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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 전 부부관계의 질과 결혼기간이 치매노인 부양자의 스트레스 평가, 복지감,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부양 이전의 부부관계의 질과 결혼기간이 치매노인 부양자의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 | 2004 년 박사후연수과정지원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백주희(이화여자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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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한국노년학 - 등재 (ISSN : 1225-1356) 외부링크
발행정보 2007년 02월 01일 / Vol.27 No.1 / pp. 255 ~ 272
발행처/학회 한국노년학회
주저자 백주희
교신저자 백주희
저자수 1
초록
  • 국문
  • 본 연구는 치매노인을 부양하는 배우자 부양자를 대상으로 부양 전 부부관계의 질과 결혼기간이 배우자 부양자의 부양결과 변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서울특별시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배우자 부양자 88명을 대상으로 부양 전 부부관계의 질과 결혼기간이 스트레스 평가(역할구속감), 복지감(우울, 분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을 중다회귀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양 전 부부관계의 질은 배우자 부양자의 스트레스 평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즉 부양 전 부부관계의 질이 높을수록 배우자 부양자의 역할구속감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결혼기간은 배우자 부양자의 스트레스 평가, 복지감, 삶의 질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양 전 부부관계의 질은 치매노인 부양에 수반되는 스트레스원과 부양자의 스트레스 평가, 복지감, 삶의 질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중재변수로 나타났다. 따라서 배우자 부양자를 위한 지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는 배우자 부양자가 부부관계 속에서 치매노인 부양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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