ma’-ma-ma-ma, ma-ma’-ma-ma, ma-ma-ma’-ma, ma-ma-ma-ma’). 3) Prosody perception and production was measured in 20 NH listeners in their 20’s and 30’s. 4) CI_b and NH’s performances on prosody perception and production were compared.
    Results:
    1) Test results from CI_a Group (n=15) reveal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W and NW conditions. CI_a listeners identified PW with positive emotion more accurately than PW with negative emotion. For NW condition, the participants performed higher on negative emotion compared to positive emotion.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prosody perception and MCI I.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rosody perception and speech perception. 2) NH listeners scored an average of 98 % or higher on SPPT. For prosody production, a distinctive difference in voice pitch (F0) was observed between male and female speakers. Age effects were found for speech production intensity levels. 3)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NH Group and CI_b Group except PW condition with negative emotion. Prosodic changes (positive vs. negative) did not affect NH’s performance on SPPT. However, Prosodic manipulations significantly influenced CI_b Group’s SPPT performance, which was similar to CI_a Group. For NH, no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Pitch discrimination, MCI and SPPT performance. However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SPPT performance and pitch threshold in CI_b. Lastly,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rosody production between CI_b and NH was found for voice pitch, stress, and syllable duration. Both groups were able to maintain consistent pitch, stress and duration despite phonetic contextual changes for which requires tongue position and lip shape adjustments.
    Conclusions:
    Although CIs can provide sufficient phonetic information for speech perception by audition only, poor representation of prosodic cues poses a challenge for many CI listeners. Findings from the current project suggested that prosody perception was related to MCI for CI_a and to pitch threshold for CI_b, respectively. CI_a and CI_b, in which hearing loss occurs before and after language development, differ in early auditory experience with suprasegmental information during infancy. For both groups, recovery of segmental information through cochlear implantation can enable daily communication, but experience and knowledge of suprasegmental information can significantly differ. Prosody change had a negative impact on spoken word comprehension for PW when prosody shifted from positive to negative emotion, and for NW when prosody altered from positive to negative pattern. When a word meaning and prosodic information are conflicting, it appears to interfere with spoken word comprehension. CI_b with SIR 5(connected speech is intelligible to all listeners) was able to produce speech by changing tone, intensity, and duration similar to NH. It was possible to maintain consistency in speech production with prosody change even in the phonological environment where change of lip shape and tongue position are required.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목적 및 배경
    구어 의사소통에서 말소리 지각과 이해는 필수적이다. 발화내 포함된 음소를 지각했다하더라도 운율변화에 따른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면 상대방의 진정한 의도를 파악할 수 없다. 발화 시 음도, 강세 등에 따라 달라지는 운율 변화만으로도 말소리가 갖는 의미를 변화시킬 수 있다. 현재 상용되는 말지각 검사 대부분이 분절적인 면을 주요하게 다룬 반면 운율 같은 초분절적인 면은 소홀한 편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말소리 운울지각 과제를 구성하여 건청인과 난청인에게 적용해 봄으로서 말지각 평가도구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첫째, 말소리 운율지각 과제를 제작하여 언어발달 이후 발생한 난청으로 인공와우를 이식받은 난청인(Cochlear implant_a, CI_a)에게 적용해 보았다. 말소리 운율지각 과제는 긍정적인 의미(Positive meaning, PW)와 중립적인 의미(Neutral meaning, NW)의 낱말들로 구성된다. PW, NW는 낱말, 낱말조합 1, 2로 이루어지며, 긍정 및 부정적인 운율조건에 따른 의미 변화를 판단하게 하였다. 운율변화에 따른 구어 이해와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말소리 운율지각과 음도 변별, 선율윤곽 확인(Melody contour identification, MCI), 인공와우 이식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해 온 말지각 검사 수행결과 간 상관을 확인하였다. 둘째, CI_a(n=15)에게 시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일부 과제를 보완하였다. 말소리 운율지각 과제는 음소과제와 단어과제 PW, NW로 구성하였다. 운율요소 과제는 음도차이 변별, 음도 변별, MCI 1, 2로 구성하였다. 말산출 과제는 /ㅁ/에 /ㅏ/, /ㅣ/, /ㅜ/를 결합한 4음절로 이루어지며, 강세를 주어 강조하는 목표 음절을 첫음절에서 넷째 음절까지 변화시켜가며 산출하게 하였다(예. 마’마마마, 마마’마마, 마마마’마, 마마마마’). 셋째, 말소리 운율지각과 산출과제를 일반 건청인(20대, 30대 남녀 각각 10명)에게 시행한 후 넷째, 언어발달 이전에 발생한 난청으로 인공와우를 이식받은 난청군(CI_b)와 건청 대조군(Normal Hearing, NH)을 대상으로 말소리 운율지각 및 산출과제, 운율요소 과제, 말지각 검사를 시행하여 수행수준을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CI_a는 PW와 NW 과제에서 운율조건에 따라 유의한 수행차를 보였다. PW에서는 부정적인 운율 조건이 긍정적인 운율 조건에 비해 낮은 수행율을 보였고, NW에서는 부정적인 운율조건에 비해 긍정적인 운율조건에서 낮은 수행율을 보였다. 말소리 운율지각 검사결과는 MCI 1과 유의한 상관을 보인 반면, 말지각 결과와는 관련성이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일반 건청인은 PW, NW 모두에서 98% 이상의 정반응율을 보였다. 운율산출과제에서는 성별에 따라 음도 차가 두드러졌으며, 연령에 따라 강도에서 차이를 보였다. 셋째, CI_b는 NW의 부정적인 운율조건의 단어와 단어조합2를 제외하고 모든 운율지각 과제에서 NH와 유의한 수행차를 보였으며, CI_a처럼 PW와 NW 과제에서 운율조건에 따라 유의한 수행차를 보였다. 한편, CI_a와 달리 음도차이 변별과 말소리 운율지각에서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말소리 운율산출과제에서는 NH와 CI_b 간 말소리 음도, 강도, 길이에서 차이를 보아지 않았으며, 두 집단 모두 목표 음절이 음운환경 조건을 달리한 경우에도 일관된 말소리 음도, 강도, 길이를 유지할 수 있었다.
