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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상세정보

Die Implikationen in den deutschen Filmen Vaya Con Dios, La Pianiste, Gloomy Sunday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비언어적 영화 기호의 해석 - 독일 영화 『신과 함께 가라』, 『피아니스트』, 『글루미 선데이』를 중심으로 | 2004 년 선도연구자지원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변학수(경북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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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독일문학 - 등재
발행정보 2005년 12월 01일 / Vol.46 No.4 / pp. 196 ~ 214
발행처/학회 한국독어독문학회
초록
  • 국문
  • 어느 외국문학 연구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독일문학과 문예학을 수행하다보면 특별한 문제에 봉착한다. 그것은 독일문학이 다른 문학에 비해 표현보다는 내면성에 더 집중하는 경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들의 문학에는 말할 수 없는 것을 말로 표현하지 않고 말하는 방법이 특히 두드러진다. 이것은 영화에도 적용이 된다. 독일영화는 설명하기를 포기하고 보여주기를 잘 한다. 우리는 독일 문학과 독일 영화에 내재한 독특한 형식, 즉 언어 이면의 내면적 상황을 지시하는 비언어적 표현의 방식을 해석해야 비로소 온전하게 독일영화에 접근할 수 있고 독일문화의 집단무의식을 이해할 수 있다. 독일 영화의 함의, 즉 비언어적 표현은 구조주의 언어학이 지향하는 계열적 축과 통합적 축 중에서 계열적 축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는 주로 비언어적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요소는 언어적 은유성은 말할 것도 없고 비언어적인 표현의 도구들, 즉 미장센과 서사의 전개, 소리와 음악, 에피소드와 몽타주, 셔레이드와 소품 등에서 독특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영화에서 보통 함의라고 명명하는데, 본 논문은 그러한 함의들을 비언어적 기호들을 통해서 해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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