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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아동에 대한 보호요인과 위험요인 탐색: 만 3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빈곤이 취학 전 아동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비교종단 연구: 성장 발육과 심리 발달 | 2005 년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40;인문사회분야& #41;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곽금주(서울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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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한국심리학회지:발달 - 등재 (ISSN : 1229-0718) 외부링크
발행정보 2007년 03월 01일 / Vol.20 No.1 / pp. 1 ~ 19
발행처/학회 한국심리학회산하발달심리학회
주저자 곽금주
교신저자 김정미
공저자 유제민
저자수 3
초록
  • 국문
  • 본 연구는 빈곤요인에 따른 맞춤형 중재모형을 탐색해 보고, 구체화된 설명모형을 근거로 빈곤 아동의 발달적 특성과 이에 따른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의 개별적인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빈곤 아동은 생계목적으로 보육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정의 아동으로 정의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3세 유아 476명이다. 각 측정변인들의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의사결정나무분석을 사용한 data mining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빈곤아동의 가정환경자극과 이에 따른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은 아동의 성별에 따?? 구체화되어 발달적 특성을 설명하는 것이 예측력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빈곤남아와 여아의 의사결정 나무 모형에 따르면, 빈곤한 가정의 남아들은 비빈곤 가정의 남아들에 비해 가정환경의 반응성 자극이 낮았으며 사회성 발달이 보다 느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양호한 물리적 환경이나 사회적 지원의 존재는 빈곤층 남아에게 보호적인 요인일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한편 빈곤 가정의 영아들은 남아들에 비해 물리적 환경이 위험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언어이해 점수가 낮을 때 여아의 지적발달에 심각한 위험요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부모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무리적 환경과 사회적 지지가 빈곤 남아의 보호요인으로 작용하는데 비해 빈곤 여아에게는 위험요인의 방향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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