    결론
    인공와우 이식을 통해 말소리 음소 지각이 가능하더라도 미묘한 운율변화에 따른 의미지각 제한은 계속될 수 있다. 말소리 운율지각이 CI_a는 선율윤곽 확인과 관련이, CI_b는 음도차이 변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청 발생시기가 언어발달 전,후로 대비되는 두 집단은 초분절적 정보가 발달하는 영유아기의 청지각적 경험 유무에 차이를 갖는다. CI_a와 CI_b 모두 분절적인 면에서의 청지각적 회복으로 일상 의사소통이 가능해졌지만, 초분절적 정보수용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향후 보다 심도 깊은 탐색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PW는 본연의 긍정적인 의미에서 부정적인 의미로의 전환이, NW에서는 그 반대로 전환될 때 말소리 의미 지각에 혼란을 주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다. 일상에서 모든 청자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말명료도를 유지하는 CI_b는 건청군과 유사한 음도, 강도, 길이 자질을 변화시켜 산출할 수 있고, 입술이나 혀의 모양과 위치 변화가 요구되는 음운환경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단계별 추진 결과
    (1) 말소리 운율지각 과제 제작 및 예비 적용
    • 말소리 운율지각 과제 말자료 제작 – 전문 성우 녹음
    • 음도 변별, 선율윤곽 과제 제작 – 음악치료 전문가 자문 제작
    • 인공와우 이식 난청인(n=15)에게 시행
    (2) 건청인 대상 말소리 운율지각 과제 및 말소리 운율산출 과제 시행
    • 말소리 운율지각 및 운율산출 과제, 운율요소 과제 선정
    인공와우 이식 난청인(n=15)에게 예비 적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하여 선정함.
    • 일반 건청군 표집 : 20~29세 남녀 각각 10명, 30~39세 남녀 각각 10명 -- 총 40명
    • 인공와우 이식 난청군(n=13) 표집
    • 건청 대조군 표집 :인공와우 이식 난청군의 연령과 성별에 빈도 대응하여 기표집한 일반 건청군에서 선별함.
    (3) 건청인과 인공와우 이식 난청인 간 말소리 운율지각 및 산출 비교
    • 일반 건청군 대상 말소리 운율지각 및 운율산출 과제 시행 결과 분석
    • 건청 대조군과 인공와우 이식 난청군 운율지각 및 운율산출 과제 시행 결과 분석
    2. 연구결과 활용계획
    Ÿ • 연구결과의 학문적․사회적 기여도: 난청인들의 청각재활은 적합한 보청기제를 착용하고 말지각 능력 향상을 통한 원활한 구어 의사소통 실현을 위함임. 최근까지 말소리의 분절적인 측면에서 주안점을 둔 말지각 평가와 재활이 이루어져 왔음. 본 연구는 말소리 운율과 같은 초분절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을 통해 난청인의 언어재활 및 말지각 연구 분야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실질적 접근을 시도하고 구현함. 실제 언어재활 현장에서의 적용을 꾀함.
    Ÿ • 인력양성 및 교육과의 연계 활용방안: 연구결과가 난청인의 재활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에게 교육, 재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난청인들에게는 재활과정에서 실질적인 평가를 제공하고 관련 전문가들과의 융합 연구 분야로 나아갈 바를 제시할 수 있음.
  • 색인어
  • 난청, 인공와우 이식, 말소리 운율변화, 말소리 운율지각, 음도, 선율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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