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성과물 유형별 검색 > 논문 상세정보

논문 상세정보

담론윤리, 심의, 자연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심의와 자연에 대한 배려 | 2003 년 선도연구자지원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명식(진주교육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2년 이내에 최종연구결과물로 학술논문 또는 저역서를 해당 사업 신청요강에서 요구하는 수량 이상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최종연구결과물 제출 조건이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저널명 동서철학연구 - 등재 (ISSN : 1225-1968) 외부링크
발행정보 2006년 03월 01일 / Vol.0 No.39 / pp. 319 ~ 344
발행처/학회 한국동서철학회
주저자 김명식
교신저자 김명식
초록
  • 국문
  • 이글은 담론윤리와 심의적 장치를 통해 자연에 대한 배려가 가능한지를 살펴본다. 이와 관련해 생태주의 철학자들의 비판, 즉 담론윤리는 담론의 주체로 오로지 인간만을 허용하고 자연은 배제하는 부당한 인간중심주의라는 비판과 그리고 심의적 의사결정이 자연보전을 결과할 보장이 없다는 비판을 살펴본다. 이글의 주된 주장은 담론윤리는 그것이 추구하는 보편적이고 확대된 사고를 통해 자연의 목적적 가치를 인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간중심주의이긴 하지만 정당화가 가능한 인간중심주의이라는 것이다. 또한 공론영역에서의 자연에 대한 광?옜活㎸#? 심의를 통해서 시민들은 생명의 가치, 생태계의 상호의존성에 눈 뜨게 된다고 주장한다. 결론적으로 심의와 자연보전 사이의 필연적 연관은 없지만, 심의는 자연의 가치와 자연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이 발언되고 고려되는 통로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태의식을 고양시킨다는 점에서 여전히 생태주의자들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고 주장한다.
  • 이 논문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데이터를 로딩 중입니다.
  • 본 자료는 원작자를 표시해야 하며 영리목적의 저작물 이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또한 저작물의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