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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중세국어에 나타난 'ꑛ-'의 성격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15세기 국어 자료와 여말선초 구결 자료의 강독 | 2001 년 보호학문강의지원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이용(서울시립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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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어문연구 - 등재 - A
발행정보 2003년 09월 30일 / Vol.0 No.119 / pp. 71 ~ 96
발행처/학회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저자수 1
초록
  • 국문
  • 우선 前期 中世國語의 ‘ꑛ-’는 用言的 쓰임을 가진다. ‘舊譯仁王經’에서 ‘ꑛ-’는 補助詞 ‘-도’(도) 뒤에서 나타나는데, 分布를 고려할 때, 이 자리는 用言이 나올 곳이다. 이때 ‘ꑛ-’는 存在動詞 비슷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이나셔’의 경우에는 ‘ꑛ-’가 命令法 終結語尾가 결합한 것으로 보고 그 의미를 ‘되다’ 정도에 대응시켰다. ‘다음으로 ‘ꑛ-’의 論項과 관련된 문제가 논의의 대상이 되었다. 하나는 자릿수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ꑛ-’ 앞에 왜 格標識가 실현되지 않는가 하?엔? 것이었다. 자릿수의 문제는 否定文과 對象法 語尾 ‘-오-’와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그 결과 ‘ꑛ-’를 두 자리 述語로 파악하였다. ‘ꑛ-’ 앞에 格標識가 실현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ꑛ-’는 원래 NP2에 格標識가 실현되지 않는 動詞 부류에 넣어서 해결해 보았다. 이처럼 NP2에 格標識가 실현되지 않는 動詞로 ‘[如]다-’와 ‘[爲]삼-’이 또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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