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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2세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 정체성과 문화적응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연구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미국 이민 2세 청소년의 문화 정체성과 미디어의 역할 | 2006 년 기초연구지원인문사회& #40;창의주제연구& #41; | 박소라(한양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2년 이내에 최종연구결과물로 학술논문 또는 저역서를 해당 사업 신청요강에서 요구하는 수량 이상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최종연구결과물 제출 조건이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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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한국언론학보 - 등재 (ISSN : 1229-7526-31)
발행정보 2008년 12월 01일 / Vol.52 No.6 / pp. 237 ~ 257
발행처/학회 한국언론학회
주저자 박소라
저자수 1
초록
  • 국문
  • 기존 연구는 이민국에서의 적응만 중요시하여 새로 정착한 국가에의 동화만을 연구해 왔으나 이민 2세의
    경우 양문화주의를 경험하는 새로운 현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주류 이민국에 얼마나 문화적으로 잘 적
    응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출신국의 문화에도 얼마나 잘 적응하는가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미디어 이용과 문화 적응 간의 관련성을 보고자 하였다. 특히 양문화주의의 정체성을 가지고 자라나는 이
    민 2세 청소년들의 경우에 미국과 한국의 미디어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07년 7월∼10월까지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교포 청소년들 대상으로 서베이를 실시하여 총 295부의
    유효설문지를 확보하였다. 군집분석을 통하여 동화, 통합, 분절의 세 집단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한국 미
    디어 이용변수, 이민시점, 한국 친구의 비중 등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 미디어 이용을 많이 할수록, 한국 친구의 비중이 높을수록, 1.5세대에 비하여 2세대
    일수록 통합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본 연구는 미국의 이민 2세들이 한국 미디어 소비를 어떻게 하
    게 되고, 그 소비 결과 어떤 문화적 정체성을 갖게 되는 것인지를 보고자 한다. 그런데 미디어 소비는 개별
    적으로 별개로 이뤄지는 행위가 아니라, 동료집단 내에서 또는 가족 관계 속에서 이뤄진다. 따라서 가족과
    친구관계의 맥락 속에서 미디어는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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