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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반물리주의는 존재론적 물리주의의 한 형태인가?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수반물리주의는 존재론적 물리주의의 한 형태인가? | 2005 년 선도연구자지원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이종왕(영남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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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철학논총 - 등재 - A (ISSN : 1226-9379) 외부링크
발행정보 2008년 10월 01일 / Vol.54 No.0 / pp. 407 ~ 422
발행처/학회 새한철학회
주저자 이종왕
교신저자 이종왕
저자수 1
초록
  • 국문
  • 이 논문의 주된 목표는 수반개념에 의존해서 심적인과(mental caustion)의 설명가능성 - 물리적 세계의 인과적 폐쇄의 원리와 인과적 배제의 원리가 참이라는 조건아래서 어떻게 정신적 속성들이 물리적 속성들과 인과관계를 맺는 것이 가능한가를 설명하는 가능성 - 을 논의할 때 속성이원론에 기초하고 있는 비환원주의자의 설명모델이 정신적 속성들의 제거주의가 없는 존재론적인 물리주의(ontological physicalism)를 잘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속성동원론 또는 속성일원론 보다 더 나은 이론이라는 것을 보이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필?왯뇩? 먼저 심리철학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존재론적인 이론들 간의 구분을 그들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지우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수반물리주의와 관련하여 필자는 수반논변과 기능적 환원주의의 미시적인 부분이 아니라 그것들에 의해서 결과적으로 발생되게 되는 속성이원론과 속성동일론의 전체적인 그림에 핵심논점을 고정하려고 할 것이며 그 결과 우리가 결정해야할 선택지들에 관해서 논의할 것이다. 그 이후 속성이원론이 필히 존재론적 물리주의의 테두리 속에서 심적인과의 가능성을 설명하려고 할 때 전제해야하는 조건들에 관해?? 설명하고 한 원리를 부수현상론의 존재와 관련하여 가려낼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선택된 그 원리가 의존해 있는 설명적 양상과 이것으로 인해서 연속적으로 해명되어야하는 것들을 차례로 검토할 것이다.

    My main aim in this paper is to show that in discussing how mental causation is possible, non-reductionism which is based on the property dualism can not only be a better version of ontological physicalism than, but merely be superior to, reductionism which is based on property identity in a sense that the former does not eliminate mental properties while the latter does. In order for me to do this, first, I will try to demarcate the boundary lines among a variety of ontological theories by critically discussing their theories and their relations. Second, in regard to supervenience physicalism based on property dualism, I will examine the options for the best form of ontological physicalism, which can arise from discussing property dualism and property monism or property identity as a whole, not the supervenience argument and functional reductionism in detail. I will explain the possibility of mental causation within the boundary of property dualism and examine two principles of ontological physicalism that we ought to assume for the physicalism. And in so doing, I will choose the best principle between CEMP (casual efficacy of the mental qua mental) and CEMM (causal efficacy of the mental qua mental). I will also examine which theory stays away from epiphenomenalism and discuss the mode of superven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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