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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시대의 외국 미술 전시: 1949~1965년을 중심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마오쩌둥 시대의 외국 미술 전시: 1949~1965년을 중심으로 | 2016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정하윤(건국대학교 GLOCAL& #40;글로컬& #41;캠퍼스)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2016S1A5B5A07919676
선정년도 2016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17년 11월 02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1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마오쩌둥 시기의 문화를 보다 다각도에서 살펴보고자 기획하였으며, 마오쩌둥(毛泽东 1893~1976)의 통치기간 전반부, 즉 문화대혁명 이전인 1949~1965년 사이 중국본토에서 일어났던 외국 미술 전시를 대상으로 하였다. 여기에는 미술관 등의 실재 공간에서 열린 외국 화가들의 전시회와 중국 미술전문잡지 『미술』(美術)과 같은 공적 지면상에서 이루어진 외국미술의 소개 글을 포함하였다.
    전시로는 1955년의 케테콜비츠 전시 「德意志民主共和國: 凱綏·珂勒惠支版畫展覽會 — 展覽圖錄」, 1956년의 핀란드 판화전시 「芬蘭版畫藝術展覽 — 展覽圖錄」, 덴마크 코너 전시 「丹麥'康納'美術展覽會 — 展覽圖錄」, 그리고 렘브란트와 뭉크의 전시회가 열렸다.
    미술전문잡지에는 루벤스(Peter Paul Rebens), 들라크루아(Eugène-Victor Delacroix), 고야(Francisco Goya),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라파엘로(Raffaello Sanzio), 티치아노(Tiziano Vecellio)와 같은 서양미술의 거장들이 그들의 대표 작품과 함께 소개되었다.
    특히 1957년에는 인상주의와 관련한 논의가 폭발적으로 많았다.
  • 영문
  • This project aims to examine art during Mao Zedong's era. It examines foreign art exhibitions in Mainland China during 1949~1965, which is before the Cultural Revolution. This includes foreing artists' retrospectives in exhibition halls and aricles about forieng art on art magaines.
    Works of Kathe Kollwitz, Finnish artists, Demark Conner, Rembrant, and Munch were exhibitied in Beijing and Shanghai.
    On art magazines, works of Rubesn, Delacroix, Goya, Botticelli, Leonardo da Vinci, Raffaello, and Tiziano were shown with introductory articles.
    Especially in 1957, debates on Impressionism were noticeable.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마오쩌둥 시기의 문화를 보다 다각도에서 살펴보고자 기획하였으며, 마오쩌둥(毛泽东 1893~1976)의 통치기간 전반부, 즉 문화대혁명 이전인 1949~1965년 사이 중국본토에서 일어났던 외국 미술 전시를 대상으로 하였다. 여기에는 미술관 등의 실재 공간에서 열린 외국 화가들의 전시회와 중국 미술전문잡지 『미술』(美術)과 같은 공적 지면상에서 이루어진 외국미술의 소개 글을 포함하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자가 발표한 논문은 국내의 논문 중 마오쩌둥의 시기를 다루는 얼마 되지 않는 것이며, 그 중 마오쩌둥 통치 전반부를 다루는 거의 유일한 논문이라 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중국현대미술에 대한 연구가 개혁개방을 맞은 1980년대 이후에 집중된 것을 생각할 때 본 연구는 중국현대미술사에 대한 이해를 더 풍부히 했다는 의의를 갖는다.
    국내 대학에서 행해지는 중국현대미술사 및 중국현대역사 강의에서 마오쩌둥의 시대를 다룰 때에 참고문헌으로 제시되어 중국현대미술사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접근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접근 가능한 중국현대미술에 대한 참고문헌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가오밍루(高名潞), 우홍(巫鴻), 뤼펑(呂澎)과 같은 몇몇 중국인 미술사학자의 개론서가 번역되어 있으나 이들의 시각만으로는 중국현대미술을 파악하기에 불충분하며, 중국본토 또는 화교라는 그들의 특수한 신분은 특히 마오쩌둥의 시대에 대한 서술을 단편적으로 만들 우려가 있다. 객관적 각도에서 새로운 자료를 분석하는 본 연구는 이러한 한계점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본인 및 다른 강의자들이 진행하는 국내대학 및 기관 강의에서 자료와 참고문헌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마오쩌둥, 중국현대미술, 중국미술잡지 중국 인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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