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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연향의식에서의 현토체 악장 연구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조선후기 연향의식에서의 현토체 악장 연구 | 2004 년 선도연구자지원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신경숙(한성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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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어문논집 - 등재후보 (ISSN : 1226-6388) 외부링크
발행정보 2006년 04월 01일 / Vol.53 No.0 / pp. 83 ~ 112
발행처/학회 민족어문학회
주저자 신경숙
저자수 1
초록
  • 국문
  • 이 글은 19세기 궁중 연향의식에서 사용된 현토체 악장을 발굴하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되었다. 이 작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연향악장들은 개별의식별로 형식이 고정되어 있는데,현토악장은 이중 夜宴의식에서만 사용되었다.둘째, 야연의 현토체 악장 형식을 분석한 결과,현토체 악장은 대부분 말구 앞에 ‘아으’ 감탄사와 함께 말구를 반복하는 특징이 있다. 셋째, 야연의 현토체 악장은 19세기 내내 창작되었다. 현토체 악장의 사라짐은 고종조 마지막 십여년간이었다. 넷째, 현토체 악장의 음악은 향악곡이었을 것으로 생각되며,야연의 순우리말 가요 악장 ‘악가삼장’과 함께 야연을 매우 특색있는 의식으로 만들었다. 다섯째,야연은 순조조 효명세자가 세도정국 하에서 왕권회복을 꿈꾸며 ‘왕과 세자’만이 참여하는 의식으로 처음 고안한 것이다.또한 이때 사용할 악장도 다른 의식들과 달이 ‘현토와 국문악장’만을 사용토록 함으로써 ‘왕과 세자’만의 특별의식이 되도록 의식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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